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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추천 名수필選 뱀 / 정희승
노혜숙 추천 2 조회 126 23.06.26 08: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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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11:12

    첫댓글 "어안이 벙벙해진 나는 뱀을 멍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작가가 포획한 글에 정말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 23.06.27 13:59

    이미 뱀의 아귀를 누르고 기선 제압하신듯 합니다
    뱀 근처도 못간 자신이 더욱 부끄럽습니다

  • 23.06.28 14:35

    봄을 찬미한 한 줄의 아름다운 하이쿠!
    누가 뱀을 보고 이런 표현을 도출해 낼 수
    있을까요. 환희와 절망을 안고...ㅠ

  • 23.07.09 23:04

    오늘,
    산책하다 뱀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섬칫해서 몇발짝 뒷걸음쳤지만
    문득, 정말 오랜만에 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은 건강한 생태계라는 사실이 다행이다 싶더군요.
    그래서인지 위의 글이 실감나게 읽힙니다.
    담긴 의미를 새겨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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