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melvldv8NiM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중국 경제 위기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2개월 만에 인하해.
인민은행은 21일 성명을 내고 1년물 LPR를 종전 3.55%에서 3.4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혀.
인민은행이 1년 만기 LPR을 인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두 달 만임.
다만 부동산 대출과 연동되는 금리는 동결을 선택해 대대적인 부양책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와.,
○ 中, 상업용 부동산으로 위기 번지는데 … 파격 부양카드 못꺼내
♢'주담대 기준' 5년만기 대출우대금리 동결
♢부동산 개발사 '소호차이나'...건물 부가세·대출이자 연체
♢中당국 뼈깎는 구조조정 시사
♢위안화 약세·자본유출 우려
♢1년만기 금리인하 속도조절
♢"부동산 기반 40년 호황 끝나"
2.올해 상반기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상장사들의 매출은 줄었으나 연구개발(R&D)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매일경제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321조원으로 전년 동기 340조원 대비 5.6% 감소해.
반면 연구개발 비용 합계는 20조9593억원으로 11.1% 증가.
경기 둔화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오히려 확대한 것으로 보임.
3.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한반도 역내 공조에 머물렀던 한미일 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범 지역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일 관계를 획기적으로 전환시킨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성과를 소개하며 “한,미,일 협력으로 안보 위험은 줄고 더 큰 시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4. 300명 가까운 현직 교사들이 대형 입시학원에 사설 모의고사용 문제를 만들어 파는 등 영리행위를 했다고 자진 신고해.
교육부는 2주간 시행된 ‘현직 교원의 사교육업체 연계 영리행위’ 자진신고 결과를 발표.
‘킬러 문항’을 만들어주고 많게는 5억원에 가까운 돈을 챙기는 등 최근 5년간 5000만원 이상을 받아간 교사가 45명에 달해.
교원이 사교육 업체와 연계해 영리행위를 한 경우 청탁금지법 위반 또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음
5. 지난해 상속·증여 재산 규모가 5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상속 재산 상위 1%만 보면, 1인당 평균 약 2300억원을 물려받아 1000억원을 상속세로 내.
상속·증여재산에 급증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때문.
매일경제가 통계청 가구별 순자산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결과 베이비부머 등 60세 이상 고령층 순자산은 지난해 사상 처음 3500조원(3658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기획재정부는 고령화에 상속·증여세 부담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상속인들이 각자 물려받은 재산만큼 세금을 내게 하는 유산취득세 도입을 검토 중
♢과세 대상 피상속인 1만6천명…
♢상위 1%, 평균 2천333억원 물려줘
♢정부, '유산취득세' 개편 추진…"소득재분배 역할 고려해야"
6. 고속성장하던 중국은 왜 '중진국 함정'에 빠졌을까
♢산업 고도화 구조개혁 부진
♢인구 줄어들고 임금 치솟으며...노동 투입에 의한 성장 한계
♢국민소득 3만弗에 묶인 한국도...첨단산업으로 활로 찾아야
7. 치고 나가는 하이닉스 … 괴물 HBM메모리 내놨다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기술 초격차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길어진 반도체 불황 속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체질을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간추린 뉴스☆
● 구명조끼도 없이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모 상병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 초동 조사와 국방부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 배경을 놓고 국회에서도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윗선의 부당한 압력' 의혹을 제기했는데 국방부는 "외압 행사는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부여당 추천 위원 두 명만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을 해임했습니다. 이렇게 MBC·KBS,두 공영방송의 이사장을 모두 해임하면서 5기 방통위원회는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가 오늘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거액의 가상자산 투기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이달 말쯤 윤리특위 전체회의를 거쳐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한이 오는 24일부터 3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했던 군사 정찰 위성을 다시 쏘아 올리겠다는 건데, 한미 연합 훈련에 대응한 도발로 보입니다.
● 미국 워싱턴주에서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밀크 셰이크를먹은 시민 세 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밀크셰이크 기계에서 발견된 식중독균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오는 24일, 모레 방류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어업단체 대표는 두 달 전 채택한 특별결의 내용 그대로, 방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습니다.
● 일본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변국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소통하며 투명한 정보 공유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중국은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조치라며 방류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천 여건의 산불이 타오르고 있는 캐나다는 '종말적 재앙'이라고 할 정도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고 스페인 산불도 여전히 걷잡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이번 주 초 폭염이 가라앉고, 비 예보도 있어 상황이 진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열대성 폭풍이 미국 남서부 지방을 덮쳤습니다. 네바다주에서는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LA 지역에서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하루 만에 쏟아졌는데, 여기에 규모 5가 넘는 지진까지 일어났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은 나았더라도, 걸리지 않았던 사람보다 건강이 나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변종에 대비한 새로운 백신을 다음 달부터 내놓을 계획입니다.
● 서울의 한 공원 등산로에서 폭행당해 숨진 초등학교 교사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질식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의자 최 씨가 고인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정황입니다. 경찰은 내일 최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할지 결정합니다.
● 철근 누락 사실을 밝힌 후에도 퇴직자가 있는 전관 업체에 계약을 몰아줘 논란이 된 LH가 징계를 받은 퇴직자에게 명예퇴직금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징계에 따른 승진 제한 기간에는 명예퇴직금을 줘서는 안 된다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 어제 서울 강남역 앞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용자들이 직장 이름만 공개하고 쓰는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글을 쓴 사람이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 경찰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어제(21일)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와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일이 있었죠. 경찰이 특공대까지 투입해 3시간 만에 체포했는데 강도는 우루과이 국적의 30대로, 범행 당시 들고 있던 권총은 장난감 총으로 밝혀졌습니다.
● 현직 교사 수백 명이 학원가에 돈을 받고 문제를 만들어 팔았다고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사립 고등학교의 한 교사는 이렇게 벌어들인 돈이 4억 8천 만 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을 받고 교재를 만들거나 학원 강의나 입시 상담을 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 도심항공교통, UAM, 일명 '하늘을 나는 차'라고 불리죠. 정부가 K-UAM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돌입합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실증사업 1단계는 전남 고흥에서 시작합니다. 이어 내년 8월부터는 서울, 인천 등 도심에서 2단계 실증사업에 들어갑니다.
●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산물 가격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린 것이 골자인데, 이 경우 평상시 선물 가액의 2배로 설정된 명절 선물은 30만원까지 허용됩니다. 권익위는 또 문화관람권도 선물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 오늘도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과 서해안 등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날 전망인 가운데,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 뒤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잠정 사인은 압박·질식 추정"
2. 한동훈 "살인예고는 허세, 대가는 감옥…
미성년자도 구속“
3. 자위대가 독도 내리겠다면?…
조태용 "주권 저촉 어떤 일도 안돼“
4. 김정은, '스텔스 형상' 함정 탑승…
한미 UFS 대응 해군력 과시
5. 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30만원 상향 의결…기프티콘도 가능
6. '서울과고 자퇴' 영재소년 父
"팀 과제 배제, 디시에 욕설“
7. 수원지법도 일제 강제징용
'공탁 불수리' 이의신청 기각
8. [날씨] 견우·직녀 만나는 칠석…
무더위 속 중부 비
9. 한국, 무기통제 회의 의장국 수행…
"北 불법거래 방치 큰 위협“
10. 잼버리 파행 책임 공방…
정 전 총리·시민단체 등 반발
11. LH, '철근 누락' 임대단지 입주민에 이사비 최대 154만원 지원
12. 자녀있는 3040가구 34%는
결혼전 집 샀다…63%는 '자가’
13. 삼성증권, 전경련 복귀 안한다…
4대그룹 기업 중 처음
14. '디플레' 中 대규모 부양 왜 꺼리나…
"부채기반 성장 단절 원해“
15. 킬러문항 팔고 학원교재 만든
교사 297명…최고 4억9천만원 받아
16. 엔씨소프트, 칼부림 예고글에
"필수 보안인력 제외 재택 전환“
17. 2호선 맥가이버칼 난동범 구속…
"도망 우려“
18. 감사원 직원, 교육원시설 무료이용…
감사원장 "적정 조치하겠다“
19. 검찰 "이임재, 무전 못 들었어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성립“
20. 코로나19 주간 신규확진 18%
감소…"고위험군 주의·변이 경계“
21. '통증의 왕' 대상포진…
백신 수급난에 힘겨운 접종
22. '출근지옥'에 서울시가 투입한
동행버스 첫날…시민 "만족“
23. 토스증권 앱 오류 발생…
존슨앤존슨 '상장폐지' 50분간 오표기
24. '주가조작에 과징금 2배' 추가
논의한다…"입법예고 취소“
25. 원룸 관리비 항목별로 금액
표기…'월세 전가' 꼼수인상 막는다
26. 반기문 "교사가 학대로 고발당하는 사태에 안타까움과 분노“
27. 늘봄학교 확대에 교사 3만6천여명 반대 서명…
"정책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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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뒷수갑 찬 채로 목 부위 강하게 압박받은 60대 피의자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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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모든 일 일어나“
31. 8표 차이로 당선된 조합장,
항소심서 금품살포 일부 무죄
32. 공유수면 불법사용 여수예술랜드 사업주 항소심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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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기업 중 처음
34. 길고양이 새끼 6마리 사체,
훼손된 채 발견…경찰 수사
35. "왜 나를 조폭으로 관리"
교도소 상대로 소송 재소자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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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자…판로 다각화 추진
38. 대전 은행강도 도주 나흘째…
모자·마스크 쓴 용의자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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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오징어축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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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차 지붕 올라가 형 집행
검찰수사관 손 깨물고 발길질한 40대
43. 노래방서 성관계 거부한 남친을 맥주병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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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교통카드 충전 후 결제 없이
줄행랑…"편의점 사기꾼 수배“
45. "아이 구해주셔서 감사"
119센터에 배달된 치킨 4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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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여성 모텔로 유인해 흉기위협…
2인조 중국인 강도 검거
48. 군대서 여성 직속상관 수차례
성추행한 20대 남성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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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대한항공이 국내선·국제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는
8월 28일~9월 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는
9월 8일~9월 19일까지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표준중량을 측정할 예정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공항에서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중량 측정을 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토부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소 5년 주기 또는
필요 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한다.
해당 수치는 항공기 무게나 중량 배분을
산정할 때 적용된다.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돼 안전 운항을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비행기는 통상 실제 필요한 연료보다
1% 정도 더 많은 연료를 싣고 운행된다. 승객의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경우
추가로 소모되는 연료량을 줄일 수 있어
연간 10억 달러 정도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간 대한항공 승객들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기내에 들고 타는 휴대용 수하물과 함께 몸무게를 재게 된다. 만약 측정을
원하지 않는 경우 탑승 시 직원에게
알리면 된다.
한편, 지난 2017년 조사에서는
여름철 기준 성인 남성의 경우 81㎏,
성인 여성의 경우 69㎏을 표준으로
삼았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경우
성인 남자 88.4㎏, 성인 여자 70.3㎏으로 권고하고 있다.
2.
탕후루는?
북경지역을 대표하는 간식으로
중국 송나라 때 시작된 황궁 음식이었다.
북송 시대 황제인 광종의 애첩 황귀비가
병에 걸렸지만 어떤 약제도 듣지 않았는데 그러던 중 한의사 한 명이 산사나무 열매와 설탕을 달여 식전에 5~10개씩 먹게 했다. 그러자 황귀비의 병이 고쳐졌다.
이후 민간에 전해지며 산사나무 열매를
긴 나무에 엮어 팔기 시작했고,
이것이 탕후루의 유래로 전해지고 있다.
또 탕후루는 요나라를 세운 거란족이 먹던 간식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진다.
내몽골 혹은 만주에서 거주하던
몽골계 민족인 거란족은 과일을 보존하기 위해 과일에 녹인 설탕물을 발라 굳혔다. 이러한 방식으로 먹던 것이 탕후루의 기원이 됐다고 한다.
현재는 딸기, 포도, 파인애플 등의 다양한 과일로 만들고 있다.
3.
청년은 몇살일까?
현재 각 시·도별 청년 기준은
최소 34세에서 최대 49세다.
광역 자치단체의 경우
부산과 경기도는 만 34세이고
전남은 만 45세다.
그 외 시·도는 만 39세까지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기초자치단체 청년 나이는
더 큰 차이가 난다.
강원 평창
전남 고흥.영암.화순
전북 장수,
경북 봉화.예천,
경남 창녕.합천,
충북 괴산
경기 포천등은
청년 기준을 49세로 정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서울에서는 도봉구가
청년 연령 상한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올렸다.
4.
오이냉채는?
오이 1개,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뺀다).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없으면 고춧가루로 대체)
깨 한 숟가락.
국물은 6:4:1:6 비율이다.
식초 6숟가락,
설탕 4숟가락, (대신에 매실청도 좋음)
소금 1숟가락,
물 600ml를 섞는다는 뜻이다.
시중에 파는 냉면 육수에 적당히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을 봐
만들어도된다.
5.
'수퍼 문’은 ?
달이 지구와 가까운 지점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블루 문’은 ?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뜰 경우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달은 29.5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에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뜬다.
오는 31일, 5년 만에
‘수퍼 문’과 ‘블루 문’이 동시에 나타나는 ‘수퍼 블루 문(Super blue moon)’이
뜬다.
30일 새벽이나 31일 저녁에 수퍼 문에
가장 가까운 형태를 관측할 수 있다
다음 수퍼 블루 문은 14년 후에나
볼 수 있다.
6.
지금이 바로 전어철?
전어도 금어기가 있다.
전어가 산란하는 5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잡을 수 없다.
이 시기 전어들은 충분한 먹이활동을 하며 살을 찌운다. 전어는 난류성 어종이기
때문에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늦여름,
금어기 이후에 최상의 컨디션과 연한 뼈, 그리고 오동통한 살집까지 최고의 상품성을 완성한다.
게다가 지금은 가격도 저렴하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가을 전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9월 중순 이후로
전어는 부르는 게 값이다.
그러니까 맛있으면서 값도 싼
진짜 전어 철은 바로 지금이다.
국내 최대 전어 산지인 경남 삼천포에서 20여년 전부터 열리는 전어축제 역시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중순에 열린다.
전어는 불에 구워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추천 레시피다.
#건강정보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기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말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란다.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먹는 것은 가히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 상승
▶️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