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회계법인 딜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회계사입니다
저의 합격수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1. 올림픽으로 1차시험 응시
2. 1차시험 합격한 것처럼 2차 공부
3. 연습서 끝! 경영, 경제, 상법 공부 시작
4. 1차 합격 추정(?), 연습서 다시 시작
5. 세법 1유예생 회계사 최종합격
1. 올림픽으로 1차시험 응시
저는 2019년 8월말에 전역하고 2학년 2학기에 복학했었습니다
학점은 20학점 들었습니다
복학하고 학교다니면서 회계사가 되신 선배들을 만나면서
회계사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근데 한 선배분이 자기 주변에 6개월만에 1차를 합격한 사람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혹시 그게 나..? 그게 '나' 이지
않을까..?
아무튼 이렇게 저의 회계사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회계원리 - 김현식 강사님(나무)
회계 - 김기동 강사님(위너스)
세법 - 이승철 강사님(나무)
원가 - 김용남 강사님(나무)
재무관리 - 김종길 강사님(나무)
상법 - 심유식 강사님(나무)
경제 - 김판기 강사님(나무)
경영 - 기출문제로 독학
선정기준: 1타 강사(상법의 경우는 주변에서
추천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저는 시간이 없다보니 하루에 최소 6개듣기 +
배속은 1.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계원리를 1주일만에 들었습니다!
(round1) 중급회계 기본강의 + 세법 기본강의
공부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30분(쉬는날 X)
기간: 1달 ~ 1달 반
바로 중급회계랑 세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하루에 강의를 8개씩 들었던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7~8시까지 강의를 들은 다음 2시간
정도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안됩니다...)
(round2) 원가관리 기본강의 + 재무관리 기본강의
공부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30분(쉬는날 X)
기간: 1달 내
중급회계랑 세법도 제대로 복습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강의만 미친듯이 들었습니다
회계는 어느정도 따라갔는데 세법은 이해를 20%
정도밖에 못했습니다
(round3) 상법 기본강의 + 경제학 객관식 강의
공부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30분(쉬는날 X)
기간: 1달 내
저의 전공이 경제학이라 기본강의는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객관식다이어트를 구매하고나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상법은 암기과목이라 이해는 강의들을 때만 하고
그 이후에는 암기만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화를
했습니다
(round4) 객관식 문제집 미친듯이 풀기
공부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30분(쉬는날 X)
기간: 시험 직전까지
회계(고급은 버렸습니다)
- 객관식(김기동 책)
세법
- 객관식 문제집 풀기(1회독도 못하고 기출문제 중
5년 이내의 것만 풀었습니다)
- 국세기본법은 이승철 + 이승원 강의 들었습니다
- 양도 및 상증세 다 버렸습니다
원가관리 및 재무관리
- 객관식 풀 시간이 없어서 기본서에 있는 문제들만
풀었습니다
상법 및 경제
- 둘다 객관식 문제집 풀기(1회독도 못하고 기출문제 중 5년 이내의 것만 풀었습니다)
경영
- 기출 2개년 풀기
바로 시험 당일!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혹시 6개월만에..?
아직도 이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열심히 시험에
응시했었습니다!
시험결과는 296.5점 불합격
(2020년도 합격 커트라인 383.5점)
<느낀점>
1. 대학교 & 회계사 공부 병행은 힘들다
2. 6개월만에 합격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담이지만.. 6개월만에 1차 합격했다는 이야기..
학교 선배가 그냥 저 열심히 공부하라고 거짓말 쳤던거래요ㅎㅎ
진짜 그 덕분에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올림픽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이 경험이 나중에 저에게 큰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좀만 하면 될거같은데..?"
2. 1차시험 합격한 것처럼 2차 공부
20년 초에 갑자기 코로나가 생겨나서
모든 대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격수업이면 시험공부랑 병행할 수 있을거 같아서
휴학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제외한 2차과목 연습서 강의와 학교
수업을 병행했습니다!
사실 이때 대학교 원격 수업이 처음이라 교수님도
수업을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잘 모르셔서 과제도 거의 없고 시험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병행할 수 있을거 같아서 대학교 수업은
12학점 들었습니다
<연습서>
재무회계 - 김기동 강사님
세무회계 - 정우승 강사님
원가관리 - 임세진 강사님
재무관리 - 김종길 강사님
(이후 강사님 호칭 생략)
세무회계를 이승철 -> 정우승으로 바꾼 이유는
이승철 요약책(노랭이 말고!)에 오타가 너무
많았어서..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문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분석해주는 강사님을 선호해서 정우승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시간에 딴소리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정우승으로 바꾼 것도 있습니다!
공부시간: 오전 7시 40분 ~ 오후 10시(쉬는날: 일요일)
공부장소: 동네 스터디카페
그래서 1차 시험 끝나자마자 5일만 쉬고 바로
연습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때는 하루에 강의를 6개만 듣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예습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예습을 하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아는게 없는데 예습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으로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공휴일이나 부모님 생일, 누나 생일때도 무조건
공부했습니다. 친구들도 절대 안만났습니다.
점심은 도시락싸가지고 다녀서 30분만에 후딱먹었고 저녁은 고봉민 돈까스김밥(1줄)만 먹고 바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고봉민김밥 절대 안먹게 되더라고요ㅎ)
이때 하루 순공부시간이 10~13시간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든 과목 연습서 4회독을 했습니다
(강의 듣는거 포함)
3. 연습서 끝! 경영, 경제, 상법 공부 시작
2학기는 휴학을 했습니다!
2020년 8월말쯤 대학교 공인회계사반 입반시험을 봤었는데 전체에서 13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중순쯤에 대학교 고시반기숙사에
들어가서 고시반에서 공부했습니다
9월말까지 4과목(감사제외)연습서를 공부했습니다
10월부터는 회계, 세무연습서만 공부하고 김판기
객관식 경제학강의(19년도 강의)를 들으면서 경제학 공부 시작!
11월부터는 연습서를 그만두고, 회계, 세법, 원가관리, 재무관리 등 객관식 책만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다시 심유식의 재시생을 위한 강의를 들으면서 상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월부터는 계속 객관식책을 공부하면서 최중락의 압축강의(기본강의 아님)로 경영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습서를 열심히 공부해놓은 결과 객관식공부는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12월 한달동안만 하루에 회계, 세법 연습서에서 각각 3문제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공인회계사반 동계시험에서 시험을
봤는데 1등을 했습니다~
(이 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ㅎㅎ 일요일 교촌
허니콤보 플렉스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간동안 미친듯이 무한반복했습니다
1월 1일 신정이나 설날에도 집에 안갔습니다
(부모님이 좀 섭섭해 하더라고요..)
회계,세무,잼관,원가는 연습서로 기초가 탄탄히
다져져서 객관식책만 풀었습니다
회계- 김기동 워크북 + 김기동 객관식 책 + 김재호
객관식 책
세무 - 정우승 워크북 + 정우승 객관식 + 주민규 하끝
잼관 - 김종길 객관식 책 + 김종길 일일특강
원가 - 임세진 객관식 책
경영 - 최중락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객관식 책
경제 - 김판기 객관식 다이어트
상법 - 신유식 강의노트, 빈지노, 객관식 상법
경영, 상법은 워크북이랑 강의노트를 그냥 외워버렸습니다. 머리속에서 책이 펼쳐질 만큼 외웠습니다..
경제는 암기과목이 아니어서 문제를 외우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계속 풀고 지우고 풀고 지우다보니 책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똑같은 책 다시 사서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나무, 우리, 위너스 모두 풀었습니다
근데 저는 이 학원모의고사 정말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들은 강사가 낸 모의고사에서는 점수가 잘나오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한번도 보지도 못한
문제유형이나 개념이 나오니까 점수가 안나올 수밖에없습니다
저는 위너스 강사님 위주로 들어서 그런지
워너스 모의고사는 430점 정도 나왔었는데
나무는 330점 우리는 290점 나왔습니다..
이때 너무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학원모의고사는 단지 시험 압박감을 실제로
느껴본다는 거에 의의를 두시고 점수에는 큰 의의를 두지 않는 걸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의고사를 같이 푸는 거 외에는
따로 스터디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총 438.5점으로 합격입니다!
4. 1차 합격 추정(?), 연습서 다시 시작
저는 1차 시험이 끝나고 딱 일주일 쉬었습니다
시험끝나는 날 바로 늘벗서점에서
연습서를 주문했습니다
회계 - 김재호 연습서
(이미 김기동 연습서는 있어서 김재호 연습서만 주문)
세무- 정우승 연습서
(세법은 매년 개정되기때문에 새로 샀습니다)
원가 - 책이 개정되지 않아서 따로 사지 않았습니다
(임세진 연습서로 공부)
잼관- 김종길 연습서(이때 당시 개정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감사- 권오상 스터디가이드 및 홍상연 기출실록
감사를 동차때 챙겨간 이유는
저는 이미 회세원잼 연습서를 작년에 4회독 정도했기 때문에 강의를 또 들을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감사 공부를 했습니다다
권오상을 선택한 이유는 더 강의력이 좋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다른 분은 그냥 책을 읽는다고 하셔서..
(유예 회계감사 강의 수강)
그래서 공부시작하자마자 바로 권오상 연습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1달만에 거의 다 들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
기상시간: 6시 30분, 취침시간 11시(일요일: 휴식)
순공부시간: 11~12시간
공부하는 내내 이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절대 잠을 줄이거나 평소 자는 시간보다 늦게 자지
않았습니다
조급하다고 무리해서 공부를 더하면 결국 루틴이
망가져서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부를 더 못하게 되더라고요..
잠 줄이는 건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무회계
연습서에 나와 있는 문제를 연습종이(실제 답안지와 똑같이 생긴 종이)에 하나하나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내가 시험장에서 이 문제가 나왔더라면 이렇게
적을거다라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글씨도 최대한 깔끔하게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회독 때 풀이과정을 적은 연습종이를 회독별로 모아놨습니다
그리고 연습서에서 각 문제 밑에 맞았으면 o,틀렸으면 x 표시를 해두고 연속으로 o가 3번이면(즉 3번 연속 문제를 맞았으면) 더이상 그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번 2번 이상 틀렸을 경우 풀면서 적었던 연습종이를 보면서 각각 왜 틀렸는지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을 때까지 문제를 다시 다시 풀었습니다
세무회계
기본적으로 재무회계의 OX공부방법이랑 똑같습니다
하지만 재무회계와 달리 세무회계는 암기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내가 만약 틀린 문제인 경우 워크북(개념정리 책)에 어떤 개념을 틀렸는지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개념정리 책을 정독할 때
표시가 없는 부분은 가볍게 읽고 내가 틀렸던 부분은 머리에 새겨지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개념숙지 -> 문제풀기 '가 아니라
'문제풀기 -> 틀린부분개념숙지' 입니다
이 덕분에 세법에서 암기를 더 쉽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양도세와 상속세는 모두 챙겼고,
증여세의 경우 최근 기출 10개년을 풀 수있는 만큼의 개념만 챙겨갔습니다
원가관리
기본적으로 재무회계의 OX공부방법이랑 똑같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임세진 필수 문제 리스트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관리회계쪽은 필수 문제 리스트중에서도
5개년 기출문제에 속하는 것만 풀었습니다
저는 관리회계 부분이 과거 기출에서 나오지 않은 새로운 개념이 나올 경우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많은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원가관리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공부할 때는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한번에 맞출 때까지 계속 풀어야한다는 겁니다
문제에 있는 모든 함정을 암기할 정도로 반복반복!
그리고 실전에서는 다 맞추겠다는 집착을
버려야합니다
쉬운문제는 무조건 다 맞춘다
어려운문제는 부분점수만 가져간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서 저는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재무관리
기본적으로 재무회계의 OX공부방법이랑 똑같습니다
재무관리라는 변동성이 5과목 중 제일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김종길 연습서에 나와있는 모든 기출문제(다른 시험 기출문제 포함)와
뒤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연습문제 중 필수 리스트만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연습서 개념설명을 한 이후 나오는 각 기본문제들에 오히려 더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회계감사
권오상이 수업시간에 판서해주는 모든 내용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그걸로 저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만의 책이라는 건 처음에는 권오상필기를
똑같이 배껴쓴 것입니다
그런 다음 스터디가이드에 있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처음 본 개념이 헷갈리는 개념을 저만의 책에 정리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권오상이 강의에서 읽어주는 스터디가이드
부분만 따로 정리해서 저만의 책에 옮겨 적었습니다
따로 스터디가이드를 정독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용이 방대하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계감사 기출실록으로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공통적으로 GS모의고사는 동차생이 아닌 유예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여
따로 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학원 모의고사는 주말(토요일과 일요일)에
시험시간과 똑같은 시간대에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 1주일 전에는 제가 틀렸던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고 모든 워크북(개념정리 책)을
1회독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시험보기 1달전부터 너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졌습니다..
코쪽에 염증이 생겨서 시험보기전까지 1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엉덩이에 항생제 주사
맞았습니다..
드디어 시험 당일!
시험 당일에 저는 워크북이랑 제 문제풀이를 적어놨던 연습종이만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칼이랑 스테인플러를 가져가서 이용했습니다!
시험 결과는
세법 58점으로 1유예!
동차합격했다면 더욱더 좋았겠지만
1유예도 만족했습니다!
5. 세법 1유예생 회계사 최종합격
2차시험이 끝나고 대학교를 복학해서
다음년도 회계사 시험을 볼 때까지 학교를 다녔습니다
사실 2차시험이 끝나고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공부에 진절머리가 나서 결국은 제대로 안했습니다 ㅠㅠ
시험끝나고 다음년도 1월까지는 번아웃을 경험했던 거 같습니다
정말 현타가 많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1월말부터
강경태 세무회계 인강을 수강했습니다
강경태를 선택한 이유는
이승철, 정우승을 다 들어봤었고,
강경태의 인기가 상승 중이어서 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1월부터 3월말까지 하루에 3~4시간 정도
인터넷 강의를 듣고 연습서 문제를 저의 기존방식대로
풀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터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시험시간과 동일)
세법모의고사를 같이 시작했습니다
각종 GS나 단원별모의고사 등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퀴즈를 내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짜 헷갈리는 내용이나 시험에 안나올법한 내용들을 서로 퀴즈내면서 공부했습니다
(동차생이었다면 절대하지 않았을 방법,,,ㅎㅎ)
그래도 스터디 덕분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지
않았습니다!
스터디를 할 경우 너무 친해지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이 문제풀고 서로 퀴즈내주고 바로 끝
(그래서 저는 토요일 3시간만에 스터디가 끝났던거 같습니다)
사실 유예생 시절 때에는 여유롭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세법 78점으로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합격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합격수기에 궁금하신 점은 댓글달아주시면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혹시 회계사 전반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험일지] 회계사 수험생활 질문 Q&A
https://blog.naver.com/money_vacuumcleaner/223094136505
[회계사연봉] 회계법인 연봉 및 초봉 / 1억원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https://blog.naver.com/money_vacuumcleaner/223130781114
[회계사영어] 회계사는 영어를 잘해야 하는가?
https://blog.naver.com/money_vacuumcleaner/223134054587
[직장일기] 회계법인 면접을 다시본다면?
https://blog.naver.com/money_vacuumcleaner/22312638746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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