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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팜유왕자'라는 애칭으로 예능에서 새 전성기를 맞은 이장우. 이장우는 자신이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 집중하는 이유를 꿰뚫어본 댓글을 읽고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장우는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 아실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지금 진짜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 진짜 슬프다"며 "제가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리즈 시절을 못 본 게 아쉽다는 팬에게는 "20년 전 이야기 그만. 제발 여러분 제 20년 전 사진 좀 보내지 마세요. 어떻게 하라고요. 못 돌아가요"라며 "20년 전은 20년 전의 아름다운 행복으로 남기고 지금을 살아가야 한다. 전 지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의 주말극에 출연하며 '주말극의 왕자'로 불렸다. 그러나 당시에도 이장우는 살이 찐 모습으로 '왕돼륙'이라는 별명과 핀잔을 피할 수 없었다. 이를 특유의 너스레로 친근한 예능 이미지로 바꾼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캐릭터로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했다. 그러나 예능에 가까워질수록 드라마에서는 점점 멀어져 가는 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이장우는 그 이유를 직접 밝혔다.
최근 유튜브로 다시 소통을 시작한 한예슬 역시 작품에 목말라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논스톱'의 OST '그댄달라요' 라이브로 불러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한 소절 불렀다. 이어 한예슬은 "누나, 언니도 이제 최근 걸로 인정 받아보고 싶다. '논스톱', '환상의 커플' 언제 적이니. 너무 고마운데 이제 그때 얘기를 들으면 내가 20년 동안 어필한 게 하나도 없었구나 싶다. 이제 소망이 있다면 최근 걸로 어필해보고 싶다. 반성하겠다"고 토로했다.
"드라마나 영화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한예슬은 "드라마나 영화 너무 하고 싶다. 근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고 토로했다.
https://v.daum.net/v/202402140904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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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2 20240214
그런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방송국(공중파, 종편, 케이블 )에 ott까지 드라마가 오히려 엄청 많아진것 같은데요
저도 심플하게 생각하기로는 공중파 드라마도 크게 줄어들었다 못 느끼고, 케이블 채널도, ott 제작도 많아졌으니 오히려 다양한 기회가 있을 듯 한데요...
오히려 드라마 작품수는 훨씬 많아졌죠
넷플릭스에 케이블에 엄청 많은데요?
예전 공중파에서 하던 식상한 캐릭터와 연기스타일은 더 이상 먹히지 않으니까 배역이 없는거겠죠
한예슬은 자기 잘못으로 이미지 안좋아져서 복귀가 힘들어진거 아닌가요? 이장우도 본인이 관리를 안해서 그런거 아닌지.....
완전 공감하고 본문 읽다가 똑같은 댓글 달려고 했어요
그러게요. 본인이 사고친 과거 때문에 그러는듯요
일자리는 훨씬 많아졌죠. 공중파, 케이블, 각종 ott 넘치게 많잖아요. 드라마며 영화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데요. 이건 자본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솔직히 주인공하고싶은데 못해서 그런거겠죠
어? 드라마는 더더 많아졌는데요. 규모나 퀄리티도 더 높아졌구요.
볼게 너무 많아서 바쁜데요?
드라마 골라보는 시대에
음..
네? 예슬씨는 촬영장에서 도망도 갔잖아요?
잉..공중파때보다는 작품수가 많은데
캐스팅이 안되서 그런거지 다른 배우들은 하고 있는데요
말도 되나요. 지금처럼 배우들 시장(밥그릇)이 커진 때도 없잖아요.
매체도 다양하고 한국 드라마 수요도 겁나게 높고, 제작 스케일도 크잖아요.
기본기 하나 없는 배우들도 주조연으로 캐스팅되는 판인데요.
이장우는 일단 다이어트부터 하고 작품을 얘기하든가요
저런 외모로 주연은 힘들거고 더군다나 조연에 삼촌역 주면 본인이 안할거아니예요
한예슬이야 전적도 있고
둘다 연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자세도 그닥인거같은데
일단 본인들부터 돌아보길
다른 배우들은 다들 드라마 잘 찍는뎅..
예슬씨는 태도가 문제 아니였나요. 찍다가 도망?가서 이덕화님도 화내셨던...음.
원빈이 이런 이야기하면 그때인정할께요.
한예슬은 뭐 할말안할 ....
이장우는 본인 관리나 좀 하길요. 지상파, 케이블 넘어서서 ott까지 얼마나 매체가 많아졌는데..
한예슬은 본인이 한 행실을 까먹었나 누가 당신에게 일거리를 주겠소? 열심히하고 잘하고 인성좋은 배우들 널렸는데요 이장우도 연기를 하고프면 몸관리하고 연기공부도 더하고 예능도 당분간 빠이해야죠 두마리 다 잡을려는건 본인 욕심이 과한거죠
영화판이야 침체지만 예전에 비하면 드라마 제작 편수가 엄청 늘었는데요. 본인 경쟁력을 키워야죠.
주연 으로 못들어가니까 그런거 아닌가욛? 요새 드라마 홍수인데..
한예슬 도망갔을 때,촬영장에서 버티는 톱스타들은 몰라서 그러는 줄 아냐는 기사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이장우는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