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용 시신 카데바 가지고 장난치는 학생들...

[스타크자료실^-^]

한국일보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기사원문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1/h2010012013301121950.htm

해부용 시신으로 장난 '충격'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1-20 13:35 최종수정 2010-01-20 17:11

국내 대학생들, 중국서 해부학 실습 때… 적출한 뇌 머리 위에 올리며 장난스런 표정까지
"장기 자를 때 쾌감 느낀다" "징그러, 진짜 사람이냐" "밥맛 떨어진다" 미니홈피에 글 올려

일부 국내 대학생이 카데바(Cadaver)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국에서는 남녀 의대생들이 유골을 함부로 다루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국내 대학생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다.

카데바란 해부학 실습 때 사용하는 기증된 시체를 일컫는 전문용어다. 해부학은 의과대학 본과 1년생들과 보건관련 학과생들이 받는 수업으로 이들에겐 일종의 성인식 같은 통과의례다. 해부학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품성과 시신 기증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배운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에게서는 카데바를 통해 인간의 존귀함을 배우는 이들의 마음가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7월 중국 길림대학으로 해부학 실습을 간 국내 한 대학생이 당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확인됐다.

사진 속 학생들은 해부 실습을 위해 포르말린으로 방부처리한 시신에서 장기와 뇌 등을 꺼내 들고 장난치는 모습이었다. 여러 사진 가운데는 시신에서 뇌를 적출한 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놓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여학생도 보인다.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린 학생은 "장기를 자를 때 쾌감을 느낀다"면서 시신에 대해 "징그러, 진짜 사람이냐" "밥맛 떨어진다"고 표현했다.

이 학생은 "뼈를 가져 오기 위해서 노력하신 교수님, 검역에 안 걸렸는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들 학생을 인솔한 교수도 학생들 앞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린 학생이 어느 대학교에 재학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고대의료원 해부학 교실의 박선화 교수는 "의대생 말고도 보건·의학 관련 종사자들도 해부학 실습을 많이 하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같은 외국으로 실습을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면서 "정말 이들이 장난을 친 건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일반적으로 해부학 실습실에 들어가는 이들은 카데바를 대할 때 내 가족과 같다는 생각으로 실습에 임한다"면서 "시신을 기증한 이들은 의료기술의 발전을 위해 힘든 결정을 한 것인데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한국아이닷컴 윤태구 기자 ytk5731@hankooki.com

시신기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는 막되먹은 사람들

의료계에 진출해서 환자 마취 시켜놓고 장난칠만한 몹쓸 종자들

나이도 어린 여자가 시신 해부해서 적출물을 들고 즐겁게 눈웃음 치며 사진을...

어느 학교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네티즌 추적결과 동남보건대 응급학과라고)

담당교수, 학생들 모두 제정신이 아닌듯 싶다.

머리위로 올리고 실실 웃으며 사진을

이 여자는 인간의 존엄성 그런것은 절대 없을듯 싶다.

해부하면서 느낀 소감이라는게 "쾌감" 운운하며 장난스레 ㅎㅎ 거린다

ㅉㅉㅉ

해부하는 곳에 사진기 들고가서 찰칵찰칵??

원래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묵념?등 올리고 한다는데... 

 댓글들 정말 가관이 아님 ㅡㅡ;

적출물 들고 기념사진? 뇌는 안드로메다에 보낸듯...

가운데 미친X V자 그리고 사진 포즈 취한다...

그리고 다른 학생의 홈피에서 긁어온 사진들... 해부하며 V자 그리고 폼 잡는다 ㅡㅡ;; 

디씨 막장갤에 위 사진 外 많이 나돌아 다니던데 삭제크리에 없어진듯

대충 기억해보면

시신 앞에서 해부하며 폼 잡고 사진 찍고 그런것인데

아무튼 일반인이 보기엔 역겹고 끔직한 사진들이었음

저런 사람들은 인성이 있을까?

담당교수도 있었을텐데 지도도 안하고 그냥 같이 실실거렸는듯 싶다.

기사를 접하고 왠지 모를 씁쓸하고 역겨운 기분만 든다. 

아래 주소는 동남보건대 게시판 (로그인 없이 글쓸수 있음)

http://www.dongnam.ac.kr/ipsi/M5/S1/S1_Main.asp

[X-GLOVE-Ver.V.R]

.... 저것이 의사의 진정한 실체인가.

[갓중딩.]

저런 xx같은놈 지들위해서 시체기부했건만 뭐 저런 xx놈들이 다있어 저런거 보면 진짜 짜증난다

[[Brain]yesunim]

,,,

[[Brain]yesunim]

,,,

[향oI]

지..징그러

[갓중딩.]

누나도 죽으면 저렇게돼 ㄷㄷㄷㄷ

[소말리아반군 신구]

이런

[Mr.marine]

아 씨발

[[지존]Control]

끄아아아아앙ㄱ 무섭다 ...

[scv가좋아]

... 할말無

[-ㅣ공상망상ㅣ-]

ㄷㄷ

[DemiseHunter]

쟈들 저주는 안먹을런지...

[DemiseHunter]

그리구요 여기 게시판 "엽기적 볼거리"입니다
이쪽 게시판에 올릴만한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