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김지영
2. 나이, 성별 : 26세(빠른82) , 여자
3. 사는곳(시/도, 구, 동)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 직업 : 세무회계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5. 결혼 여부( 미혼,기혼): 미혼
6. 자기소개 : 이런 자기소개서 4년전에 써보고 첨으로 써보는거라...무슨말을 먼저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족사항같은건 생략하도록 할께여...
여자나이 27살이면...이제 어른들은 결혼할 나이라고들..벌써 노처녀 취급 하는데...
나이 먹는게 서럽긴 하지만... 꿈많은 27살 여자랍니다..
세무회계 쪽 일이 좋아서 이일만 지금 대학때부터 시작해서 6년째 하고 있구요,
처음에 절 보는 사람들은 술도 잘먹게 생겼다, 잘놀게 생겼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구요
내숭이 아니라 낯을 좀 가리긴 하지만...금방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저랑 친구하신다면 아마
후회는 없을겁니다..^^ (넘 장담했나??) 잘웃고 주위친구들에게 언제나 카운셀러를 도맞아
상담원 김지영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아무튼..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겼음 좋겠네요...
1) 성격 : 자기소개서에서 말한거와 같이 처음 사람을 대할때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지만...
금방 잘 어울리는 편이고, 잘 웃고, 명랑 쾌활 하다고 해야하나?? 남자들이 말하는
다소곳한 성격이랑은 거리가 있지만...나름 중성적이라고 해야하나??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구분없이 잘 사귀는 성격입니다...대충 감이 잡히실까??
2) 취미나 특기 :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거지만..젊을때 많은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뭐든 배우고
할려고 노력은 했는데...특별하게 잘하는건 없는데여.. 그래도 그중 꼽으라면...
배우면서 유일하게 꾸준히 겨울마다 즐기는 스키... 겨울엔 스키장 가서 거의
살다시피 합니다.. 문화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연극...영화...뮤지컬보는거 좋아
하구요...먹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주로 군것질...맛집찾으러 다니는거에 용돈이
나가긴 하지만...한달에 1번정도는 극장을가고...1번정도는 연극이나 뮤지컬 보려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3)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것이라 하면...뭐부터 말하야 할지..좀 막연하긴 한데여...
몇가지만 적어볼께여...일단 맛집찾아다니는걸 좋아해여..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난 음식도 같이 먹고... 그것 만큼 좋은일도
없는듯 싶어여...열심히 돈버는게 뭐예여??다들 잘먹고 잘살아볼려고
하는거 아닌가염?? 그래서 전 일단 잘먹고 보자는 생각이기에...^^
( 넘 돼지로만 인식이 되는건 아닌지....)그리고 청바지 좋아해염..^^
엄마는 여자가 좀 다소곳하게 치마좀 많이 입으라고 하는데...
청바지 욕심도 많구요... 또 노래듣는거 좋아해염...특히 발라드....
가사 이쁜노래들 많잖아여... 그런노래는 오래되도 언제들어도
좋기에... 이정도만 적을께여..적다보면 끝도 없을듯...^^
싫어하는건....사람은 싫어하면 안되는데..거짓말하고,,잘난척하는
사람들은 싫어해염... 성격상 어쩔수가 없더라구여...
싫은티 안내려고 하는데 이넘의 성격이...얼굴에 티가나니...
이건 나쁜점인데....ㅡㅡ;; 또 추운건 젤로 싫어여...
몸이 넘 차가운지라... 그나마 스키때문에 겨울이 기다려지긴하지만..
스키만 아니면...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답니다...
싫은건 그다지 많지 않은듯 싶네여...매사 긍정적으로 사는편이라..^^;;
4) 회원님이 생각하는 자신이나 회원님 친구들이 말하는 회원님의 모습 :
너무 오지람이 넓다고 해야하나?? 아버지 닮은탓인듯 싶어염....내몸이 힘들어도 남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해 고생할때도 많지만 그렇게 하고 나면 편하고 기분 좋아지니..평생이렇게
살듯 싶어염.. 그래도 전 이런점은 저에게 만점은 못줘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네여...
자기소개서에서 말했듯이 친구들 사이에선 상담원이란 별명이 있어서 ...이것도 뭐 오지람의
한 부분이겠져?? 그리고 내가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편이라...너무 일에
미칠때도 있어서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는것 같기도 해여...제 모습이 상상이 되나여?
7. 운영진에게 한마디 : 솔직히 공지사항들에 써있는 글보면서 이 카페에 대해서 관심도 가고
맘에 들었다고 해야하나??? 저도 한창나이때 카페를 운영해봐서 아는데
운영자님 카페운영하는 방침이 넘 맘에 듭니다...
저랑 약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회원한분한분에게 관심갖는 운영자라는 생각이드네여...
좋은카페에서 활동할수 있게 기회 주실꺼져?? ^^
허접한 자기소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