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고 7기 동문카페' 헌장 *
우리는 Daum 카페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울 '창평고 7기 모임' 카페 가입했
다.
가입선배들의 빛나는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카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밖으로 Daum 카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울 카페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시, 자작글)과 기술(태그 포함 퍼온 것)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창평인의 소질을 개발하고, 타 카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랭킹, 인기도)과 개척(카페 질적확장)의 정신을 기른다.
카페 회원간 동지애를 앞세우며 능률(꼬리표 많이 달기)과 실질(재밌고 유익한 글)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창평고 7기 모임 카페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 창평인 간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카페가 발전하며, 카페의 융성이
곧 Daum 카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울 카페 발전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창평인 정신을 드높인다.
사랑, 신의 등 창평인 정신만이 울 카페의 나아갈 길이며,
Daum 카페 and 울 창평고7기모임 카페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가입후배 창평인에게 물려줄 영광된 인기 창평고7기모임 카페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창평인으로서,
각자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최우수 카페를 창조하자.
** '창평고7기모임' 카페에 대한 맹세 **
나는 자랑스런 가입선배 창평인들 앞에서 창평고7기모임 카페와 Daum 카페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 '창평고7기모임' 카페 회원의 길 ***
『'창평고7기모임' 카페 회원의 길은 비포장 도로이다.
그 길을 포장도로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나, 나의 길은 글 올리기와 꼬리 달기에 있다.
- 친구들을 보는 낙으로 순간 순간을 보낸다.
하나, 나의 길은 배움에 있다.
-불굴의 투지와 깡다구로 친구들의 삶을 배우고
태그 등 고급 기술을 연마한다.
하나, 나의 길은, 곧 너의 길에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너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한다.
하나, 나의 길은 정모.번개에 있다.
-정모. 번개에 참석키 위해 생사를 무시한다.
**** 백만 알로 또 다시 태어나길... ****
'멀리 있는 적은 무섭지 않고, 가까이 있는 적이 무섭다'라는 말이 있지.
내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면서 해결해야 할 급선무란 말일 것이야.
그러므로, 내 주위를 가지런히 해 두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 아닐까.
창평고7기모임 카페 회원 보시게!
한 자락의 옷깃으로 백 사람을 덮고, 한 톨의 낱알로도 백만 알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네.
그대, 창평인은 이미 한 자루의 옷깃으로 백 사람을 덮을 줄 알 거라고 난 믿고 있네.
또한 어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발전하는 방법을 터득해 왔을 것이네. 그렇지 않는가?.
울 카페가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모든 회원 창평인들이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난 여겨지네. 아울러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주인이고, 어느 누가 나서든
뒷힘이 되어주는 여러 카페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처럼 이런
빛나는 창평고7기모임 카페가 되었으리라 여겨지는 것이고...
아무튼, 그대 창평인은 한 알의 씨앗으로 이미 울 카페에 뿌려졌네..
기름진 땅이 아니라 바위틈, 자갈밭, 어느 들판 한가운데 뿌려졌던 게지.
다른 카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도저히 싹을 틔울 수 없는 곳이었지.
그러나 그대 창평인은 이 곳에 뿌리를 내리고야 만 것이야.
고난했던, 그대 창평인의 길을 말하고 있는 게지...
자, 창평고7기모임 카페 친구!
이제는 뿌리를 내리는 일에 매달리기보다는 열매를 맺을 때가 아닌가.
뿌리를 내리는 것은 결국 멋지게 살기 위한 몸부림이면서 열매를 맺기 위한 행위이기에
이제 그대는 한 알의 씨앗이 아니라 백만 알의 곡식으로 울 카페에 있어야 하네.
그게 그대에게 주어진 의무요, 또한 창평인들의 권리이지.
백만 알로 울 카페에 존재할 때, 그대는 창평인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요,
울 카페를 살리는 일이요, 자기 자신의 인생을 빛내는 일이지 않을까.
그러기에 그대 앞에 펼쳐진 삶의 현실이 혹 힘들다 할지라도 그 현실을 이겨내야만 하네.
그건, 그대가 창평고7기모임 카페 회원이자, 자랑스러운 창평인이기 때문이야.
그대의 뒤에는 그대를 부러워하는 수많은 창평인들이 있음을 명심하게나!
그리하여 우리 창평인들만의 낙원을 만들세나!!
2003. 4. 18
운영자: 최효상, 박서진 자문위원(카페마담,단골손님): 김희금,환수
대서(代書) : 문영수
첫댓글 헐~대단한 넘!~
뽈리스 맞어? 누가 보면 백순줄 알 것다.
그러게^^도대체 동네 치안은 하는지 원~ 운영자님 영수를 무언가 함 우리 밀어 봅시다..야가 그래두 뭔가 하는 놈 가튼디^^
동네 치안걱정하지 마셈,,, 관내 친안 이상무!^^난 울 카페를 위해서 못난 내손가락을 묻을 생각이깐,,,카페가 활성화되는 그날까지,,,희금,환수,인채,다른 친구들 모두가 그걸 바라고 있지 않니?~~~ㅋㅋㅋ
영수 홧팅~~!
영수야 오는 차가와서 뒤에서 바다불었는디 어짜까...얼마나바드믄 데건니? 전화해..ㅋㅋㅋ
야! 터프~ 언능 본명으로 해야!~ 안그믄 며칠후믄 팍~짤린다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