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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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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예수의 부모는 아기를 주님께 바쳤다
이기우 추천 2 조회 44 22.12.28 04: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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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9 13:37

    첫댓글 시메온의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곰곰이" 묵상하셨을 성모님을 떠올려 봅니다. 아울러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자식들을 잠시 위탁하는 것'에 불과함을 생각하며 소박하고 겸손되이 살 것도 떠 올려 봅니다. // 오늘 예수님의 정결례는 어제 헤로데가 벌인 아이들에 대한 죽임 이후 이집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런지요.

  • 작성자 22.12.30 14:59

    아닙니다. 복음서들 안에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명시되지 않습니다. 아기를 봉헌하는 일은 루카, 아기들을 학살한 일은 마태오가 보도하는데, 상식적으로 추정하자면 동방박사의 경배와 헤로데의 학살은 봉헌 후, 이집트 피신 전이라고 추정합니다.

  • 22.12.29 13:55

    @이기우 감사합니다. 시간적인 흐름이 이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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