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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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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 조상귀신(1)
술붕어 추천 0 조회 339 15.09.24 04: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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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4 04:58

    첫댓글 ㅎㅎ
    조상 귀신님들도
    LTE급으로 달라지는 세상에 적응 하시려면
    정신을 똑바로 잡으셔야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기쁜 날 되세요. ~

  • 작성자 15.09.24 06:55

    저승에 새로운풍조적응반 강좌를 개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 15.09.24 05:39

    그러게 LTE라 그럴듯 합니다 어른들도 조금노력해야지요 항상 자식에본보기로 살자구요 너무나 세상이 어지러워요

  • 작성자 15.09.24 06:55

    이제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습니까?

  • 15.09.24 05:42

    그러게요 LTE라 어른들도 조금은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너무나 어지러워요

  • 15.09.24 06:03

    돌아가신 조상님께 스맛폰 마련해 드리고 매일 장손과 통화하도록 . . . . .
    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9.24 06:56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15.09.24 06:53

    제사 를 어느 시대에서 부터 지내기 시작
    하였는지 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시대가
    너무도 변했으니 시대에 맞는 조상 추념
    하는 예법이 생겨나는것 또한 피할수 없는
    역사의 흐르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5.09.24 06:57

    네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한다는 것은 좋은 전통인데
    제사상이란 틀에 너무 억매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15.09.24 07:32

    자손을 잘 둬야 죽어서도 호강하나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벌초를 하지않아 잡초 무성한 묵묘가 심심찮게 눈에 띄더라구요...

  • 작성자 15.09.24 08:36

    후손들의 과시지 죽은자가 뮐 느끼겠습니까?
    다 부질없는 일 같습니다

  • 15.09.24 07:37

    음식의 양(量)이 아니라 정성이 중요하다 했는데...
    팍팍한 살림에 양은 줄고 정성은 사라지고...
    점점 변해가는 세태 ..그래도 변해가는것은 변해 가는것
    어찌 할 수 없는 흐름 ~

  • 작성자 15.09.24 08:35

    그럼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적응하고 살아야겠지요

  • 15.09.24 10:46

    옛날 입던 한복대신
    양장이 들어왔을때
    저것이 머시다냐 민망혀라 했었쥬?
    상투자르면 신체발부 으짜구 큰일나는양
    상투에 도포자락 휘날리며
    우찌 전쟁쳤을까요?
    조선이 충효사상 부족해서 외세에 밀렸을까나? ㅎㅎ
    한가위 풍성하게보내세요
    고향가는 칙폭타고 가는중
    놀이터서 잠시 인사요

  • 15.09.24 10:51

    @정 아
    그러게요. 도도하게 흐르는 변화의 물결은 어찌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추석 잘 보내시고...칙칙폭폭 ~ 삶은 달걀도 하나 드시고 ㅎㅎ ~

  • 15.09.25 09:52

    @리젠 하이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직사포때문에
    남자들한테는 미운털입니다
    그래도 노프라블름입니다
    내남자 있자나요 ㅋㅋ
    댓글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ㅡ나이롱둘째며느리 쫑아

  • 15.09.25 11:48

    @정 아
    ㅋㅋ~ 미사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 15.09.25 12:08

    @적토마 솔직허니 남존여비사상 깊숙한 남자들한테는 미사일 날리고 싶은데
    수위조절한거네요
    까불다 목숨줄 위험할까봐요
    내 놀이터라서 감사하기에 ㅎ

  • 15.09.25 12:25

    @정 아
    여성의 권리와 역활 그리고 위대함 ?? 이 부각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남존여비의 생각을 갖고계신분이 있다고라고요 ?? 헉 ~
    장거리 유도탄에 근거리 미사일까지 모두 왕창 날려버리세요.

  • 15.09.25 12:30

    @적토마 직사포 정도 날렸다가
    난 미사일 맞았어유 ㅋㅋ
    이제그만 댓글놀이요
    규정위반됩니다
    풍성한 명절보내구요

  • 15.09.24 11:47

    ㅎㅎ 웃고갑니다

  • 작성자 15.09.25 04:21

    웃으려고 쓴 글 웃었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25 04:22

    저는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들의 행태가 참 다양함을 느낍니다

  • 15.09.24 20:12

    큰며느리로 살면서 다짐한게 있습니다
    제사는 내가 살아 있을 때까지만하고 며느리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벌초도 솔직히 지긋지긋합니다
    먼 조상들이 죽어서 까지 후손을 괴롭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 부부는 수목장을 해서 자손들을 귀찮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살아생전 효도 합시다
    맛깔스러운 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9.25 04:23

    좋은 생각입니다
    죽은 자 때문에 산자가 스트레스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 15.09.26 08:44

    저희부부도 같은생각입니다
    흔적도없애자
    잘되면 자기탓
    못되면 조상탓 묘탓할텐데요
    살아생전 효도받을 생각도 없네요
    저거 잘살면 되는거구요
    각자의 삶 잘살아가면 그게 젤일것 같습니다
    우리도 효실천에 이렇게 스트레스인데
    후손들한테 효 효 부르짖을거 있나요
    맏며느님 지긋한한가위 그래도 잘보내세요~^^

  • 15.09.24 20:46

    간만에 웃고 감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네세요

  • 작성자 15.09.25 04:23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5.09.24 22:27

    이 글을 읽다보니 저절로 웃음이~~~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 작성자 15.09.25 04:24

    웃었다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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