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별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가 송도에 국제캠퍼스를 개교한 이유는? - 신문기사인용

[날씨좋아]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가 3월 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첫 개교를 하였습니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전체 완공은 2015년이며,

현재는 일부 학과 학생들 1100여명이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연대 송도 국제캠퍼스는 IT 명품인재 양성 관련 글로벌융합공학부, 약학대학,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의예 및 치의예과, 자유전공, 외국인글로벌학부 등

총 515명의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영어캠프, 리더십캠프, 시민대상 프로그램, 해외기관 파일럿 프로그램 등

6백여 명의 비 학위 과정도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총 20개 건물로 들어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는 제1•2강의 연구동, 문화센터,

기숙사, 도서관, 국제캠퍼스기념관 등 9개 건물이 우선 준공됐고,

나머지 건물은 단계적으로 건립이 추진된다고 하네요~!

김종태 IFEZ 서비스 산업유치과 교육팀장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개교는 송도지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또 IT•BT 관련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소 유치를 통한 첨단 지식산업의 산•학•연 연계 클러스터 구축과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

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는 인근 글로벌 R&D파크, 외국대학과의 협력이 가능하며 연세대를 중심으로 인천 송도의 지식산업이

확대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최근 `스티브잡스' 같은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형 MIT미디어랩' 1호 연구소가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는데요.
연구소는 올해부터 10년간 총 320명의 IT융합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연구소에는 매년 정부 50억 원, 삼성 전자ㆍ

LG전자ㆍLG디스플레이 등 기업과 인천시 등 민간 120억 원 등

170억 원씩 10년간 총 1700억 원이 투자된다고 합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IT 명품인재 양성 관련 글로벌융합공학부

모든 학생은 전액 장학금과 숙식ㆍ생활비가 지원되며,

연구 중심의 일대일 도제식 교육과 해외연수, 개인 학습공간 등

최상의 교육환경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비갠후무지개]

기사 잘 보았습니다~

[날씨좋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