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김아중이 현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아중과 킹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에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은 서로 간의 더욱 두터워진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향후 행보를 함께 하게 된 것.26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아중과 지난 2년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김아중이 안정적으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함께 해온 시간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현 ‘봄이 온다’ 평양 공연 사회자로
4월1일과 3일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 공연하는 남한예술단의 선곡 등 공연 구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가수들의 개별 무대뿐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추진된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정인 등 이번 남한예술단에 포함된 가수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한 예상 선곡표를 실무단에 전달했다.
정부와 남한예술단은 28일 합동연습을 추진하고 있다. 3시간 안팎으로 예상되는 남한예술단의 단독공연에서 가수들은 각자 적게는 2∼3곡, 많게는 4∼5곡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출신 서현은 이번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황금빛’ 서은수 “일만 한다고 ‘소은수’래요…벌써 다음 작품 기다리죠”
서은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차세대 여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SBS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한 그가 2년 만에, 네 편의 드라마로 이뤄낸 이 같은 성과는 “한 번 세운 목표는 반드시 이뤄내려는 마음가짐” 덕분이다. 김종원 기자
신은경, 회생 절차 신청…총 8억 체납
배우 신은경이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은경이 수억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또한 수원지법은 신은경의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9600만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세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KBS2 ‘드라마 스페셜 - 나쁜 가족들’에 출연한 바 있다.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김슬기, 눈엔터와 전속계약…류혜영·이민지와 한솥밥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기자 김슬기가 ㈜코엔의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연극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김슬기는 2011년 tvN SNL 코리아 시즌1에 크루로 합류하게 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
이후 드라마 tvN '이웃집 꽃미남', KBS2 '연애의 발견',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세가지색판타지-반지의 여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20대를 대표하는 여성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가은, 길고양이와 소통… 흐뭇한 미소
방송인 정가은이 길고양이와 소통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냥이들아 모하니♡이동네 냥이들은 사람을 참 좋아하네♡♡♡#포토바이양미#길냥이그램 #내궁뎅이지못미 #길바닥녀#너무이쁜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고양이와 마주한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길바닥에 엎드린 채로 길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정가은의 밝은 웃음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JTBC '별다방'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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