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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보통 사람들의 항공권 구매하기
제주아톰 추천 6 조회 666 16.09.17 07: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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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7 13:20

    첫댓글 저는 google flights 를 활용합니다. 여러 싸이트를 안보아도 날자별로 항공사별로 가격대비가 일목요연하게 나옵니다..한번확인해 보시기를..

  • 16.09.18 01:59

    물론 저는 벤쿠버에서 인천 직항 대한항공을 이용하려하는데여 공교롭게도 왕복 티켓값이 제주아톰님 이인분과 아주 똑같네여-아무래도 미국서 한국이니 조금 멀긴 하겠죠? 전 그냥 여행사 몇군데 전화걸어보고 결정하였네여~!ㅋ

  • 16.09.19 15:24

    저는 오래전부터 hotwire.com을 살펴 보는데 비교 사이트가 함께 떠서 여러 사이트를 함께 가격비교해 봅니다. 여유를 많이 둘수록 저렴하긴 한데 이곳에선 경유가 불편해 대한항공 걍 삽니다. 독점이라 한국인들 모두 욕하며 탑니다. 다행히 무역센타에서 비상구 좌석을 배정 받고 짐 미리 부치고 마지막 맛기행 다니며 여유있게 돌아오는 재미로... 빠진것 샤핑도 하고... 1월 뱅기표도 샀는데 아직 달러 환율이 괜찮아서 미리 샀습니다. 60일 정도 전에 사는게 싼표를 구할 확율이 높답니다. 미리 잡았던것들이 풀리는 시기라네요. 근데 전 답답해서 못 기다리더라구요. 에어 아시아는 두달전쯤 310불짜리도 있었는데 환승시간도 길고

  • 16.09.19 15:25

    가방 부치는거며 식사며 다 따로 내고 예약도 따로 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오년전 몇나라 묶어 한달 다니는데 에어아시아로 구입했더니 역시! 하고 졸업했습니다. 인도에선 가방도 없어졌다 찾았고 내국인이 아니라 분실신고도 안 받아준다는 어이 없는 일도 당하고 ... 연결 비행기를 패널티 물고 기다려 다음날 찾긴 했는데 당연히 물건 몇개는 분실, 그래서 뱅기는 국적기로! 여하튼 엄청 싸게는 사셨네요. 행복한 여행 되십시요.

  • 16.09.17 12:27

    저도 중국항공을 알아봤는데요,
    중국에서의 환승시 대기시간이 무려 9시간,
    너무 지루할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6.09.17 12:49

    정말 저렴하게 구입하셨네요..
    저는 열흘뒤 한국갈 비행기를 미시시피잭슨- 달라스경유 인천인데요..제 성인 한명값이네요. 다녀오시면 후기도 남겨주세요~^^

  • 16.09.17 13:44

    전 조금덜 서민
    그냥 가고싶을때 non stop타요
    그런데 정말 싸게 가셨네요
    이렇게 자꾸가셔야
    국적기도 좀 가격경쟁이 되겠죠

  • 16.09.17 14:57

    공감 가는 이야깁니다.
    싸게 산 줄 알았는데 며칠 후 보니 더 싼 가격의 표가 나와 있을 때의 그 허전함? 아니 약 오름?
    이젠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않고, 한국으로(어디든) 데려다주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스트레스 줄임....ㅎㅎㅎ

  • 16.09.17 22:28

    정말 싸게 구입하셨네요. 지난 여름에 싸다고 그냥 구해서 미국에 들어 가서는 연결편이 없어서
    호텔값이 더 들어가서 참 비효율적으로 돈을 날리는 사람이라고 자기비하에 기분이 상했었어요.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 16.09.18 06:29

    주위에 두분이 중국비행기를 이용하였는데 서비스가 제로라고... 두분 다 제때에 짐이 도착하니 않고 나중에 도착하니 와서 찾아 가라고 하고 중국에서 연결되는 것도 아주 좋지 않다고...

  • 16.09.18 07:00

    에효.. 싼 것 무척 좋아하시는 제 어머니께서 3년 전에 몇 백불 절약하신다고 L.A. 에서 중국 경유하여 다녀오셨는데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며 다시는 안하시겠다 하셨습니다.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아톰님이야 중국공항에서 몇 시간 쯤이야 잘 받아들이시겠지만, 각오는 단단히 하셔야 할 듯. 좋은 여행 되시길 빕니다.

  • 16.09.18 08:50

    이곳 디트로이트에서 한국을 갈때 별로 다른 생각은 해보질 않았습니다. 시카고에서 칼이나 아시아나를 타는 경우도 한두번 있었지만 디트로이트를 홈구장으로 잡고있는 델타 덕분에 시간에 쫒기는 경험만 했습니다. 저도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여기서 한국을 갈때는 조금 돈이 들더라도 이코노미 플러스라는 옵션을 택하곤 합니다. 13시간이 주는 힘듦도 있지만 마눌님 배려도 있어야 겠기에... 그런데 정말 싼 가격이군요. 서부에 사시는 혜택이라고 여기겠습니다.

  • 16.09.21 19:19

    낮선 곳에서의 감흥이 금전적인 가치보다 더하기에 굳이 가까운 길도 돌아가는 것이 진정 아톰님의 여행의 본질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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