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옵 생일을 축하하며...

[화랑]

#■ 30 Day Song Challenge ■ -
#미션임포시발
#Day 15 - 이리옵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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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2월 15일, Jakey Lou Williams는 서부 버지니아의 음악가족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이리의 어머니를 일본에서 해군 생활을 할 때 만났다
이리의 어머니는 오사카 출신이다
윌리엄스 패밀리는 캘리포니아의 샌디아고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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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는 어린 시절엔 스케이트 보드 매니아였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멕시코 음식이었고
어린 시절 밤에 하는 오래된 클래식 영화를 보면서 기타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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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는 모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다
그는 언니가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이리에게 지미 헨드릭스와 레드제플린을 전수해주었다
그는 이 시기에 Rock 'N' Roll 을 아주 좋아했었다
이무렵 이리에겐 불행한 일이 닥쳐온다
그의 또 다른 여자형제인 수잔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
이리는 캘리포니아의 임페리얼 비치에 있는 Mar Vista High Schoo에 진학하고
어쿠스틱 기타에 모든 정열을 쏟아붓는다
이 당시 그는 매우 길고 매력적인 헤어스타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리의 첫밴드는 TEASER였다
밴드네임은 그가 존경해마다않는 타미 볼린의 앨범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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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이리는 매우 난폭하고 반항적인 연주를 즐겨했다
티저는 샌디애고에서 매우 유명해졌고 이리의 명성 또한 높아졌다
이리의 토바코 선버스트 스트라토 캐스터와 마샬 앰프 풀파워 볼륨은
Straight Ahead Sound Club이나 Parties등같은 클럽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어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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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워렌 디 마티니는 이리의 기타를 보고 강한 매력을 느끼고
이후 두 사람은 긴 우정을 쌓게 된다
이리가 샌디아고 밴드 Mickey Rat의 보컬
스티븐 피어시를 만난 것도 이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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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은 이리에게 리드 기타 자리를 권유했고 이리는 이것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들은 이후 나성으로 본거지를 옮기고 앨범제작에 주력하는데
헐리웃에 당도한후 Mickey Rat는 RATT로 이름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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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곧 sunset strip club에서 유명해지고
The Whiskey a Go Go, The Roxy, "The Troubadour" 같은 클럽도 석권했다
그러나 이리는 래트를 떠난다
그 이유는 보컬 스티븐이 술고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리는 불알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워렌에게 자기 대신 래트에게 들어가라고 하구 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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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는 또 다른 초기 80년대 밴드 Greg Leon Invasion에 가입한다
이리는 이 밴드에서 세컨드였다
팀의 리더인 그렉 레온이란 사람은 콰이엇 라이엇에서 랜디 로즈의 후임이었고
조지 린치 이전에 도켄의 기타리스트였던 유명한 사람이었다
이리는 이 팀에 한 두 달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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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리는 로니 제임스 디오의 부인이신
웬디 여사가 재배하시는 ROUGH CUTT라는
LA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영입된다
이 밴드는 디오의 오프닝으로 서게 되는 필연적 상승효과를 점하게 되고
이 무렵 블랙사바스를 떠나 솔로 커리어의 아성을 구축하기 여념이 없었던
로니 제임스 디오는 이리의 음악적 재능과 이미지에 존나 개감동을 하셨다
이때 이리는 디오의 1집에 여러 가지 아이템을 제공했수나
결국 두 사람은 음악적 차이점을 느끼고 같이 음악을 하지는 못했다
뭐 잘 아시다시피 그의 후임으로 그 유명한 비비안 켐벨이 들어와서 그 유명한 홀리 다이버 앨범을 공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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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렵 청순한 오지 오스본이 랜디 로즈의 사망 이후 후임 기타리스트의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 500명이 넘는 기타리스트가 지원을 했는데
사실 이리는 한시간 반이나 오디션에 늦게 도착해서 탈락 가능성이 높았다
원래는 도켄 출신의 조지 린치가 뽑힌 상태였는데
오지는 이리를 보자마자 "오오 졸라 개감동이다"를 연발하고
조지에게 "너 누구냐?" 이랬다고 한다 ㅋㅋㅋ
당시 오지는 약에 약간 쩔어있었고
상당히 정신이 아리까리한 상태였다는데 조지는 졸라 황당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조지가 못생겼다 혹은 악보를 못본다
이런 이유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거 다 개구라라고 한다
(내 말이 개구라일 수도 있음....
자세히 아시는 분은 태클 걸어주시기 바람.... 너무 쪽주지는 말구 -.ㅜ)
이리는 뽑히자마자 쾌재를 부르며 영국으로 날아가 오지 사단에 가입하고
그 유명한 타미 앨드리지,루디 사르조와 함께
Speak Of The Devil의 유럽 투어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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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의 아메리카 콘서트 데뷔는 무려 삼십만명의 관객들 앞에서
치루어진 83 US festival이었다
이 공연에서 오지와 이리는 완벽한 콤비를 보이며
오지/랜디의 그것을 능가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공연은 나도 보았는데 당시 빨간 옷을 입고
정열적으로 Paranoid를 연주하던 이리의 모습은 정말 강렬했다
참고로 83 US festival 은 밴 헤일런을 헤드라이너로 해서
콰이엇 라이엇,스콜피언즈,트라이엄프,주다스 프리스트
그리고 당시 존나 떠오르던 루키였던 머틀리 크루 등등이 출연했다
이 공연에서 빈스 닐이 본인들을 도와준 매니저의 애인을 몰래 따먹어서 큰 물의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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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리 이야기로 돌아가서 오지 오스본은 명반 Bark At The Moon을 발매하고 이것은 멀티 플래티넘을 획득한다
이때 오지는 자랑스럽게 이리는 랜디의 음악성과 동등한 내공을 가진 고수라고 천명하고 다녔다
이리의 초창기 밴드 래트를 오프닝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오지와 이리는 세계투어를 했다
이 시기에 이리의 초창기 친구 밴드였던 머틀리 크루 또한 오프닝을 했다
이 투어는 수많은 광기와 충격을 동반하여 전설적인 쇼로 남았다
이 당시 오지가 니키의 오줌을 받아먹었다는 엽기적인 사건도 있었고
머틀리 크루 멤버가 백스테이지에서 그루피들과 섹스를 하다가
샤론 여사에게 발견되어 모두 X잡고 반성했고,
이리가 스트립 클럽에서 사시미로 웨이트레스의 셔츠를 찢어 버렸는데 이후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얻어맞아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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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명반 Ultimate Sin을 발매하고 성공은 계속 이어졌다
이무렵 이리는 그의 여친과 결혼을 하게 되고 Jade라는 이름의 딸도 갖게 되었다
배드랜즈 앨범의 제이드스 송은 바로 이 Jade 즉 자신의 딸에게 바치는 곡이다
그러나 호사다마랄까?
이 무렵 오지의 약물에 의한 충동적 쿠사리(drug related mood swings)에 의해
이리는 밴드를 떠나게 된다
근데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깊은 악연이 만개하고 있었다
이것은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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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밴드를 떠난후 이리는 휴식을 취하고
그의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이리는 어머니로부터 한 남자에게
전화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바로 남두수조권의 대가인 레이 길런이었다
레이는 이리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 당신의 아들을 만나고 싶다
당신의 아들과 음악을 하고 싶다.... 난 사바스 출신이다....
이렇게 되서 레이와 이리는 만나게 된 것이다

https://youtu.be/KKca_qAWfMA

Ozzy Osbourne Shot in the Dark Sub Español#Ozzy​ Osbourne #Shot​ In The Dark OfficialAlbum de 1986 #The​ Ultimate Sinálbum The Ultimate Sin fueron borrados del catálogo de Ozzy en 2002 debido a la ...www.youtube.com

https://youtu.be/9lsgtsX-aLc

Badlands - Dreams In The Dark (HQ)www.youtube.com

[화랑]

아 이거 진짜 오지 오스본판 리멤버 투마로우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프로그레시브 파워 발라드 곡이었죠 ㅋㅋㅋㅋ 앨범에서 가장 심오한 음악성을 보여준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ㄷㄷㄷ

[Alissa]

https://youtu.be/pYomVbcJKhI

[화랑]

아~~~~ 개피곤 또 나왔군요 ㅋㅋㅋ

[시베리아]

[화랑]

혹시 전남친이 좋아했나요? ㅋㅋㅋ

[시베리아]

https://youtu.be/KKca_qAWfMA?si=FJEMnqsB4e3uYNNL

[화랑]

샷 인 더 닭 ㅋㅋㅋㅋㅋㅋㅋ

[Shy boy]

https://youtu.be/gjbNL9g5NWo

[화랑]

개주구믭니다 ㅋㅋㅋ

[HELLOIN]

https://youtu.be/vjWhOoT2h7w

[화랑]

개피곤 또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만찬]

결코 잊을수 없는 곡은 역시 밧 앳 더 문이 아닐런지

[제플리나]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