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너스는 초봄부터 잘도 피고지고..
벌써 꽃씨를 만들기도 하구요
요것이 활짝 핀 낮시간이면 꽌 차는데
그새 날이 어두워서. .
우측상단 목수국은 두달전 배달올때나 지금이나 별로 크지 않고 그대로 인데
원래 그럴까요?
잘못된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국화 삽목이 아파트 베란다 잘안되더니
역시 시골에 맑은공기가 좋은가 봐요
일주일전 토요장터에서 산 리시안샤스
대전집을 거져 오늘에야
시골집 한쪽에 리시안샤스 몰에 심어 주었어요
나름 칸을 만들어 편하게 잘 크드록 집을 만들었지요
몇차례나 시도한 디기탈리스 죤 입니다
배추 자라듯 잘 자라른것도 있고
아직 어린잎도 있지만
뿌리 내리니 땅심 받아 색이 씩씩해 집니다
플록스 톱풀 다양하게 심었으나
땅심이 약해서 영 기력을 못찾네요
피던 꽃도 시들어 가고..
국화죤 입니다
오만가지 국화 다 모았으니 피어봐야 알고
국화는 아직 더 구해 심고 싶어요
집주변 꽃나무 많아
저는 주로 다년생 야생화 위주로 심는데
초보식집사 잘 할수 있을짖,
도와 주십시오
첫댓글 2~3년만 지나면 속아내고, 잘라 내고, 위치 이동시킨다고 고생하겠는데요^^
역시 선배라 아시는군요
금년에는 콩인지 된장인지 확인하느라 무작정 심었구요
봄부터 정리하기 하려구요
@꿈터(경북)
목수국이라는 수국 자세히 찍어 보여주시겠어요~~~
@비슬 일단 오늘 넓은 장소 땅을 깊이 파고
바닥에 계분과 마사토 석어서 깔고 그 위에 화분 빼내서 상토와 마사토 채워 깊이 심었습니다
@비슬 네
목수국 판매하신분에게 문의하고 있어요
@꿈터(경북)
목수국이 아닌것으로 보여 자세 찍어 보여주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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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만 돼도.발 디딜틈이 없겠는데요 ^^
그럴까요
저도 두고보자 가 3년으로 잡아요
그래도 1년만에 부지런히 쓸어 모았네요
꽃을 심으시다보면 3년지나야 머가 먼지가 알거같더군요.
네
저도 그럴거 같아요
요즘 한 낮 햇볕이 넘 뜨거워 식물들도
기력을 빨리 못 찾는듯 하네요.
하얀통에 있는 목수국 분주해서 나눠 심으세요..
화분도 작고 거름기도 없는듯 하니~
분주 후 물 자주주고 그늘에 두시구요.
제 경우는 화분에 심어 저리되면 이리한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분명 문제 있는듯하여 고민하고 있네요
화분에 심은 아이들이 거의 그런듯 해요
감사합니다
내일 저 목수국만 사진찍어 왜그런지 박사님들께 개인상담 해야겠어요
점차 빈곳이 많은 꽃식물로 가득 차겠어요 ㅎ
이아이들만 쑥쑥 잘 자라도 가득할텐데
마사토 바닥이라 쉽지가 않네요 ㅠ
한해한해 가면서 정원이 꽃들로 향으로 가득하겠네요.. 행복만땅하세요
넓은땅이라
변두리는 이렇게 하고
가운데는 올가을에 원형 밭 만들어 체계적으로 꾸미고
나머지는 작약과 장미. 수국으로 채울 생각합니다
@꿈터(경북) 와우~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