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인간이 가진 공통점은 평생 누리고 싶은 욕심인 ‘부귀영화(富貴榮華)’일 것이다. 어학사전은 부귀영화의 뜻을 ‘많은 재산과 높은 지위로 누릴 수 있는 영광스럽고 호화로운 생활’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형편에 따라 관심은 조금씩은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옛날에는 말 그대로 재산(富)·지위(貴)·영광(榮)·호화(華)의 차례였지만 현재 특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지위(권한 혹은 권력)가 가장 앞서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고위직일수록 재산·영광·호화로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전과 4범(앞으로 전과 10범이 될 수도 있음)’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 리스크에 얽매인 이재명이 한사코 국회의원·당대표·대통령을 하려고 발광에 가까운 짓거리를 하는 이유도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많던 친문 어디로… 차기 대선주자도, 구심점도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오늘(11일)자 조선일보 정치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요점을 몇 가지로 정리를 해보면 첫째 민주당은 결국 이재명의 사당이 될게 불 보듯 뻔하고, 둘째 친문계가 씨가 말랐다는 것이며, 셋째 이재명과 친명, 강성 지지자들인 개딸까지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는 것으로 대별할 수가 있다. 민주당이 이처럼 처량하게 된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5년 동안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고 무엇을 했느냐는 책임론인데 내로남불로 세월을 보냈기 때문이 아니냐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어떤 정당에서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 리스크‘에 얽매인 인간을 대통령 후보로 공천한 적이 있는가!
1. 민주당은 이재명의 당(사당화)이 될 것
현재까지 민주당이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광역시·도를 순회하고 있는데 강원·대구·경북·제주·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보면 대표로 출마한 이재명이 74.15%를 획득하여 박용진과 강훈식이 획득한 표를 합친 25.86% 3배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처럼 잽도 되지 않는 한심한 상황이며, 친명으로 최고위원 컷오프를 통과한 정청래(1위 28.40%)·박찬대(3위 12.93%)·장경태(4위 10.92%·서영교(5위 8.97%)를 차지하고 있어 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2위로 22.24%를 차지한 고민정은 친문이면서 친문이란 말을 못하고 있는 판국이니 8·28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계가 북 치고 장구 치는 판국이 될 것이 뻔한 게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최고위원 5명중 4명이 친명이고 1명이 친문이기 때문인데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되면 자신이 임명할 수 있는 최고위원이 2명이나 되니 9명으로 이루어지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이재명계가 최소한 7명이니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이 될게 불 보듯 뻔하지 않는가!
민주당을 이재명의 사당으로 만들기 위해 처럼회의 저질 국회의원들은 ‘검수완박법’을 떼거리로 통과시켜 1차 방탄막을 만들어 주었고, 송영길이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서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물려주어 이재명이 셀프공천으로 국회의원이 된 것이 2차 방탄막이며, 8월 28일에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이 대표가 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으로 3차 방탄막이 되었는가 하면, 개딸들의 당헌 80조 1항 개정요구를 민주당 비대위가 받아들여 4차 방탄막이 되는 세상에 이런 개망나니 같은 수작이 과연 있을 수가 있는가! 이러한 상황들이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으로 착착 진행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2. 친문계가 씨가 미른 것은 문재인 때문이다
“그 많던 친문(친문재인)들이 씨가 말라버린 것 같다.”는 말은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가 이재명과 친명(친이재명)계 독주로 치러지면서 당내에서 공공연하게 나오는 말이다. 국민들이 보는 눈은 문재인이 이재명보다는 훨씬 도덕적·윤리적·인간적이라는 생각들인데 어째서 친문은 씨가 말랐다고 한탄을 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줄이면 이재명과 그를 추종하는 충견인 개딸들은 도덕불감증에 걸린 족속들이고, 친문이 씨가 마른 것은 문재인을 자신을 잘 따르고 ‘양념’이라고 귀염 받든 인간들은 모두 충견이 아니고 권력을 지향하는 한갓 불나비에 지나지 않는 한심한 인간들이었다는 것이다. “정승집 말이 죽으면 조문을 가는데 정승이 죽으면 조문도 안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지 않는가!
친문이 급격하게 쪼그라든 원인을 구심점이 될 차기 대선주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재명은 친명의 구심점이 되고 차기 대선주자라는 주장이 일리는 있으나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 리스크에 걸린 이재명을 현명한 5천만 국민이 택할 것 같은가! 만일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며 그렇게 되기 전에 먼저 민주당이 두 동강이 날 것이다! 어쨌든 친문이 씨가 마르고 이재명이 민주당을 접수할 수 있는 최대의 공로자가 바로 문재인이다! 친문들이 이재명을 비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시오패스 이재명이 민주당을 말아먹는데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문재인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이재명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약점·비리·부정의 몸통이요 온상이었기 때문에 검찰에서 수사를 하려고 하자 문재인이 이를 깔아뭉개고 추미애를 시켜 문재인 정권의 애완용 검사들을 요직에 앉혀 이재명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비리와 부정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게 하여 결국 이재명이 살아남아 이제 민주당을 자신의 사당으로 흡수하게 만든 것이다! 만일 그때 문재인이 이재명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지 말고 모르는 체 하며 그대로 두었더라면 민주당의 상황은 친문이 주도권을 쥐었을 것이며 이재명은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졌을 것이다.
3. 이재명·친명·개딸 등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
문재인은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상대 후보에게 대깨문이 보낸 문자폭탄·18원헌금·막말·쌍욕 등을 ‘양념’이라고 미화하여 엄청 덕을 보고 대통령까지 되었기 때문에 문재인은 입이 열 개라도 이재명을 맹종하는 개딸들에 추태에 대하여 언급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더욱 국민을 경악하게 하는 것은 개딸들이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문재인이 자신을 갖고 추진하고 민주당이 자랑으로 여겼던 당헌 80조 1항 “사무총장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이재명을 개인을 위하여 고치자고 개딸들이 주장을 하니까 민주당 비대위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수용하여 당헌을 개정하기로 했다니 민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가 추악한 조폭들의 계모임인가! 개딸들이 당헌 80조 개정을 요구했을 때 이재명은 날아갈 듯 기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부인 김헤경을 얼싸안고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었을 것이다.
이런 요구에 대한 이재명의 변명을 들어보면 이재명의 얼마나 추악하고 치졸하며 극도의 이기주의자인지 알 수가 있는데 이재명은 “이걸(당헌 80조 1항) 개정하려는 게 저 때문인 게 아니고 정부의 야당 침탈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억지를 내세우고는 “당헌 80조가 우리가 여당일 때는 상관없지만 야당일 때는 문제며, 현재 ‘검찰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지나친 권력 행사가 문제인데 야당을 향한 검찰권 남용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자신을 위한 4차 방탄을 마련하려는 개딸들의 추악한 짓거리를 합리화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악용하려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으니 이재명이 저지른 부정과 비리가 얼마나 큰지, 살아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재명의 더럽고 참람한 인간성을 알고도 남지 않는가!
민주당 비대위가 개딸들의 비상식적인 요구에 비겁하고 비굴하게 굴복하여 개정하려는 내용은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는 조항을 ‘하급심에서 금고형 이상을 받을 경우’ 등으로 수위를 조정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데 결국 검·경의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는 추태를 보인 것인데 경찰과 검찰이 아무리 할 일이 없다고 해도 법률에 부합되지 않는 기소를 하겠는가! 민주당은 자신들의 권력을 손아귀에 넣었을 때는 검·경을 애완용처럼 부려 먹고는 국민에 의하여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자 또 추악한 이중성을 보이는 것이다. 검찰을 개혁한다고 민주당이 그 난리를 치더니 겨우 하는 짓거리가 범죄를 키우는 온상이 되고만 것이다!
첫댓글 이재명 죄가 빨리 밝혀지지 않아
우매한 국민들은 재명이가 죄가 없는줄 안다.
빨리 수사하여 결과를 보여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