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1번지 월미도
초록바다 은빛물결 인천의 자랑은 머니 해도 항구이고 그 중에도 월미도 이다.
우리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꼽으라고 한다면 서슴없이 바다를 들겠다는 시인이 많습니다.
바다라는 단어는 크게 말하든 적게 말하든 그 발음이 특성상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바다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지요.
우리는 바다만 생각해도 마음이 넉넉해지고 위로와 평화를 느낍니다.
오늘 따라 꽃구름도 월미도 하늘을 덥고, 나부끼는 부표등대가 눈에 들어오네.…….
빈틈없는 수면과 끝없는 지평선 배들과 은빛여울 금빛노을 빤짝이는 등대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소리........
나부끼는 부표등대는 낮에는 뱃길을 방해 할 때도 있지만 밤이면 없으면 안 돼는 존재이다,
어느 사회든 생활을 하다보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이 필요할 때 가 있고 등대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도 있다.
늘 보는 바다는 언재나 낭만적이다.
마음의 고향이 있다면 바다가 아닐까?
세상에 삶이 어렵고 힘들거나 실망하고 힘들면 문득 바다를 생각하면 마음이 넉넉해지고 위로와 평화를 느끼며 그리고 그리워진다.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됩니다. 우리가 만드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에 남도록 기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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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