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내부 여론조사를 ars로?

[매트리스]

오늘아침 뉴스공장을 들어보니 리얼미터 이택수대표가 말하길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내부 여론조사를 전화면접방식이 아니라 ars 로 한다네요.

물론 ars 여도 rdd는 아니고 가상번호기반으로 할 거 같긴 한데… 왜 ars 기반으로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ars결과만 보고 다 이겼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야이씨]

그러니까 우리 이대표님이 자주 고개를 드는거군요 ㅋㅋ 고마운일이죠 머 ㅋㅋ

[아연이남친4]

돈이 없는건 아닐테고..

[미소년똥팔이]

여론조사 방식이 ars는 우리쪽에 안좋다는 말씀이시죠?

[매트리스]

전화면접과 가상번호ars 간 차이가 5%가량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상번호 ars에서 3%지면 전화면접에선 2%이기는 결과가 나올 수 있지요.

[미소년똥팔이]

아 정보 감사합니다

[쉬운이]

이택수 대표는 ARS 이야기 하면서 5%정도 앞서고 있다 하고 박시영 대표는 NBS는 콜백시스템으로 받을때까지 5회까지 다시 걸어서 샤이층을 끄집어 낸다 식으로 이야기 해서 NBS를 높게 치던데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아는 오빠™]

지금 저들의 컨셉은 밴드웨건을 통한 제2의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많이 나오는 방식을 택하는거죠.

[릴리진]

여연이 예전 여연이 아니라는 말들이많아요

[오븐구이]

사실 전화면접 조사원들 다수 고용해서 여론조사 돌리는건 돈이 많이 들죠.

[제임스 카메론]

이번주 NBS 갤럽결과가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뭐여,,]

2222 네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러스알파]

선거 내리 박살 나고 돈 떨어진 여연을 아직도 신뢰하고 있다니..

보궐 선거가 거대 양당에게 약이 되었음.

이승만당에겐 독'약'

[마스터오비완]

저번 보궐에서 밴드 웨건으로 재미를 한 번 봐서 맛 들린 듯.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더니 증명 목표 달성의 함정에 빠진 것 같군요.

[미스터무명]

골든 크로스는 이미 일어났을거다
제 개인적 촉이 확실히 있지만
그래도 끝나야 끝난겁니다
대가리 박고 밭갈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