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를 통해 제일교회를 알고 지낸지도 5년이 넘어갑니다.
한 교회에서 함께 교제하진 못해도 언제나 마음속에 제일교회공동체
를 품고 있고 기도한답니다. 너무너무 고마운 지체들이 많아요.. 슬기부
터 동진,민정,기식,아름,새롬,하늘,성하,성목,준영,지영쌤,민이언니,주
은언니,미정자매님,정철영 영제님,만업오빠,성남오빠,준영이.. (그리고
아직 많이 친하지 못한 해일이,석우)너무나도 고맙지만 말로 표현 못할
뿐이에요.
학기중엔 기도모임 덕택에 Q.T 와 기도생활이 비교적 꾸준히 되었었는데
방학때는 참 힘들더라구요..의지도 약하고..게으르고.. ㅠㅠ 수련회를
계기로 변화된 삶의 자세를 기대하며 왔는데.. 하나님께 감사했고, 이
수련회를 나에게 예비해두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예수
님을 영접해야 하는 이유, 제자됨의 축복, 제자의 자질등..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좋은 말씀을 듣게 되어 좋았구요. 3조 식구들도 너무나도
한가족 같았고요.. ^^
사실.. 이번에 많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반주로 섬겨 아쉬움도 큽니
다. 하지만 얻어온것들이 더 커서 기뻐요~ ^.^
마음같아선 제일교회로 오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보다 제가 섬기
는 교회도 제일교회와 같은 공동체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여러
분도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2003.8.14일 그때그날.. 구원받으신 성남,주은,민,준영,하늘
형제,자매님들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누나~~~ 고마웠어요~~~` ^^
^^; 재밌었겠다... 8.14일 단체로 구원받았네요.. 풍성한 간증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부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구요..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정말 대단하구나~ 다시한번 지혜의 강인함에 놀란다..주님주신 은사가 아닐까..교회를 여러번 옮겨본 나로썬 니가 정말 존경스럽구나..끝까지 인내로 너희교회가 부흥되는 날을 꼭 보게되길 기도할께..
지혜 안녕~^^ 하하하... 웃음의 의미를...^^
아!고마운사람명단에 빠진 사람이 있네요..--+ 희주선생님 하태준전도사님.. 죄송합니다..-.-
지혜언니 또 놀러 오세용~~~ 저희는 언제나 환영입니당~~~ㅋㄷㅋㄷ
이번 수련회때 한가지 더 성과가 있었다면 지혜를 만난거야~^^너무 이쁘구 사랑스러운 지혜야~우린 이제 친자매니까 자주 연락하며 지내자꾸나~지혜의 모습보면서 많은 도전 받고 있다..
아~민이언니~제가 메일 보냈는데요..오랫동안 사용안하셔서인지 되돌아왔네요.^^; loputa52 아녜요??
laputa52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