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야채 모종정식 시작 했네여

[야채엄마]

오늘우선 6번에다 홍쌈이랑 청쌈을 심었다

글쎄 조금 이른것인지.......

빨리빨리 심고 끝내야지 따는거만 신경쓰지 요즘은 가는곳마다 손이 필요하다

고추 곁가지 따랴 ....토마토 묶어 줘야지 ...야채따야지 ....배달 해야지

소나무 다듬어줘야지....어휴 녹초다 .....자야지요

[부산아지매]

우짜꼬!~~너무너무 피곤하겠다. 에꾸~~네가 너무멀리 있으니 ... 야채랑, 고추,토마토.오이.등등~ 엄마~~나좀봐죠~` 서로 아우성이지? 너무 힘들어서 어쩌누~마음은 어서 달려가고싶다. ㅠㅠㅠ 근데~~ 보고싶다~친구야~~~~

[야채엄마]

길이 천리라 우짜겠노 ......넘 멀어서 오라소리도 몬한데이~~~`아프지말고 잘 지내라

[꽃분이]

수고많네 친구,힘내라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