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위세가 정말 대단했다
부산의 경우, 지난 7월9일부터
폭염 주의보가 시작되어 중순
부터는 폭염경보로 지금까지
이어오다가
8월9일 말복을 하루 앞둔 날을
기점으로 폭염이 다소 내려
앉았다
전국적으로 시원하게 내릴 비소식
은 별로없고 ,,
동해 먼바다로 빠져나간 태풍영향
으로 흐리고 소나기가 잠시
내렸다
전국적으로 50 미리 이상 비만
내려도 폭염만은 수그러질수 있
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폭염이 수그러 들었다
그간 폭염으로 인근하천은 말라
버렸고 모기가 많이 안보였다
몇일전에는 양산이 37도,
내가 사는 부산 금정구도 양산과
가까워 36도를 찍은쩍도 있다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겠지
만 가까이 가보면 수온이 올라
비릿한 역한 냄새가 많이난다
바닷바람도 덥덥하고 섭기가
많아 맞기가 아직 거북하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 많다
,,
다위는 다소 수그러졌지만
부산은 오늘부터 코로나
방역 4단계에 돌입했다
8월이 고비다
,,
백신접종 , 마스크 잘 써고
개인방역 잘하는거 외는
방법이 없다
국가가 아무리 애를 써도
국민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한민국 K방역 잘 하고 있다
8월이 고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