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여행 [명소소개] 쿠라시키 미관지구와 Tivoli Park (오카야마현)

[지나가는이]

오카야마현으로 왔습니다.오카야마시 부근의 도시 쿠라시키로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유명한 미관지구와 티볼리공원을 갔습니다.

미관지구는 그냥 소박하다는 느낌이었고,,쿠라시키 티볼리공원( http://www.tivoli.co.jp/jptop.html )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세계최초의 유원지 티볼리공원(

http://www.tivoligardens.com/ )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전에 코펜하겐의 티볼리공원을 간 경험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오후 5시 이후에는 1000엔이라 사진도 찍을 겸 가봤습니다.

p.s.다음은 히로시마 평화공원과 슛케이엔입니다.

이지역은 5-8세기에 기비국이라는 국가가 있어서 한반도와 밀접한 지역입니다.신라와 밀접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쿠라시키 미관지구입니다.그냥 평범하고 한적한 기분입니다..

이곳은 한때 방직공업을 해서 일본 최고부자 중 한명이었던 오하라씨가 만든 오하라 미술관이 있습니다.아래 사진은 로뎅의 칼레의 시민입니다.그외 다수의 좋은 작품이 많다고 하는데,,

폐장시간 부근에 와서 못들어 갔습니다.

전에 방직공장에 아이비 덩굴을 심어서 테마지역인 아이비 스퀘어를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티볼리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코펜하겐의 티볼리공원은 중국풍 장식이 많은 데 이곳은 그런 건 없군요,,그래도 기본적인 구조는 비숫하구요,,,티볼리공원이 놀이기구보다는

공연위주의 공원인 특색을 잘 살렸습니다.

[재밌는놀이]

와 ㅎ 멋지네요 ㅎㅎ

[dorazzang]

전국여행시 꼭 가보려고 계획했던 곳이었는데 사진 감사해요;;

[오혁]

구라시키 반갑네요... 저도 참 좋았던 곳이에요... 덴마크 티볼리공원도 가보셨다니 부럽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체라]

살짝 디즈니랑 비슷하기도 하고..괜히 저런 풍경만 봐도 막 가슴이 설레는건..왜일까여..ㅡ.ㅡ;;

[미스신여사]

건물 지어논게 너무 이쁘네요~

[사샤피보바로바]

와 ~ 너무 이뻐요^^ 이곳도 담에 갈때 가야겠어요 추가해놔야지 ㅎㅎ 사진 잘찍으셨네요 ^^ 잘 봤습니다 ^^

[지나가는이]

마지막 동상은 안델센입니다.

[aloysia]

전부터 꾸준히 보고 있는데, 제가 전에 갔던 동선과 비슷하게 움직이셨네요.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