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제 게시판에 회원님들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무척 기쁩니다. 제가 이 게시판을 만든 목적 중에 하나는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하자는 목적이 하나 있었는데, 저 혼자만 거의 글을 올려서 답답하고 고독했는데, 몇몇 분들이 솔직한
생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콜드박스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콜드박스님과 잘 알고 지냅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전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콜드박스님 와이프와 제 마누라와도 어느 정도 서로 안부
전화정도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콜드박스님과는 보통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즈벡에서 서로 다르게 결혼하러 갔
지만 우즈벡 같은 호텔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고, 임신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했으며, 결정적으로 이름까지 똑같으니 보통
인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콜드박스님과 저와의 생각의 차이점은 분명 많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우즈벡 여성과의 결혼이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콜드박스님은 반대론자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콜드박스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콜드박스님 열거한 얘기 모두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시선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로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천성이
부끄럼없고 허심탄회해서 그런지 별로 아내가 외국인이라 부끄러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위분들 다들 부러워 하더군요. "아내가 예쁘다고"
저는 그런 분들에게 엄살을 유난히 뜹니다. 외국 마누라 얻어서 불편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고 엄청 마누라 욕하면서 엄살을 떱니다. 그러면 특히 여성분들은 엄청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콜드박스님 얘기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과정들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참고로 콜드박스님 엄청 똑똑하고 키도 훤칠하고 아주 잘 생겼습니다. 영어도 잘합니다. 한국의 엘리트죠. 제가 구상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되고 시간이 많이 남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우아한 벗으로 사귀고 싶은 사람입니다. 콜드박스님을 결혼 중매쟁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외국계 잘나가는 간부 사원입니다. 우즈벡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은 아마 가장 잘 알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제게 쪽지로 자신의 생각을 올려도 괜찮냐고 문의 쪽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카페의 목적중에 하나인데 왜 못 올립니까? ㅋㅋㅋㅋ. 단 강과계곡 실크로드 www.uzbek.co.kr 여기 이 홈페이지 몇 몇
돌아이들 주영권, 이우열, 홍승표 같은 인간들 처럼 막연하게 타인을 비방하고 우즈벡 여성들 나쁘다고 비난하고, 현지 한국인들 무고건적으로 비난하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즈벡에서 10년을 살아도 우즈벡 사람들과 우즈벡 언어로 산 경험이 없다면, 우즈벡인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웃기는 것은 우즈벡 한국인들의 입을 통해서 들은 우즈벡 여성들에 대해서 너무 다른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영권이 같은 돌아이들은 우즈벡여자들 무지 욕하는데, 어떤 분은 무지 좋다고 칭찬하더군요.
과연 한국에서 10년을 산 미국백인들의 얘기가 같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제가 볼 때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 여성들은 미국 백인만 보면 다리가랑이를 무조건 벌려준다고 생각합니까? ㅋㅋㅋ. 저는 우즈벡에 있을 때, 무조건 우즈벡어를 사용하면서 제 생각을 전달했습니다.
그랬더니, "우즈벡 사람들. "당신은 한국사람같지가 않고 우즈벡 사람처럼 생각이 깊고 맘이 착하다. ...." 장인, 장모 제 맘
알고서는 마누라 빨리 한국가라고 나무랐습니다. 정작 마누라가 한국 가지 않는다고 발부등 쳤어요. 솔직히 우즈벡 현재
신혼부부들 대부분 따로 떨어져서 삽니다. 남편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돈벌로 두집중에 한집은 남편들 집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우즈벡 여성들 남편과 떨어져 사는 거 크게 생각 않합니다.
동네에서 한국남과 결혼해서 임신상태로 들어와서 애기를 우즈벡에서 낳았다면, " 아! 애기를 여기에서 낳는 것이 보편적이구나" 이렇게 우즈벡 여성은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런 문제로 결혼초기에 마누라와 사소하게 많이 다투었습니다. 브로커와
결혼을 해서 그럴때 마다 남편의 입장을 설명해 주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보니, 이해시키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카페에서 나름대로 역설을 하지만, 대부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우즈벡 여성은
과연 어떨까요? 그곳은 인터넷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모르고 나름대로 속셈을 가지고 결혼한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셨나요? 우즈벡 여성들 많은 환상을 가지고 결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 때 그 이상으로 한국남자도 똑같이 환상을 가지고 결혼한다고 봅니다.
한국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어느정도 정보교유가 빨라서 나름대로 주워듣는 얘기가 많아서, 한국남성들 하는 얘기, "아! 대가리 아프다. 헷갈린다.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아니면 "와! 싸다. 현지 한국인이 소개해주니까 저렴하게 할 수 있겠구나!" 아니면 "이 아가씨 무지 예쁘네, 이 여자 사진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이 회사와 계약해야 겠다" ㅋㅋㅋ.
어떻게 보면 우즈벡 여자나, 한국남자나 50보 백보네요. 이 분들 공통적인 특징은 정말로 잘 살고 있는 커플들 만나볼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저는 압니다. 잘 살고 있는 커플들 생각을 . 그들의 생각은 두가지 "우즈벡 여성과 결혼하지 마세요" 아니면 "우즈벡 여성 좋아요" ㅋㅋㅋ. 그러나 힘든점을 열거한다면 - 콜드박스님의 생각과 거의 똑같아요. 그리고 우즈벡 결혼시 주의할 사항이 없나요? 라고 물으면 "제발, 주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으면, 정말 힘듭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그런 분들을 찾아야 하고, 도움을 청해야 하고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소개자 문제가 많으니 잘 알아 보고 하세요"
지금 혹시 이 글을 읽어 보고 있는 분들 중에 최근에 결혼을 하신 분들 중에서 나름대로 혼자 잘 해쳐 나갈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1년 정도 될때까지 무진장 희한한 일들이 터집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사건이 터져서, 결혼을 무르고 싶은 상황을 만나기 쉽습니다.
결혼해서 1년이 지나고, 마누라가 한국음식 만들 줄알고, 남편과 시댁을 위해서 나름대로 봉사하고, 진정으로 남편을 위한
행동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거의 나중에 깨질 위험이 상당히 농후합니다. 아직도 친정과 한국을 오락가락합니까? 만약 그렇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그렇다면, 분명 한국남자가 아내의 교육을 잘 못 시켰거나,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남아로써 자존심도 강하고, 흥분도 잘하며, 때로는 제가 할 일이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해야 한다는 아주 감상적이면서 열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만든 동기 중에 하나도 좀 더 우즈벡 여성을 더 잘 알아보자는 취지였는데, 그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성이든 우즈벡 여성이든 기본적인 생각은 다 똑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교류하는 우즈벡 여성과 결혼해서 사는 부부 수가 이제 벌써 20여명에 달했고, 해어졌든, 아니면 잘사는 부부든 전화로 통해서 문의를 받은 쌍은 거의 50여쌍을 넘었습니다.
이우열이 홍승표, 주영권이 글읽고 따꿍열려가지고 우즈벡 여성들 열나게 싸그리 무시한 생각도 가져었고, 그래서 더더욱
돌아이 같은 이우열, 홍승표, 주영권이 무지 싫어합니다. 앞으로 이유없이 우즈벡 여성들 상식이하로 욕하는 회원이 있으면 저하고 상당한 충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정도 욕할 자신이 있으면 전화로 저하고 상담을 통해서 나름대로 주장을 밝히세요. 저는 그 www.uzbek.co.kr 바로 이홈페이지 그 놈들 땜에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궁금하면 여기 들어가서 그놈들과 제가 싸운 글을 읽어 보시면 제 심정을 어느 정도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놈들 제가 전화번호 몇번을 남겼지만 전화한통 않주더군요. ㅋㅋㅋ 병신들. 제 말이 상당히 긴데 제길, 이상하게도 요즘은
술을 한잔 먹어야 여기서 글을 남기고 싶은데 그 이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참 한가지 웃기는 얘기 해드릴께요. 제가 마누라와 문제가 생겨서 엄첨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심정이었어요. 특히 주영권 그 또라이들 땜에 엄청 열받았는데, 제대로 알아보니,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것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약간은 맘이 풀렸어요.
그런데 제가 제 마누라와 결혼하고 나서 선배한분이 우즈벡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소개해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서슴없이
저를 소개한 현지 브로커를 소개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마누라와 결혼하지 3개월 정도 되어서 별 문제가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분 우즈벡 들어가더니, 하는말 "종규 네가 소개한 브로커들 완전 사기꾼이더라, 그리고 우즈벡 여자들 대부분 창여드라" 헐 ~~~ . 그래서 그 형님 한국에 들어 온날 만났어요. 형님 왈 " 야! 너 www.uzbek.co.kr 여기 싸이트의 전문가들과 싸웠다면, 그런데 너 그 사람들 우즈벡 빠굼이다. 심지어 몇년을 산 사람도 있다. ".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형님, 도대체 그 돌아들 말 믿습니까?" 그러자" 야, 너 우즈벡에서 몇개월 있었냐? 너는 정말 주제도 모르면서 그곳에서 큰 소리치더라. 나는 현지 대사관 직원들과도 만났는데, 우즈벡 여자들 골때리더라! 우즈벡 여자들 섹스는 하고 싶은데, 순결땜시 항문쎅스 한다고, 한국남자들에게 젤사달라고 난리더라" ㅋㅋㅋㅋ. 그 형님 명문대 출신에 한국에서 부동산 부자다. 아주 언변이 뛰어나고 똑똑하다. ㅋㅋㅋ
그 형님 작녁에 제가 결혼하기 전에 우즈벡에 6개월 있었고, 작년에 제가 결혼한 후로 4개월 있었고, 그리고 다시 우즈벡에 들어 갔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 형님이 돌아이 갔네요. 요즘 마누라땜에 그 형님과 사이가 별로 않좋습니다. 세상에 우즈벡에 결혼하러 간 사람이 돈 4000불 들고 갔어요. 하도 그 쪽 메니저 그 형님보고 "전사장, 우즈벡에서 매니저 등쳐먹다" ㅋㅋㅋㅋ
제가 볼 때 우즈벡 메니저 사기꾼들 많은데, 그 사기꾼들 형님보고 혀를 내둘더군요. ㅋㅋㅋ. 그런데 저는 그것까지는 좋은데, 저와 마누라 엄청 사이가 않 좋았어요. 그런데 열나게 우즈벡 여성들 비방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런 사람들 얘기듣고서 뭔가 문제가 많구나, 오해가 많구나! 생각했어요. 한마디로 개 좆도 모르는 인간들이 자신이 경험한 약간의 것을 가지고 전부 인향 우즈벡 여성을 매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뿔따구 나서 우즈벡을 두번 들어갔어요. 돈 작살나게 깨졌습니다.
그 때 바로 이 카페를 만들었어여. 아마 우즈벡 결혼해서 직간접적인 경험담은 제가 가장 많다고 자인합니다. 참고로 우즈벡 사람들 저와 얘기하면 엄청 저를 좋아하더군요. 물론 제가 만난 우즈벡 사람들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즈벡 남자들 우즈벡 여자들 요리하는 방법, 우즈벡 여자들이 이래서 좋다는 둥, 저는 비행기 타면서 우즈벡 남자들과 술한잔 하면서 지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 사는 우즈벡 남자들 몇명 지금 전화옵니다.
저는 우즈벡 가면, 거의 대부분을 우즈벡 사람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우즈벡 특히 나망간 너무 좋았습니다. 마누라 "자기, 한국사람, 한국사람 돈 많다. 쓰리꾼 자기 돈 훔쳐간다." ㅋㅋㅋ 제가 바보입니까? 쓰리꾼에 도둑맞게.. 마누라, 전화로는 한국에 갈지 않갈지 모르겠다. 당신 사랑하지 않는다. 등등 제가 우즈벡 사람에게 들은 얘기인데, 우즈벡 여성들 한국여성과 같이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애기까지 낳을 작정하는 여성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결혼해서 이혼하고 나서 임신이 되었다면 바로 아기 지웁니다.
혹시 결혼하고 나서 아기가 빨리 생겨서, 마누라가 친정에 갔는데, 한국에 올지 않올지 모르겠다. 또는 애낳고 가겠다. 이런 말을 하는 여성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말 하기 싫었는데, 제 주위분이 딱 두명이 그런 고민땜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어요. 충고말 " 마누라 믿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맡은 일 잘하시고, 약속한 날짜 기다렸다가, 도저히 황당한 소식들으면, 마지막으로 우즈벡에 가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장모, 장인 어른 설득하세요. 그런데 우즈벡 마누라는 남편이 그곳에 가면 무지 잘해줍니다. 장모, 장인도 마찬가지고, 거의 황제 대접하듯 모십니다. 사위 대접하는 풍습은 한국과 거의 똑같더구요.
솔직히 저 장모, 장인, 처제, 처남 너무 좋아요. 거의 저를 황제 대접하듯 모시니, ㅋㅋㅋㅋ. 장모 "미스터 박은 컴퓨터 같은 머리가졌다. 그러면서, 하루종일 마누라 잘 못을 열거하면서 꾸지람 합니다" 큰 처제 " 자기 주위, 친구들 다 델고 옵니다. 그리고 언니 남편이라고 소개합니다:" 제길 오늘 할 수 없이 처제 아기땜에 오늘 홈플러스에서 이것 저것 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 처제 '인터 네~~"라는 업체에 동영상까지 올라있네요. ㅋㅋㅋ. 큰 처제 제 선물 받으면 러시아로 애인과 함께 간다고 하ㅂ니다. 그리고 작은 처제 '한국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 이 부분 상당히 골치가 아픕니다. 장모까지 좋은 한국남자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처제 나이가 한국나이로 19세 헐 ~~~~.
우즈벡 10년을 살아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생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곰곰히 논리적으로 한국의 20년 전을 잘 가정하면서 생각해보세요. 그럼 어느 정도 답이 보인다고 생각합니ㅏㄷ. 아참 그리고
정말로 그쪽 요즘 이혼율이 높습니다. 왜 이혼율이 높은지는 다음에 글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아마 그 글을 읽어 보시면
세상밖에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꼭 염두에 두세요. 이 세상은 게르만족의 사고와 외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서구형의 외모가 미인으로 자리잡고 있고, 알게 모르게 서구의 사상이 후진국까지 들어와서, 우즈벡도 어느정도 한국된장녀와 같은 여성이 잇으며, 서서히 닮아가고 잇습니다. 다만 그 강도가 지금은 약하다는 것 뿐이지, 나름대로 그런 정신은 스며들어 잇습니다. 그리고 우즈벡 여성들 한국남자의 외모를 절대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한국의 잘 생긴 연애인들은 아주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남성의 외모 따집니다. 외모가 많이 떨어지거나, 나이가 많은 분은 절대로 미인과 결혼하는 것은 피할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즈벡에서 평범한 외모의 여성들 한국에 와서 화장빨좀 받으면 미인으로 돌변합니다. 그건 정말입니다. 차라리, 뛰어난 미인보다는 수수하면서 이목구비가 뚜렷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한국에 와서 화장좀 하고 이쁜 옷 입으면, 금방 미인으로 탈바꿈합니다.
우즈벡 여자들이 한국남자 돈땜에 망하지만, 한국남도 우즈벡 여자들의 미때문에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여자
역시 미인은 드뭅니다. 처음 러시아 여자 보면 피부희겠다. 이목구비 뚜렸하겠다. 몸매만 받쳐주면 이쁜 여성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있어 보면 이쁜 러시아 여자도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러시아 여자보다 우즈벡 여자가 더 이쁩니다.
외모의 기준은 조금씩 틀리지만, 지금 혼혈들이 나름대로 주가를 뜰치고 있는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백인들 미인들
드뭅니다. 외국영화에 출현하는 외국녀만 봐도 너무 균형없이 눈코가 커서 보기 싫거든요. 그런데 우즈벡 여성이나, 남미 여성들 혼혈지대의 여성들 미인, 미남이 많더구요. 미수다에 보면 정말로 이쁜 여성들은 거의 대부분 혼혈들입니다. 자밀라, 에바, 요즘 뜨는 미인, 구잘, 그리고 한국인과의 혼혈 이름 모르겠슴.
우리 아기 박단아, 정말 혼혈입니다. 그런데 한국사람과 많이 닮았습니다. 마누라 및 우즈벡 신부들은 아기가 저를 너무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반하여, 한국인들은 제 마누라 닮아서 예ㅃ다고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냉정히 보면 제 딸은 90% 저 닮았읍니다. 저는 단지 눈이 작은 것 빼고는 한국에서 잘 생긴 얼굴입니다. 어릴때 삽으로 코가 찔려서 콧뼈가 뿌러져서 조금 코가 낫지만 대부분 저의 형제들은 아주 코가 우뚝합니다. 가만히 보면 제 딸은 눈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가족 닮았읍니다. 마누라왈 발하고 손은 자기 닮았다고 우깁니다. 솔직히 얼굴 따져보면 얼굴형, 두상, 턱, 피부 거의 모든 것을 저를 닮아야 예쁘다고 생각합니ㅏㄷ. 그것은 마누라도 똑같이 동감합니다. 그런데 눈은 제발하고 제 눈을 닮지 않아야 하는데 ㅠㅠㅠ.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속쌍커플이 진하게 끼었는데, 요즘은 그것이 상당히 찐해지고 있고, 눈은 한국아이들 기준에서 보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근데 제가 뭔 얘기 하다가 이렇게 . ㅋㅋ 아 나망간에서 살고 싶다. 정말 시골같은 곳에서 ㅋㅋㅋ. 정말 나망간은 20년 전 한국과 같아요. 그런데 조금전에 나망간 여성들 알아보니까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요 하는 글을 받았어요. 솔직히 제가 엄청 그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ㅠㅠㅠㅠ. 나망간 여자들 조심해라 하고 ㅋㅋㅋㅋ. 맞습니다 나망간 여성들 조심해야 합니ㅏㄷ. 단, 그쪽에 순수한 여성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요. 단 순수한 여성들 한국화 시키는 것 노하우가 있어야 됩니다. 잘 못하면 자존심으로 삐꺽해서 이혼하기 쉬울 수도 있어요.
그럼 횡설 수설 주인장 이었습니다.
첫댓글 한 문맥 끝 나면 한칸 뛰어주세요 눈이 뱅글뱅글 돈미다 @!@ 종규씨 성질 겁나게 급하지요?사진보니 싸움 잘하게 생겼던디^^
ㅋㅋㅋ 잙읽었습니다..다음에~~~~
저도 이 담에 나망간에서 자리 잡을려구요,,,,,먼훗날이 되겠지만 10-15년후
멋쥔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