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r body_font_size = 16;
function fontPlus() {
if (body_font_size < 20) {
body_font_size = body_font_size +1;
document.getElementById("kwnews_body").style.fontSize = body_font_size;
}
}
function fontMinus() {
if (body_font_size > 8) {
body_font_size = body_font_size -1;
document.getElementById("kwnews_body").style.fontSize = body_font_size;
}
}
| |
속초경찰서 지난 8월부터 외사사범 10명 검거
【속초】밀입국 및 국내 취업을 목적으로 한 국제위장결혼 등 외사사범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속초경찰서는 지난 7일 중국인 곽모(37)씨를 밀입국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8월2일 중국 랴오닝에서 480만원을 주고 국적 불명의 화물선을 이용해 같은달 6일 인천항을 통해 밀입국한 뒤 지난 7일 속초 모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다 덜미를 잡혔다.
지난달 3일 지모(29)·이모(44)씨 등 2명은 속초 등지에서 마사지업에 종사하고 있는 태국여성 2명으로부터 2년 동안 매달 50만원씩을 받는 조건으로 허위로 혼인신고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중국인 여성 2명이 국적 취득을 목적으로 배모(47)·박모(47)씨에게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주고 허위로 혼인신고를 한 혐의로 검거되기도 했다.
속초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 동안 외사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
유형별로는 국내 취업을 목적으로 한 국제위장결혼이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산 의약품 밀반입, 불법 체류가 각각 1건씩 차지했다.
속초경찰서 관계자는 “오는 11월말 까지 의약품 등 밀반입, 불법체류, 국제위장결혼, 무자격 원어민 강사, 해외 성매매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강원일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제 결혼 피해사례
[속초]취업 목적 위장결혼 잇따라 적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