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파이시 레이디 Spicy Lady 살아 있는 차가운 긴장감 설탕 1/2티스푼 이상 (글라스에도 발라야 하기 때문), 카옌 후추 2티스푼, 자른 레몬 1/2개, 레몬주스 30ml, 코로나 혹은 알코올 도수 낮은 맥주 1병
이렇게 만들어라 준비한 잔 입구 둘레에 설탕을 바른다. 셰이커에 후추, 레몬 슬라이스, 설탕 1/2티스푼, 레몬 주스를 넣고 섞는다. 만약 셰이커가 없다면 재료를 담아 숟가락으로 짓뭉갠다. 즙과 향이 제대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것을 잔에 따른 뒤 얼음을 넣고 맥주를 따른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헤스페리딘 Hesperidin이 풍부한데 이것은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캐리비안 애플 파이 Caribbean Apple Pie 알싸한 탄산의 짜릿함 럼 45ml, 사이다 60ml, 레몬 주스 15ml, 사무엘 아담스나 탄산이 많은 맥주 120ml, 작은 사과 1개
이렇게 만들어라 럼, 사이다, 레몬 주스를 셰이커에 같이 넣고 섞는다. 이것을 잔에 따르고 맥주를 붓는다. 마무리로 사과와 시나몬으로 장식한다. +사과에 있는 프롤레틴 phloretin 성분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머디 퍼들 Muddy Puddle 유혹의 진한 맛 심플시럽 30ml 이상 (글라스에도 발라야 하기 때문), 곱게 빻은 땅콩가루, 아이스 에스프레소 90ml, 버본 위스키 45ml, 기네스와 같은 흑맥주 120ml
이렇게 만들어라 준비한 잔 입구 둘레에 심플시럽(끓는 물에 설탕 1과 1/2컵을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 만든 시럽)과 땅콩가루를 뿌린다. 아이스 에스프레소, 버본 위스키, 심플시럽을 함께 셰이커에 넣고 섞는다. 잔에 이것을 따른 후 얼음을 넣고 흑맥주를 붓는다. +커피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약 10% 들어 있어 활성화산소를 감소시켜주고 항암작용도 한다. 또한 흑맥주는 혈관 속에 형성되는 미세한 핏덩어리인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 하루 500cc를 마시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4 러키 드라이델 Lucky Dreidel 강렬함과 달콤함의 공존 보드카 30ml, 레드와인 60ml(마니스위쯔), 사이다 식초 30ml, IPA 맥주와 같은 향과 도수가 강한 맥주 120ml, 초콜릿 3~4조각
이렇게 만들어라 보드카, 와인, 사이다 식초를 용기에 모두 넣고 섞는다. 저을 때 손가락을 이용해 숟가락도 함께 돌려주는 것이 좋다. 이 방법으로 숟가락 뒷면이 항상 잔 안면에 닿도록 하면 더 잘 섞이고 맛도 좋아진다. 이것을 준비한 잔에 따르고 얼음을 넣은 후 맥주를 붓고 저어준다. 마실 때는 초콜릿을 안주 삼아 함께 먹는다. +밀크초콜릿을 먹으면 기억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크초콜릿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당대사 능력을 상승시킨다.
5 세르베자 프레파라다 Cerveza Preparada 오감을 만족시키는 섬세함 소금, 핫소스, 우스터소스 약간, 필스너 우르겔이나 기타 라거 맥주 1병, 라임 주스 15ml, 라임 1개
이렇게 만들어라 준비한 잔을 비스듬히 기울여 잔 입구에 라임 주스를 바른 후 소금을 바른다. 잔을 얼음으로 채운 후 핫소스와 우스터소스(간장, 초, 향료 등이 원료로 쓰이는 기본적인 소스)를 잔에 소량 붓고 맥주로 채운다. 마지막으로 라임 주스를 섞고 라임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라임에는 소장에서의 철분 흡수를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6 레드 아이 Red Eye 뒤끝 없는 깔끔함 토마토 1~2개 또는 방울토마토 10개, 토마토 주스 30ml, 하이네켄 250ml
이렇게 만들어라 으깬 토마토나 토마토 주스를 이용해 준비한 잔의 반을 채우고 천천히 맥주를 붓는다.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주고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이용해 장식한다. 술에 취한 사람의 빨갛게 충혈된 눈에서 이름을 따온 칵테일로 서양에서는 숙취해소용으로도 즐긴다. 쌉쌀한 맥주와 상큼한 토마토 향의 조화가 절묘하다.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P쿠마릭산 그리고 클로로겐산 등의 항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7 샨디 Shandy 향수만큼이나 매력적인 향 설탕 1/2티스푼 이상 (글라스에도 발라야 하기 때문), 레모네이드 혹은 오렌지에이드 60ml, 레몬 혹은 오렌지 1개, 호가든과 같이 맛과 향이 향긋한 맥주 120ml
이렇게 만들어라 맥주에 레모네이드나 오렌지에이드를 기호에 맞게 넣고 저어준다. 레몬이나 오렌지 즙을 짜넣고 마지막으로 껍질을 이용해 장식한다. 호가든의 향긋함에 에이드의 상쾌함까지 더해지는 샨디는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칵테일이다. +오렌지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준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비롯한 질병발병률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8 파나셰 Panache 상쾌함과 깔끔함의 진수 투명탄산음료(페리에나 스프라이트) 250ml, 오이 1개 혹은 레몬밤 등의 허브 약간, 하이네켄 250ml
이렇게 만들어라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준비한 잔에 토닉워터나 스프라이트와 같은 투명탄산음료를 따라 반을 채우고 같은 양의 맥주를 따른다. 음료와 맥주가 잘 섞이도록 젓고 레몬밤 등의 허브를 띄우거나 오이의 껍질을 잘라 장식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다. +레몬밤은 기분과 머리를 상쾌하고 맑게 해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 우울증, 신경성 두통, 감기 등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9 비어 카푸치노 Beer Cappuccino 커피 없는 커피 타임 맥콜 200ml, 버드와이저 400ml, 레몬 1/2개
이렇게 만들어라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버드와이저를 1대 2의 비율로 섞는다. 커피와 같이 옅은 갈색을 띠는 이 칵테일은 맛도 역시 커피를 연상하게 한다. 맥콜과 맥주를 동시에 컵 안에 부어 거품이 일도록 하면 보는 즐거움도 추가된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섬유질, 비타민B 등도 풍부해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또한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가 좋은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의 운동을 돕는다.
칵테일 만들기 귀찮으면 이곳으로!
언제나 특별함을 꿈꾸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두 팔 걷어붙이고 칵테일을 뚝딱 만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1/2컵이 어떤 컵으로 반인지도 모르는 남자라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배우기에는 늦었을 수도 있으니 ‘제조’는 일단 내년으로 미루고 일단 맥주 칵테일을 판매하는 바를 찾아보자.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만든 완벽 배합의 칵테일은 물론 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그녀와 함께하는 뜨거운 밤까지도 말이다.
CGV 펍 프로젝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게스트로 펍 ‘CGV 펍 프로젝트.’ 이곳에서 생맥주와 병맥주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누구나 만족할 만큼 매력적인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안주 메뉴와 함께 즐기는 상큼한 칵테일들. 어떤가? 생각만 해도 바로 달려가고 싶어지지 않는가? 홀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 수시로 열리는 밴드의 공연과 전시회 등으로 더욱 즐거워지는 곳이다. 문의 02-794-1571.
블러쉬 블러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고급 바&라운지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인테리어를 보고 있으면 눈이 커지고 맥주 칵테일의 맛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국내 랭킹 1위의 김현진 믹솔로지스트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겠다. 그가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수만 해도 100가지가 넘으니 블러쉬를 찾으면 당신과 그녀는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이다. 문의 02-55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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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지나친 음주는 몸에 헤롭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1. 원자폭탄 주 맥주컵 (맥주) + 양주잔 (양주)/ 맥주 컵에 양주잔을 넣어 마시는 초기 버전
2. 수소 폭탄주 약간 강도를 높인 폭탄주/ 위의 비율(맥주와 양주)을 바꾼 것으로 원자폭탄주 이후 버젼.
3. 중성자탄 술자리 끝내기 주법중의 하나로 250cc 맥주잔에 양주를 넣고 양주잔에 맥주를 넣어 마신다.
무지하게 쌘 술이다.
4. 충성주/ 일명 마빡주 '충성주'(일명 '마빡주' 또는 '박치기주')는 맥주잔에 젓가락 두개를 걸치고
그 위에 양주잔을 놓는다. 이후 테이블에 머리를 대고 '충성' 을 외치는 그때
맥주잔에 양주잔이 떨어져 들어가 맥주와 양주가 혼합된다.
이는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잔이 한번에 떨어지도록
머리를 강하게 부딪쳐야 후환이 없다.
5. 회오리주 양주 한잔을 맥주컵에 따르고 나머지를 맥주로 채운다.
휴지 몇장을 덮고 손바닥으로 위를 막은 다음 허공으로 힘차게 원형으로 돌린다.
잔 안에서 회오리 폭풍이 솟구치게 한뒤 화장지를 날려버리고 마신다. 6. 골프주 1 맥주컵 위에 적가락을 걸쳐 놓고 양주잔을 놓는다.
술을 부은 다음 다른 젓가락으로 수윙, 잔을 떨어 뜨린다. 그래서 일명 스윙주라고도 한다. 골프주 2 제조법은 같지만 마시는 방법이 다르다.
마시는 사람의 목적이 움직이는 횟수에 따라 상금과 벌칙이 주어진다.
한번에 마시면 홀인원, 두번에 마시면 이글, 세번이면 버디 네번이면 파이다.
마시기 전 1만원을 내고 버디까지는 상금을 주고 파에는 본전, 보기이상은 벌금을 물린다.
때문에 취하는 줄 모르고 마신다고 한다. 7. 타이타닉주 영화 '타이타닉' 에서 배가 침몰하는 장면을 흉내낸 '타이타닉주' 는
맥주를 따른 잔에 빈 소주잔을 띄워 소주잔이 가라앉을 때까지 양주를 따르는 폭탄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20∼30대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8. 뿅가리주 맥주 대신 이온음료를 맥주잔에 따르고 양주를 섞어 마시는 뿅가리주는
이온음료를 섞은 탓인지 몸에 흡수가 빨라 금방 취해 기분이 좋아진다 해서
은어 '뿅간다' 에서 유래된 것.
9. 쌍끌이주 한·일어업협상시 쌍끌이 조업 파동에서 생겨난 '쌍끌이주' 는 말 그대로 두 척의 어선이
그물을 끄는 것에 착안됐다. 두 잔의 폭탄주를 양손에 나눠 들고 연거푸 마시는 것으로
이를 위반했을 때는 벌주도 따라 ‘사람잡는’ 폭탄주로 알려져 있다. 10. 흡혈기주(드라큘라주) 붉은 포도주를 맥주잔에 부은 뒤 양를 넣어 만든 폭탄주로 마신 후 포도주가 입가에 흐르는
모습을 따서 이름지은 것. 이때 포도주는 반드시 레드와인이라야 한다.
11. 황제주(회복주) 맥주잔에 몸에 좋다는 자양강장제를 부은 다음 위스키를 따라 마시는 폭탄주 12. 육각수주(일명 칙칙폭폭주) 한 사람 당 컵 6개를 배정하고 각 잔마다 다른 '육체'를 따른다.
보통 배열순서는 맥주-이온음료- 양주- 사이다- 생수 -소주이다.
노래 한 곡이 끝날때까지 한 잔씩 빨리 마셔야 하기 때문에 '칙칙폭폭주' 로도 불린다.
노래는 대개 '기착리옆 오막살이' 등의 짧은 동요를 부른다.
폭발력이 강해 취하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13. 하이플·임카주·윈카 정통 폭탄주와 특성은 같다. 주류회사 영업사원들이 자사 양주로 만든 폭탄주 이름이다.
‘하이플’은 조선맥주의 하이트 맥주와 딤플 위스키를, ‘임카주’ 는 진로의 ‘임페리얼’ 위스키와
‘카스’ 맥주를 합성한 말이다.
‘윈카’ 는 두산 OB맥주의 ‘카프리’ 와 OB씨그램의 ‘윈저’ 를 섞은 것. 14. 물레방아주 맥주잔 위에 양주잔을 손가락으로 세워 양주잔에서 맥주잔으로
양주가 똑똑 떨어지는 모양을 가리킨 것. 15. 수류탄주 맥주 캔의 따개 부문을 자른 뒤 맥주를 조금 따르고 양주를 넣어 가득 채운 폭탄주의 일종.
다 마신 후 빈 캔을 천장에 '투척' 한다고 해서 수류탄주라 한다. 16. 소주폭탄주 맥주잔에 양주 대신 소주를 넣은 것. 서민들도 종종 이용한다.
지난 96년 11월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을 수행중이던 이석채 청와대 경제수석이
국제수지 적자 축소 차원에서 거론했다.
“경제를 살리려면 술을 적게 먹어야 한다. 특히 양주를 먹지 말자. ‘폭탄주’ 의 ‘호쾌함’ 을
꼭 즐기려는 주당이라도 ‘양주폭탄주’ 보다 ‘소주폭탄주’ 를 드는 게 좋겠다.
언론인부터 ‘소주폭탄주’ 를 드시라” 고 말했다.
이수석은 이어 “소주폭탄주가 양주폭탄주보다 맛도 좋더라. 우리가 소주를 애용하면
외국인이 도리어 소주를 수입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17. 병아리주 엄밀한 의미에서 폭탄주는 아니다.
양주잔을 상에 세워놓고 두손을 허리 뒤로 잡은다음 손을 대지 않고 마시는 것.
꽤 어렵다. 실수하면 벌주로 폭탄주를 마셔야 한다. 18. 동동폭탄주 일부 관리들은 동동주에 맥주를 탄 폭탄주도 즐긴다.
시원한 맛에 동동주의 알콜 농도를 약화시킨다는 것이 특징. 19. 삼색주(三色酒/T字酒) 맥주잔에 뇌관으로 양주를 담은 양주잔을 넣은 뒤 맥주를 80% 정도 채운다.
여기에 붉은 포도주를 따르면 양주잔에 있는 양주가 밀려나오면서 포도주가 양주잔과
맥주 거품 밑을 채워 T자 모습을 보인다. 20. 다이아몬드주 회오리 주에 얼음 한조각을 띄우면 조명을 받아 보석처럼 빛난다. 여성전용이다. 21. 금테주 맥주를 80% 정도 따른 다음 잔 위에 휴지를 놓고 양주를 따른다.
바로 섞이지 않아 금테를 두른 것 같이 보인다. 일명 [무지개주] 라고도 한다.
22. 벤처폭탄주 전통술과 양주를 섞은 폭탄주 23. 테러주 테러를 당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처럼 폭탄주 2잔을 나란히 놓은 뒤
그 위에 탑처럼 또 다른 폭탄주 1잔을 올려놓는 폭탄주.
24. 소방주 다소 엽기적인 폭탄주인 소방주는 폭탄주에 냅킨을 씌우고 동전을 올려놓은 뒤
참석자들이 순서대로 담뱃불로 구멍을 뚫어 동전을 빠뜨린 사람이 마시는 것.
25. 난지도주 고난이도의 이 폭판주는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서울 난지도에서 따온 명칭으로,
테이블에 놓여 있는 각종 음료수와 안주 등을 섞어 만든다.
26. 용가리주 폭탄주 제조법중 가장 화려하고도 위험한 '용가리주'는 맥주잔에 맥주를 따르고 위에
비닐수지류의 빨대를 깔고 뇌관을 올리는 것으로 입에 양주를 한모금 머금고 있다
훅~ 내 뿜는다. 불길이 순간적으로 빨대를 녹이고 뇌관이 맥주잔 속으로 빠지면 완성.
27. 빨대주 맥주와 양주의 구별이 확연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폭탄주를 입 대신 빨대로 먹는 '빨대주' 도 있다. 28. 삼풍주 폭탄주에 수건을 담가 탁자 밑에 엎드려 수건을 통해 조금씩 술을 먹도록 하는 것으로 지하
매몰공간에서 생존자들이 담요나 옷에 물을셔 수분을 섭취하던 모습을 재연하는 것이다. 29. 뽕주 온더락스 잔에 양주, 맥주, 탄산음료를 각 3분의 1씩 따른 뒤 물수건을 덮어 흔든 후
테이블에 '꽝' 친다. 잔을 덮었던 수건의 힘을 풀어주면 거품이 쏟아지고 잔액만 남는다.
한잔 마시면 '뽕간다' 해서 뿅주다. 30. 소콜달이주 맥주잔에 소주와 콜라, 달걀노른자를 놓고 휘저어 마신다.
배가 고플때 먹는 폭탄주의 변형. |
첫댓글 조심해야지요
거시기가 좋아하는 술이구만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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