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온달동굴, 온달산성,연개소문 세트장,고수 동굴

[감자바위]

여행지

온달동굴, 온달산성,연개소문 세트장,고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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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 입구쪽에 있는 관광지...

온달동굴,온달산성,연개소문 세트장 이렇게 2군데를 관광할수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

아침을 식당에서 선녀와 나누꾼 정식을 먹었어요..

연개소문을 여기서 촬영을 해서 연예인들의 싸인과 사진들이 많더군요..^^

멋진 배용준의 사진과 함께 출발~~^^

실물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세트장은 잘 지어졌더군요..

다소 관리가 안된곳이 눈에 보이기는 하나 ....볼거리는 많아요..

실제로봐도 건물이 크더라구요..

휴가철이라 관광객이 많아요..

여기는 시장골목인데 태왕사신기의 한장면 한장면 사진을 찍어  대사까지 적혀있더군요.

아~`그장면~~!!

의상과 가구,책,,,등 소품이 그대로 있어요..

연개소문과,태왕사신기를 보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온달 산성이 나와요..

올라갈수도 있었지만 덥고 지처서 눈도장만 찍고 온달동굴로 발길을 옮겼어요.

온달동굴은 4억 5천만년전에 생성된 800m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라는 글이 관람권 뒤에 적혀있네요..

근데 특이하게 입구에서 안전모를 주더라구요..

여태까지 동굴을 가봤지만 안전모를 준곳은 이곳이 처은이라..

입구에서 안전모를 주시는 분께..왜..안전모가 필료하냐고 물어봤죠..

석회암이 아래로 내려와서 자치잘못하면 머리가 다칠수가 있데요..

근데 휴가철이라 안전모가 부족해서 어른들은 안쓰고 대부분 어린이에게 양보를 했어요..

온달동굴 꼭~가보세요..^^

서서도 가지만 오리걸음으로 가야하는 코스도 있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사람만 갈수 있도록 통로기 좁아서 휴가철처럼 관람객이 많으면 계속 앞만보고 가야해요..

가다가 사진이라도 찍을려면 뒷사람에게 엄청 눈치가보여요..^^:

결국 저희는 20분만에 나온것 같아요..

단양 시내구경을 하다 고수 동굴을 발견..

하지만 온달동굴을보고 와서 입구에 사진만 보고 왔어요..

고수 동굴 주차장에는 식당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 가장 먼저 보였던 이 곳..돌로 장식을 해서 멋지더라구요.

고수동굴 건너편에 있는 계곡인데..역시 이곳도 산장 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테이블을 계곡쪽에 놓고 영업을 하더군요..

보면서 합법적인가??  식사하다 비가오면 위험하겠더라구요..

저희도 여기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지만 비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한강에 있는 매운탕전문 점으로 갔어요..

숙소를 잡고..(휴가철이라 이 근처 펜션은 하나도 없더군요..그래서 할수없이 호텔로 갔는데..

성수기 요금..7만원하던군요.

메기 메운탕을 먹었는데..정말 국물이 끝내줘요..

맛집으로 텔레비젼에 나왔던 곳이라는데..상호는 기억이 안나요..

이렇게 구인가와 단양에서 4박5일을 보냈어요..

관광지도 많고 경치도 좋으니 한번 떠니보세요..^^

[칠성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횡재야 !]

우리회장님 은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게돼 좋읍니다.

[솔향기]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진짜로 가서도 잘 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