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경YMCA토요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산행♡사진방♡ 스크랩 정기산행 올산-문경YMCA 토요산악회 제76차 정기산행후기
참자유 추천 0 조회 153 11.11.26 22: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문경YMCA 토요산악회 제76차 정기산행

 

산행인원 : 가메실님,박욱환님,등반대장님(산오름님)내외분,털보님,

                마음산님,사계절님,참자유. 8명.

산행경로 : 올산리 →채석장→정상(858.2m)하프바위(족두리바위)→810m봉(암봉)

                620m봉→719m봉→산부인과바위→비행접시바위→553m봉→512m봉→

                사방댐→미노리

소요시간 : 도상8km x 1.3 = 10.4km  09:00~13:30  약4시간30분

기상상태 :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 바람없음~^^ 쾌적의 조건 ^L^,

 

올산 정상바로아래....810m봉의 전망대에서....

 

산부인과바위 위의 마당바위 위에서.....

 

백두대간이 지나는 저수령을 지나며....해발850m

 

오늘 처음으로 뵙는 등반대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좌로부터 산오름님,사계절님,마음산총무님.

 

털보님도 첨 뵙습니다~가메실님 오랫만이시구요~오늘아침 작은 헤프닝으로 종일 수고만 하신 두분 고맙습니다.

 

가메실회장님과 털보님은 차량을 몰고 미노리에서 정상으로 우린 올산리에서 정상으로 마당바위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기서 헤어졌답니다.

 

떠나는 두분을 뒤로하고~조금은 짜안~~합니다~함께가는길이 좋은데....

 

 

ㅎㅎ 두분 업어주기 가위바위보라도 하시나요?

 

들머리 입구에 있는 채석장 폐건물입니다.

 

등반대장님 죄송합니다. 요때까지는 아직 당부의 말씀을 못들었고 또 박욱환님 함께계셔서 사진 올립니다.

 

채석장에서 캐어놓고 방치되어 있는 돌들이 제법 쓸만합니다. 제가 보긴엔 거의 맥반석인듯....

 

고도를 높여가며 바라본 건너편 족두리바위.

 

족두리바위 너머로 바라본 도락산과 덕절산.

 

올산 정상 바로아래의 전망바위에서의 박욱환님~

 

 

 

반갑다 올산아~~

 

오늘은 반쪽만 만났기에~~조만간 또 오게될 올산~아하 그래서 올산~~이로구낭~^^ 실은 오똑 솟은 산이라고....우뚝할 兀 산이랍니다.

 

배낭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다정히 인증샷!

 

곧 뒤이어 나타난 오늘의 올산 선녀님들께서도 인증샷 한컷~~

 

등반대장님의 수고로 등반대장님과 가메실회장님 그리고 털보님이 빠진 단체인증샷~ 뭔가 좀 허전합니다.그래서 반드시 다시 한번 더 와야만할 올~~~산!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남아 동영상을 찍고서....

 

하프바위(이것도 족두리바위라고...음~지도마다 조금씩 다르군요) 로 달려오니...

 

이때까지만 해도 히프바위라.....ㅋㅋ 웃고 떠들고 재밌어서 난리가 났습니다아~~~^^

 

바로 앞쪽에 719봉이 보이구요~~

 

황정산을 잡아 보았습니다~ 너 또한 조만간 만나게 될것이여~~~^^

 

앗 그런데 하프바위 앞쪽이 떨어져나가 좀 안타깝네요~

 

하프~~하트~~히프~~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지금은 그냥 안장바위라고 부르는게 낫겠습니다~^^

 

바위와의 사랑에 빠진 우리 선녀님들...소녀처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해맑고 아름답습니다.

 

싱크로 촬영~~플래시를 터뜨렸지만 거리가 있어 실루엣처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뭐~~~멋있기만 합니다.

 

오르면 내려가야하고....내려가면 다시 올라야하고....산행은 우리네 인생살이와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해골바위처럼 생겼는데 해골바위는 아니랍니다.

 

바위너머로 기도원 수양관도 보이구요....

 

우측능선쪽을 잡아 보았습니다.원점회귀코스로 안성마춤인 전망바위입니다.

 

좀전 해골바위로 오인됐던 바위 위에 벌써 님들이....건너편에서 잡아 보았습니다.

 

 

님들을 당겼다~밀었다 히히 재밌습니다아.~~

 

사계절님~~아마도 산책로님 생각이 간절하시나 봅니다~

 

우리의 등반대장님 이런 사진은 얼마든지 올려도 괜찮겠지요? 멋있습니다~진짜사나이의 풍모가 한껏 느껴지는 멋~~스런 장면입니다.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있고 바위에 퇴적된 모래알들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동영상 찍느라 잠간 노닥거린 사이 벌써 님들께선 저만치 앞서가고 있네요~~

 

수리봉쪽 조망도 즐기고....앞서거니 뒤서거니 어차피 우리 모두는 한배를 타고 있답니다~~^^

 

 

 

 

 

 

여긴 왜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이곳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니~~와우 대형 키바텐트입니다.~^^

 

 

 

 

 

 

손가락바위(해골바위)입니다. 마치 안중근 의사의 잘린 손가락 도장처럼 생겼습니다.

 

뒤따라오신 선녀님들께서.....오른손이라고 외치시네요~~~

 

 

 

그래 맞어~~오른손이야!!

 

 

 

저어기....소백산 연하봉의 천문대가.....

 

 

산책로님 빨리 오세요~~~옆에 서셔요~^^ 

 

 

우리 하산중이잔어?? 근데 왜 또 오르는거야?? ㅎㅎ 지리산 능선에선 수도없이 쏟아놓는 질문들입지요~~^^

 

로프가....

 

너무 약해 보여서....

 

좀 걱정스러웠답니다.

 

 

봉우리를 두개 단숨에 넘고나니 다들 갈증이...

 

사계절님은 또 님 생각에.......

 

저 앞에 보이는 마당바위~~저위는 절망 절경이었답니다.

 

일본인들이 꽂아놓은 쇠막대자국도 있구요~~

 

소백산 천문대도 제 렌즈를 피해갈 순 없지요~~

 

수리봉인가~석화봉인가? 님들 뒤?아 가느라 콤파스로 방위각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딜가나 자연파괴의 현장은 늘 가슴이 아픕니다. 채석장!!

 

드디어 산부인과 바위에 도착!!

 

산도를 통과하여 出世하기전....마치 음악공연장 같은 거대한 바위아래로 들어가보니...또다른 세상이~~~

 

자아~~이제는 출세를 위하여....출발~~!!

 

 

 

 

앗 등반대장님께서도 出世 직전에 제 렌즈에 포착!!

 

산도를 통과한 세상은?

 

이렇습니다~~가메실님 한곡 뽑으셔야 하는데.....그러니까 사계절님과 마음산님 악보좀 가져올껄 그랬다~~~~~시네요~^^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나무뿌리....오호 뿌리깊은나무여!! 이걸보며 마음산님께선 필이~~

 

 

오홋~~! 산부인과 바위위에 오르고보니....마당바위도 이렇게 너른바위는 첨 봅니다 그것도 정상부에.....

 

님들께서...맘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비상할 듯한 기세입니다.....

 

 

 

따뜻도 하구요....여기서 잔치상 벌여야하는데....회장님과 털보님은 소식이 없습니다~~전화도 안터지고.....ㅠㅠ

 

그러나마나 우리는 그냥 누립니다~~^^

 

이층으로 된 마당바위~~ 아래한층 위에 또 한층!!

 

모시모시~~가메실 나와라 오버!! ㅎLㅎ,

 

끈질긴 생명력이 바위를 쪼갠듯 보여주는 모습~~^^ 실제로 뿌리가 굵어지며 쪼개진 거대한 바위들 많이 보았답니다.

 

소백산쪽 조망입니다. 언제나 전기줄은 차암~~눈에 거슬리는 존재입니다. 휴거~~? 를 방해하는~~^^

 

와우~~롱다리 두 자매님이 숏다리...참~자유를 부럽게 만드십니다아~~~_,_

 

아무리 보고 또보고 생각해봐도 바위와 소나무는 차암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찰떡궁합 앞에....저는

 

이제 할말을 잃고...

 

그냥....

 

주욱~~~~

 

눈으로 ~~~

 

누리렵니다~~^^

 

지도상엔 비행접시라 표기되어 있는데....

 

누군가 공기돌바위라고...써서 붙여 놓았군요~

 

 

 

뒤돌아보니 올산이 정말 오똑합니다.

 

지리산 세석평전에선 살아 오백년 죽어 천년이라고 고사목을 노래하던데....

 

 

 

 

아하 계단이 나타난걸보니....날머리가 가까워오나 봅니다.

 

 

 

 

오옷 저 밑에 우리의 애마가 보입니닷!

 

드디어 나타나신 털보님과 가메실 회장님 ~~사연인즉슨....오늘 아침부터 계속되는 머피의 법칙앞에 그만....수고만 만땅 채운 하루셨답니다.

 

그래도 너털웃음만 짓고계신 가메실님 차~~암 맘씨너른  크언~행님의 자화상이십니다~~덩달아 털보님까정~~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_m(_,_)m_

 

산행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린 산행이 얼마나 아쉬우셨을까요......ㅠ,ㅠ

 

운명은 앞에서 날아오는 돌....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돌.....

 

하여 운명은 피할 수 있지만 숙명은 피할수 없다고??....

 

그러나 피할 수 있는길이 있는데....그건 바로 心相이 모든것을 거스를 수 있다는.....참자유의 지론이고 보면.....울 회장님 심상이 좋으셔서 앞으로 좋은일만 날아올거에요~

 

이쪽을 들머리로 선택할 경우 이곳을 잘보시고..우측 사방댐을 가로질러 넘어가셔야 합니다.

 

어디에도 안내 표지가 없구요...두분 여기서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이친구는 계절을 망각한 친구인가 봅니다.

 

멀리 서 있는 크로스가 겟세마네를 연상시키는군요~~

 

모두들....체력이 남아 돕니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두꺼비바위!

 

색다른 풍광~

 

앗 두꺼비 정수리의 저것은?

 

참 기묘합니다.

 

마치 두꺼비알인듯.....

 

다른 각도에서 본 두꺼비~

 

미노교가 나타나고...

 

다시한번 돌아 본 두꺼비~~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이제 이곳은 풍기온천~저기보이는 봉우리는 소백산맥 죽령에서 서쪽으로 벋은 도솔봉입니다.

 

인삼박물관 공사가 한참인 그 뒤로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대가 들어오고....

 

 

 

 

Y-토산의 횟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행경로~파란색 라인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 11.11.27 17:31

    첫댓글 참자유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청명한 오전 산행이 넘 좋았구여, 시계(示界)가 저 멀리 소백산과 황정산, 수리봉,
    그리고 월악까지도 정상에선 가능했을것 같은데요. . . . . . . . .
    암튼 가족적이 분위기로 산행을 이어가니 감사할 따릅입니다.

  • 작성자 11.11.28 10:50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식구들 먹여살리시느라....
    본인은 굶어야하는
    부모의 심정으루
    봉사하시는 울 회장님

    참~佳梅實~이십니다.

    거듭 감사드려요~~

  • 11.11.28 12:07

    부끄 부끄 ~~

  • 11.11.27 08:06

    산행지식 평생 몸소 터득한 재래식 산꾼에 비해
    모든것이 현대 계획적이고 활동적으로 하시는 참자유님을 첨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는 기회가 되었으면 바램이고요 어제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1.27 13:51

    전 다만 따르며....
    누리기만 했습니다.
    대장님께서 진짜 수고를 다 하시구요~~
    감사드리고,
    자주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1.11.27 20:01

    재래식 아나로그 산꾼과 현대식 디지털 산꾼과의 만남?
    이것도 다 인연이 아니겠어요? 흐흐흐흐흐흐
    암튼 두분이 만나시믄 변환장치(Convert)가 필요 할까요?
    더더욱 멋진 옥동자가 탄생 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1.11.27 21:13

    ㅎ~회장님 진짜루...
    닉네임을 이백수로~
    바꾸셨네요~
    어쩜 더 멋있기도한데
    어째 쪼매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럼 저는
    기냥
    두백수 로 함 바꿔볼까요?

  • 11.11.28 12:08

    이백수로 바꾸었다가 도로 가매실로 바꾸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가매실이 저 정감이 간다고 하시는 분덜이 몇분 계시기에 말입니다.

  • 작성자 11.11.28 10:39

    네에~
    하긴 바둑~200수 가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대부분 200수안에 승부가 결정지어기기에~~^^
    그럼 아름다울 佳 에 매화 梅 에 열매 實 도
    이뿌네요~^^
    佳梅實.....^^

  • 11.11.28 12:10

    감사합니다. 그럼 "佳梅室"은 어떻습니까?

  • 작성자 11.11.28 19:03

    네~그게더 좋아보이네요
    전자는 개인적이라면..
    후자는 단체적인 뉘앙스가 강한거 같아요~
    아름다운 꽃들의(매화)방~~하~좋은데요?

  • 11.11.28 21:32

    감사합니다. 참자유님의 해석이 一品입니다.

  • 11.11.27 16:42

    와우 사진을 참 다양 하게 담아오셔네요 인물 사진 경치 사진 잘 봅니다 짝짝 짝 그런되요 ~ 너무길게 담아주시어서 제컴은 힘이 딸리는가 보기가 힘 이드네요

  • 작성자 11.11.27 17:28

    ㅎ~
    길어서 죄송....
    우선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도구모음에서
    인터넷옵션→검색기록→임시인터넷파일→삭제
    수시로 이걸한번 해주셔요
    그리구 임시인터넷 파일 용량도
    조금 늘려주시구요
    종종 인터넷이 느려질때
    필요하고 유용한 팁입니다.
    그리고 레지스트리 정리도 한번씩 해주시고~
    그외에 피시클리닝 팁들이 있습니다만
    우선 이정로만 해도
    속도 빨라질거에요~
    담엔 가능한 짧게 정리하도록
    해 보겟습니다.

  • 11.11.27 19:13

    참자유님! 사진만으로도 등산을 다한 느낌입니다.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동행을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다음엔 꼭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 11.11.28 12:14

    다음 산행은 12월 31일로 잠정 확정지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라꾸여 ~~~~

  • 작성자 11.11.28 09:27

    거산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얼핏 고3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에휴 고3부모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산다는데,
    저두 고삼부모 될날~며칠 안남았네요~

    아참 그리구 회장님
    다음 산행이 12월 31일이면...
    그날 구미 금오산호텔 결혼식
    꼭 가야만 하는 자린데....흐구~~
    킬났네.......ㅠ,ㅠ
    산행지가 어디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날은 어제 짊어지고간
    헥사돔↖[사진] 꼭 필요할텐데...
    어쩌죠?
    나름 생각이 있어서
    구입한건데~
    겨울 지나면 별로 써먹을일도 없구요~^^

  • 11.11.28 12:15

    강력 추천 받은 곳이 바로 "선자령" 입니다.

  • 작성자 11.11.29 17:21

    그렇군요~
    선자씨~~
    꼭 만나보고푼데...
    우짜지요?
    아~~
    이럴땐 손오공이 부러버.......ㅠ,ㅠ
    과거에~
    진고개 들랑날랑 하면서
    노인봉~소금강
    동대산~넘어 오대산 다섯봉우리...
    황병산~소황병산~
    대관령목장 등등 엄청 다녔는데도
    선자령은
    왜 못가봤는지 모르겠네요~~^^

  • 11.11.30 19:35

    대관령을 중심으로도 가 볼 만한 봉우리가, 선자령을 비롯하여, 고루포기, 제왕산, 능경봉, 등등이 올망졸망하게 붙어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 유혹을 하죠.

  • 11.11.28 11:11

    직접 체험한것보다 더 자세하게 골고루 다양하게 구석구석 절도 담으셨네요.보면서 다시 올산을 갔다온 기분 입니다,,넘 감사합니다..산행때 마다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1.28 11:35

    아호~~
    산님 위에 글입력시간 좀 보세요
    1111~타이밍이 절묘합니다.

    수고야 집안살림 맡고 계신
    산님이 더더욱 많이 하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 드려야지요~~^^
    때론 여러가지 가사 사정으로
    묶일때도 있으실텐데
    늘 함께 하시는 모습이
    모든 회원님들께 귀감이 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앉아서 누렸던
    마당바위처럼....
    그 마음속의 산이
    더욱 넓고 높고 깊게
    자라나시길.............900

  • 11.11.28 14:56

    세밀한 곳까지 살피며 산행 기록을 남겨주신 솜씨 더욱 빛나 보입니다
    즐산행 내용 즐감 하였습니다

  • 작성자 11.11.28 18:47

    함께 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당직근무 하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 더욱 좋았습니다.

    조만간....
    함께 할수있는날이
    곧 있겠지요~
    한해가 또 저물어가네요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위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멋진 그림이 그려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1.11.28 16:32

    산오르기도 힘드셨을텐데 사진촬영해주신 등반대장님, 참자유님 감사하고요 등반대장님의 구수한 입담이 회원들을 즐겁게해준 하루였어요 다음 산행에도 꼭 참석하실거죠??

  • 작성자 11.11.29 13:37

    어제......
    분명 답글을 올렸었는데~
    아침에보니
    글이 사라지고 없네요?
    하~이상타!!
    다음이란 용어로
    뭔가를 썼었는데~
    그게 다음검열에 걸렸었나?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암튼 사계절님 함께한 첫산행
    즐거웠었구요
    Y-토산의 모든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11.11.29 15:34

    사진으로 등산잘했읍니다. 좋은계절에 산행한번하지 못하고 ㅎㅎ 다음산행부터 열심히 동참할게유.

  • 작성자 11.11.29 16:56

    반갑습니다.
    미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국사봉님 사진 많이 봐 두어서
    아마도 길에서 만나면
    금방 알아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오프~
    모두에서.....
    손 마주잡고 인사드릴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