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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Free Style) 스크랩 수영속도향상을 위하여
조은사람 추천 0 조회 448 16.10.13 2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영의 속도추진력저항의 상대적 크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러나 충분한 추진력을 발생시켜 저항을 극복한다 하더라도

추진력과 저항이 모두 크게 되면 큰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큰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에너지 과다 소모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수영에서 저항은 가능한 줄이고 최대한의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즉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어도 기술이 좋지 않아서

에너지 소비가 효과적이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A. 부력(buoyancy)

부력(buoyancy)이란, 중력이 작용할 때

유체 속에 있는 정지 물체가 유체로부터 받는 중력과 반대 방향의 힘이다.

일반적으로 물보다 비중이 큰 쇠붙이와 같은 물체는 물에 가라앉고,

스티로폼처럼 물보다 가벼운 물질은 잘 뜬다.

이처럼 물에서 뜨려고 하는 성질을 양성부력(positive buoyancy)이라 하고,

가라앉으려는 성질을 음성부력(negative buoyancy)이라하며, 물과 비중이 비슷하여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상태를 중성부력(neutral buoyancy)이라고 한다.

아르키메데스(Archimedes)의 원리에 의하면,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의 크기는 밀려난 유체의 무게와 같다.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근육질인 사람보다 뜨기에 유리한데,

이런 이유로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잘 뜨기도 한다.

한편, 폐 속 공기의 양 또한 인체의 비중에 영향을 미치는데, 숨을 크게 들이 쉬면

몸의 비중이 낮아지고 내쉬면 반대로 비중이 높아서 가라앉게 된다.

뜨는 능력이 좋은 수영선수는 몸이 물속에 덜 잠기기 때문에 수영으로 전진할 때
물로부터 상대적으로 저항을 덜 받는 것이다.

하지만 수영 중에 머리와 몸통의 일부가 물 밖으로 너무 높게 노출되면

노출되는 무게만큼 중력이 작용하고 지나치게 많은 상향의 힘을 발생시켜서

에너지가 소모가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좋은 자세의 수영은 유선형의 자세로서 전진방향에서 오는 물의 저항을

비켜나갈 수 있는 몸통의 회전(rolling)과 함께 적절한 수준의 상향의 힘을

발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B. 추진력(propulsion)
일반적으로 항력(drag)이 운동의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특성 때문에,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저항의 역할을 하지만,

수영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저항을 이용하여 몸을 앞으로 내보낸다.

즉, 팔다리 운동에 대한 항력은 작용-반작용 원리에 의해 추진력의 근원이 된다.

하지만, 몸통 부위에 대한 항력은 운동을 방해하는 저항이 된다.

따라서 수영선수에게 있어 최대 과제는 팔다리를 효율적으로 움직여 충분한 추진력을

발생시킴과 동시에 몸의 자세를 적절히 유지하여 최대한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저항을 줄이고 추진력을 효율적으로 발생시키는 기술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수영선수의 스트로크 동작에서 물을 직 후방으로 차는 경우에 비해 전반적인 수중

스트로크에서 대각선식 스트로크 동작이 근육을 덜 쓰고도 더 많은 양의 물을 뒤로

밀어내며, 그와 동시에 수중 스트로크의 각 단계에서 추진력도 조금밖에 줄어들지

않는다. 즉, 손바닥이 90도의 직각 상태에서 손을 직접 뒤로 미는 경우에 비하면

스트로크 각도를 30도로 바꾸고 밀어내는 손의 각도가 75도 일 때 추진력은 겨우

2뉴턴밖에 줄어들지 않았고, 스트로크의 각도가 45도이고 밀어내는 손의 각도가 60도

일 때는 겨우 8뉴턴밖에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항력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수영은 조정이나 카누에서 노를
저어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실제 물속에서 일어나는 수영
선수의 팔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면 노 젓기와는 매우 다른 복잡한 움직임을 보임을
알 수 있다. 즉
손과 발을 뒤로 움직이기 보다는 좌우의 수직 방향으로 움직이는

트로크 패턴을 보여준다.

 

C. 양력(lift)
(1) 항력(drag)과 양력(lift)은, 부력(buoyancy)과는 달리,

유체에 대한 물체의 상대운동에 의해서만 발생하기 때문에 물체가 유체 속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발생되지 않는 힘이다. 항력과 양력의 근본적인 차이는 힘이 가해지는 방향인데,

항력은 운동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여 운동을 직접적으로 방해하는 반면,

양력은 운동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하여 스컬링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추진력 또는 띄우는 힘이된다.

 

 

(2) 수영의 양력이 언제 급격하게 바뀌는지를 이해해야한다.

양력과 베르누이 효과는 동의어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양력은 수영에서 위 아래, 앞과 뒤 어떤 방향으

로도 작용하고 있다. 즉, 스컬링을 할 경우, 양력은 손바닥에서 손등의 방향으로 작용한다.

하이엘보를 유지한채 손가락을 풀 바닥쪽으로 하여 좌우 스컬링을 하면, 앞쪽으로 양력(추진력)이 생기고,

수직으로 서서 수면과 평행하게 스컬링을 하면, 아래에서 위쪽으로 양력(띄우는 힘)이 발생한다.

 

 

양력의 발생 원리는,

(1) 형태의 비대칭성, (2) 공격각, (3) 회전(스핀)의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


형태의 비대칭성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의 원리에서,

위쪽이 아래쪽보다 볼록한 비대칭구조 때문에 물체의 위를 지나는 경계층은 아래를 지나는

경계층에 비해 먼 거리를 이동하여야 한다. 따라서 물체 위쪽의 층흐름의 속도가

아래쪽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는데, 베르누이 정리(Bernoulli's principle)에 의하면

층흐름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물체의 위쪽에는 저압부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래쪽에는

고압부가 형성되고, 그 결과 고압부(아래)로부터 저압부(위)로 향하는 양력이 발생한다.

비행기의 날개가 바로 비대칭적인 구조에 의한 양력 발생 원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예이다.

 

 

D. 항력(drag)

발생 원리에 따라, 표면항력(surface drag), 형태항력(form drag), 파동항력(wave drag) 

(1) 표면항력

표면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유체에 대한 물체의 상대속도, 물체의 표면적,

표면상태(거칠기), 유체의 점도 등을 들 수 있는데, 수영 선수들이 점점 더 빠른 수영을

하기 위해 수영복의 소재와 표면의 마감처리 및 탄력성과 압박은 이러한 표면항력을

감소시킴으로서 더 빠른 수영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몸통을 많이 움직이면 표면저항이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아진다.

 

(2) 형태항력

표면항력과는 달리 물체 앞뒤의 유체의 압력차 때문에 발생하는 항력이다.

유체의 층흐름이 물체를 만나면 갈라지면서 물체 주위를 돌아 흐르게 된다.

밀려난 유체층들이 물체를 지나면 주변 층으로부터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다시 가운데로

몰리면서 원래의 흐름을 회복하게 되지만, 일시적으로 유체가 물체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 맴돌이흐름(eddy current)이 발생하면서 물체의 뒤쪽에 생기는

빈 공간을 어느 정도 메우게 되지만 앞쪽에 비해 밀도가 낮아진다.

이와 같이 물체의 앞쪽과 뒤쪽의 압력차이 때문에 유체가 흐르는 방향으로 물체에

가해지는 힘이 바로 형태항력이다.

물속의 가장 좁은 공간을 통하여 전진하는 것이 형태항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3) 파동항력

몸의 일부가 물 밖으로 노출된 경우에만 작용한다.

몸의 일부가 물 밖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운동이 일어나면 몸이 물을 밀어내면서

표면의 파동이 일어나는데 물의 파동을 일으키는 데 사용된 힘의 반작용이 곧

파동항력이다. 따라서 조용히 흘러가는 수영이 파동항력을 최소화한다.

 

E. 수영 중의 파워
(1) 팔의 움직임

수영 중에 신체의 파워는 주로 팔과 다리의 힘에 의해 전진을 하게 된다.

따라서 선수들은 더 강한 팔과 다리의 힘을 요구하게 되고 이러한 팔 다리의 힘을

전달해주는 몸통 근육 역시 발달하게 됨으로서 수영선수의 몸은 형태학적으로

매우 미끈한 몸매의 근육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수영 중에 어떠한 근육의 향상도가

더 빠른 수영을 하게 되는가는 아직까지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먼저 팔이 수영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팔의 전완 각도에서 오는 파워가

수영 속도의 총 추진력의 23%~27%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다.

전체적인 팔은 부드럽게 회전을 하지만,

손바닥과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전완은 다양한 각도에서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 번의 스트로크에서도 전완의 캐치 각도와 손바닥의 각도 그리고 물을 밀어내는 힘에 따라

다양한 스트로크 형태를 보이게된다.

전완부위가 수영의 속도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우수한 수영선수들은 더 많은 물과 더 긴 스트로크를 위하여

최대한 입수 지점(수면)에서 10cm 이내에서 전완의 빠른 움직임손바닥의 각도로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선수의 경우는,
전완이 팔꿈치 각도를 세우기도 전에, 수면으로부터 많이 아래쪽으로로 전완이 이미 처져게 되는것이다
.

 

 

 

(2) 발차기

다리의 추진력은 킥을 차지 않았을 때보다

10%정도에서 12% 정도 추진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F. 수영의 기본 자세--마이콜 콜린스

 

나는 수영을 가르치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최신의 정보도 얻고 수영 교습의 영감을 얻기 위해서 코치 클리닉에도 나가고 수영 캠프에도 간다.

지난 1년 여 동안 나는 테리 래플린, 에멋 하인즈, 빌 부머와 탐 아비셔스 등 최고의 코치들로부터

배운 것을 토대로 삼아서, 당기기킥하기 보다 몸의 자세를 훨씬 더 강조해 왔다.

그러나 변화란 길고 느린 과정이다. 나는 이 글에서 여러분이 이런 개념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물에서도 올바른 자세취하는 것이 수영을 잘 하기 위해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대개의 수영인들은 자세에서 눈에 확 띌 정도의 결함들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결함 때문에 그들이 낼 수

있는 속도보다 훨씬 느리게 가거나 같은 속도를 내기 위해 훨씬 더 많은 힘을 들여야 한다.

수영을 빠르게 하는 데에 있어서 두 가지 중요한 목표는 항력을 최소화하고 추진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에너지의 대부분을 물에서 나쁜 자세를 극복하는 데에 써야 한다면 어느 편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더 빨리 수영하려면 더 열심히 젓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훨씬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낮은 심박수로) 같은 속도를 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심박수를 낮게 유지하면

더 긴 시간동안 더 좋은 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물에서 자세를 개선하기 위한 첩경은 이렇다.

물에서 몸의 균형을 잡음으로써 물에서 무게가 안 나가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어려운 이유는 몸의 무게 중심은 배꼽 위 약 15센티 지점인데 부력의 중심은 양 어깨 사이이기 때문이다.

머리와 가슴을 물로 가볍게 누르면 수면에서 완벽한 수평 자세로 뜰 수 있다.

이것을 제대로 하는 수영자는 매우 드물다.

보통 머리가 엉덩이보다 훨씬 높게 있어서 양 다리는 아주 열심히 킥을 해야 하고,

양 팔로는 앞에 멀리 뻗어서 물을 잡는 대신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아래로 눌러야 한다.

이렇게 다리를 열심히 놀리고 또 같은 거리를 가기 위해서

팔 스트로크를 더 많이 하게 되면 심박수는 올라간다.


G. 장축 회전 수영(자유형&배영)을 위한 콜린스의 규칙


1. 부이를 계속 눌러주어서 (T자 누르기)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수평을 유지하라.
2. 스트로크 패턴의 4분의 3동안 “무게 없는” 팔을 앞으로 뻗은 채로 “긴 배” 자세를 유지하라.

  이것은 전사분면 자유형(Front Quadrant Freestyle)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팔을 앞으로 길게 뻗으면 리커버리하는 팔이 귀를 지날 때까지

  엉덩이가 옆으로 회전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3. 배로 엎드려 수영하지 말고 옆으로 누워서 수영하라.

  엉덩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미끌어져 감으로써 풀을 스케이팅하며 내려가라.

  양 팔이 물을 쓸어갈 때 파워를 주기 위해서는 엉덩이의 회전을 사용하라.

  속도를 올릴 때에는 엉덩이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이지 팔만 빠르게 휘둘러서는 안된다.
4. “스텔쓰 킥”을 하라. 수면 바로 아래서 좁고 꾸준한 킥을 차라.

  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물의 소용돌이 밖으로 다리가 나와서는 안된다.

  양 다리는 엉덩이보다 아주 많이 낮게 떨어지면 안되며,

  수면을 지나치게 차고 올라와서도 안되고, 어깨 넓이보다 더 넓게 가위질해서도 안된다.
5. 추진력을 높이려면 “상완을 수직으로 당기는 법(vertical forearm pull)”을 발전시켜라.

  나는 캐치할 때에 팔꿈치를 수면 가까이 유지하고 손가락을 바닥을 향하게 하는 것이

  “S”자 당기기 패턴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잊지 말라.

  이것은 마지막 단계이며 규칙1~규칙4까지가

  당신의 근육 기억에 철저하게 스며들 이후에야 비로소 강조될 사항이다

 

 

H. 자유형 스트로크에 변화를 주어서 피로를 늦추는 법 (마이클 콜린스)

더 빨리 가기 위해 강조점을 바꾸라.
수영할 때 스트로크를 어떻게 바꾸면 더 빨리 가게 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 스트로크를 바쁘게 해도 속도는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더 느려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스트로크를 빨리 하면 당연히 더 빨라져야 한다.

릴랙스한 채로 좋은 폼으로 수영하는 것을 배우라.

그러면 더 빨리 가기 위해서 스트로크의 템포를 빨리 가져가면서도 스

트로크 당 거리(Distance per stroke)를 유지할 수 있다.
완벽한 신체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한 시합이나 훈련의 다른 대목에서

스트로크의 다른 단계들을 강조하는 법을 배우라 
수영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로크 동안에 세 가지 중요한 추진 단계가 있는데,

물잡기, 중간까지 당기기 그리고 피니시이다.

뛰어난 자유형 선수들은 이 중 두 단계에서 추진력이 좋으며, 보통의 수영인들은 한 단계에서 추진력이 좋고,

잘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단계에서도 그다지 좋은 추진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어떤 사람도 세 단계 모두에서 높은 추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각 단계를 하나씩 집중함으로써 당신은 각 단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 테고

한 단계에서 지치면 다른 단계를 강조할 수 있게 된다.


1. 먼저 팔을 스트레치해서 앞으로 길게 뻗어서 물잡기하는 데에 주력한다.

  최전방에서 물잡는 것을 강조하게 되면 강력한 광배근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제 중간까지 당기기에 주력한다. 

2. 가슴의 중심선 아래에서 팔굽을 높이고 손을 아래로 굽혀서 하박을 빠르게 인스위핑하는

  데에 집중한다. 팔굽은 높게 유지하면서 (손만이 아니라) 하박 전체를 당기는 면으로 사용한다.

  이런 빠른 동작으로 얻는 동력은 스트로크의 회전 수를 유지해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더 빨라지게 해준다.

3. 이제 하박이 지치기 시작하고 팔굽은 약간씩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삼두근의 강력한 수축을

  이용하여 팔을 스냅핑하여 뻗는 방법으로 스트로크의 피니시 단계에 주력한다.

  나는 이것을 “손을 뒤로 튀기기”라고 부른다.

  이렇게 하면 손이 빠져나가면서 엉덩이를 잡아채려 할 때에

  넙적다리 앞으로 엄지손가락이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4. 되돌리는 팔과 당기는 팔을 연결시켜서, 엉덩이의 추동력을 사용하여 양 팔을 더 빨리 돌린다.

  되돌리는 팔을 사용하여 물 속에서 당기는 팔에 추진력을 더한다는 것이다.

  근육들을 약간씩 다르게 피로하게 함으로써, 그리고 피곤하게 만드는 근육들을 교대시킴으로써,

  당신은 훨씬 더 긴 거리와 시간 동안 올바른 폼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스트로크의 다른 단계들에 마음을 집중함으로써 올바른 폼에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고 피로에서 오는 잘못된 테크닉이나 자세 상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I. "수영사랑" 게시글 중에서 발췌

 

(사례1) iris(황원택)님의 게시글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 수영팀에있습니다

어릴때 수영다니다가 그냥 수영팀에 어쩌다 들게되서 2년째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50m 지금 아주 잘 해야 26초 간신히 나옵니다.....

사실 수영을 잘 가르쳐준다기보다 거의 연습만하기 때문에 배우기가 힘듭니다.

주로 제가 터득하곤 해야하는데요..

50m를 할때에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뭐가 있을까요? 조언 좀 주세요.

-----------제가수영하는방법..----------

1. 팔을 왼팔 팔꿈찌를 들었다가 손가락을 이용해서 물 속에 넣을때, 

오른팔은 제 허리 오른쪽쯤에 있게 팔을 빠르게 움직입니다.

문제: 너무 팔을 빠르게 움직이다보니 상체도 왼쪽 오른쪽으로 많이 움직이게 되고

팔을 너무 힘을 들여서 빨리 움직이려 해서그런지 몸이 막 너무 움직여서 속도도 나가는 것같지 않고

팔도 모양이 잘 나오지않고 그냥 팔만 휘?는 그런 수영이 되곤합니다.

2. 호흡은 50m 라 만아야 3-4번쉽니다..

질문..: 50m 를 할 경우 상체가 그냥 곧게 나가야 더 저항을 받지않을까요 아니면

상체를 움직여도 상관은 없나요..?

 
고릴라 ㅋㅋ(김준성) 07.02.07. 15:07
와우 ~ 일반인이시라면 기록 괜찮네요 ~ ㅎ 일단 50m 는 단거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온힘을 펄펙트~하게 쏟아부어야합니다...하지만 그게 힘을 어따 쏟아 붓느냐가 문제죠...일단 님이 상체가 움직이신다고 했는데 상체가 어느정도 돌아가는것은 괜찮지만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 그건 문제가됩니다...일단 50m 할때의 최고속력을 내려면 일단 입니다...킥이 봐쳐줘야 뭐든지 되구요...풀을 잘하는사람과 킥 잘하는 사람중에는 킥잘하는사람이 유리합니다...그러니까 킥을 일단 세게 빨리 꾸욱꾸욱 눌러 주셔야하구요....이 빨리돌아가는상태에서 이 돌아가면 됩니다...그리고 자세는 그냥 어느정도의 형상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고릴라 ㅋㅋ(김준성) 07.02.07. 15:09
쉽게 말해서 잠수함 생각하시면 됩니다... 잠수함이 양쪽 좌우로 삐틀삐틀 가진 않죠? 그리고 수면위로 붕붕뜨거나 그러진않죠????? 물살을 가르며 조용히 지나가는 듯한 자유형이 좋은 모습입니다.. 자세한답변 못해드려 죄송하구요..;

암튼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ris(황원택) 07.02.08. 10:02
고릴라님 정말감사합니다~많은도움?어요~ 제가 이 문제였군요..-,.- 항상저는그냥 을 위주로 50m 를해서 더 들었던것같네용. 좋은조언감사합니다   

 

  

(사례2) 게시글

자유형 단거리 기록 단축하려면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50미터를 20초대 후반이나 30초대 초반정도로 끊고 싶습니다.

물에서 할 수 있는 연습 방법과 물 밖 연습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수영 기록단축 하기 좋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뭐 어떤 것이 있을 까요??

구체적으로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임스본드007 06.04.13. 18:45
글로서 설명한다는것이 한계가 있네요...일단 가까운 강사분한테 조언하시구요...일단 웨이트 트레이닝과 수영을 병행하시구요   드릴 연습과 수영시 인터벌 트레이닝등...정말 빡세게 3개월 하심 기록단축 될겁니다...어느정도 수영을 하신분이라면 초보는 아니죠... 가까운 강사분한테 프로그램을 요청해보세요

 

 

 

(사례3) 게시글

수영을 시작 한지 2년하고 6개월정도 되어 갑니다. 이 까페에 가입을 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중간에 교통사고로 인해 쉰 기간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운동하다 보면 대회 나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운동도 하고 대회도 참가 할 생각으로 수영일기에 먼저 글을 씁니다.

현재 단거리 스피드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좀더 연습해서 꼭 첫 대회출전 하고 싶네요. 주 종목은 자유형 , 접영 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자유형 50M 최고 기록이 28.7 나오고 접영은 측정 해본적이 없어서...)

여기서 자유형은 1초~1.5정도 더 단축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정모에 참가 하게 되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릴꼐요

 

 

 

(사례4) 게시글

지금 현재 아임100 1분 40초 나옵니다..
자유형 50M는 35초 정도 이구요
문제1)
처음에 접영출발하면 으로 만 갈려고 해서 그런지 힘이 다빠져요

문제2)
배영에서 평영턴할때 비스듬히 옆으로 돌리는 스핀턴을 해도되는지요?

문제3) 20초 단축을 위해서 어떤훈련을 해야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연습할시간은 많은데 어떻게 체계적으로 훈련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목표는 1분20초입니다. 1달 시간남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승이(이우승)
06.11.01. 12:57
1. 기초를 더 다지셔야 겠네요. 팔힘으로 가시는데, 스트로크 없이 웨이브로만 가는 연습하세요. 스트로크는 추가 동력원으로 생각하시고, 기본 웨이브로서 추진력을 기본적으로 발생해야 하는데, 웨이브 추진력이 없네요.물고기가 지느러미 흔들면 앞으로 나아가듯 웨이브로 전진할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2.모름. 3.각 영법과 턴을 지속적으로 다듬어야지 않을까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가장 안 되는 것부터 차근차근.. ^^ 수고하셔요

 

 

 

(사례5) 게시글

레모나(류선용) 11.05.18. 19:46
저 같은 경우는 발차기가 중요 했습니다. 발차기를 빨리 해서 스트록을 빠르게 가져갔고 그로인해 기록을 단축할수있었습니다.
물잡기부터 푸쉬 그리고 피니쉬까지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스트록 스피드가 어느정도선에서 더이상 빨라지지않음을 느끼실수있으실것입니다.
제가 연습한 방법은 50m를 발차기만으로 시간을 측정하시고 1초를 단축을 목표로 발차기만 일단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킥10번에 스트록 1을 사용하여 무호흡으로 25m 대쉬 연습을 했구요. (10초 쉬고 4~6회)
참고로 저는 50m 대쉬 했을 때 6킥에 1스트록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스트록을 빨리 돌릴려고 해도 빨리 돌아가지 않았구요.

  
나무르티(박경호) 11.05.21. 01:22
단거리 자유형 기록 줄이기...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피나는 발차기 연습과 물잡기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사례6) snowman(곽인)님의 대회 후기에서

titanic(권오창) 11.06.22. 11:45
형님... 금메달을 2개나 따셨군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도전하시는 그 모습...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snowman(곽인) 11.06.23. 08:52
열셩반 훈련 덕입니다. 센터에서의 강습은 느슨하고, 자유수영으로 혼자 하기엔 나태해지고... 매번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삼각지 훈련과 정모가 저를 조금씩 발전 시키나봐요. 기록 갱신도 기분 좋았지만, 금메달 받는 기쁨이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금메달이 될지 모르지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열심히 해 보려구요
 
Daniel(이용진) 11.06.22. 12:45
형님 100미터 할 때 하고 오면서 많이 빠지지 않고 오시는게 정말 멋졌어요!!!
 
snowman(곽인) 11.06.23. 08:57
인터벌 훈련 덕에 ^^; 아니면 죽자살자 하지 않았나? 대회장에서 다니엘 보면 왠지 나까지 편안해 지더라구. 잘하는 사람과 같이 해서 그런가봐. 금메달 딴 것 축하해요.
 
사이프(안효권) 11.06.22. 13:18
이런 자랑은 계속하셔도 좋습니다..보다 나은 나를 위한 쉬지 않는 도전! 부럽기도 하구요..그나저나 메달턱은 언제나?ㅋㅋ
  
레몬트리(신수연) 11.06.22. 20:44
기록 단축 쉽지 않은데..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이젠 제가 배워야겠어용~ㅋㅋ
 
  보이쉬(김귀영) 11.06.23. 13:25
우와~ 저는 언제 단축해보죠....ㅠ.ㅠ
축하드려욤... 담대회때 1초 단축 꼭이루시기 바래욤.
 

 

(사례7) snowman(곽인)님의 대회 후기에서

대회에서는 두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째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것도 실력이다.

둘째는 스타트, 턴 등 대회를 위한 기술도 충분히 연마하자

50미터 기록은 33초42로 지난 대회때보다 0.3초 정도 늦었지만 1초 정도 당겨보려는 욕심이 있었기에 실망이 컸고, 100미터도 지난 대회보다 0.2초 정도 늦은 1분19초04로 역시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일 때문에 대회준비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지 못한 것도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에 참가한다면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예의일

이번 대회에선 처음으로 퀵턴(플립턴)을 해 보았는데, 역시 평소에 연습을 별로 안하다 보니 흉내만 냈지 추진력이 별로 없어 하나마나한 꼴이 되고 말았답니다. 연습! 연습! 연습! 몸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는 것 외에 별 방법이 없겠죠?

이번 대회에서 얻은 교훈을 발판 삼아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1초 단축을 목표로 다시 도전!

  

마루돌(김용구) 11.08.15. 03:26
폭풍발차기 넘 멋져요~함께한 +200 계영 즐거웠습니다~
나 곽인님땜에 100살?ㅍㅎㅎㅎ
 
snowman(곽인) 11.08.15. 08:23
형님 늘 존경스럽습니다. +200인데 400으로 해놨네^^; 형님 보면서 저도 오래오래 즐겁게 수영하며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형님 저도 앞으로 쏠리는 현상 때문에 육상스타트(크라우징) 바꿨습니다. 느끼신게 많으니 다음 대회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겁니다.
   
yoooon (정윤희) 11.08.18. 21:57
저도 1초 단축을 목표로 도전! 계속 도전할꺼예요^^ 목감기는 수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큰 질병? 인 것 같아요 담엔 체력관리 확실하게 해서 1초 아니 더 많이 단축하시길 바랄께요 ^^ 아자!

 

 

(사례8) Daniel(이용진)님의 대회후기에서 

금2은2 땄어요 ㅋ(자유형 모두 금, 단체전 모두 은)

자유형 50M

8번레인 제일 끝쪽이라 보이지도 않아요. ^^;;

아침에 웜업도 하지않고 뛰어 온몸이 긴장된 상태.

기록: 28.21초로 울산때보다 0.3초 뒤진 기록!!

자유형 100M

5번레인.

앞서 자유형 50M, 혼계영을 뛰어보고 기록을 좀 단축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뛴 경기.

기록: 1분5초4정도 나와서 0.4초 단축

 

 

이번 경기 후 보완점:

1. 스타트 후 바로 숨 쉬지 않기.

2. 물을 끝까지 밀기

3. 호흡시 고개를 너무 들지 않기(짧게 짧게)

4. 퀵턴시 물 깊이가 낮아도 당황하지 않기 ㅋㅋ (안양운동장 수영장 왜케 낮나요ㅋ 계영 스타트 배려 없음!!)

5. 100M 경기할때 50M 턴 후 서서히 전력질주하기

6. 100M 경기할때 50M 갈때는 3번에 한 번 호흡, 올때는 2번에 한 번호흡, 마지막엔 4번에 한 번 호흡하기

7. 50M 경기할때 스타트하고 돌핀킥 너무 많이 하지 않기

8. 올팍에서 연습 많이하기

 
Lumi(이해진) 11.06.21. 10:49
오빤..역시 수영 천재...8개월 만에 퀵턴도 하구 말야...어릴때 부터 했음..지금 박태환 되어 있는거 아니야? ^^  메달 딴거 축하해~~^^

 

*CINDY*(김지연)
11.06.21. 13:21
음..ㅋ 스탓후 첨 숨쉬기..ㅋㅋ 거기서 1초 까먹었음..ㅋㅋ 보면서 어메~ 했음..ㅋ
구런데도 잘했음..8개월인데..또 어메~놀람..ㅋㅋ 케이워터 화이팅!! 용진이 화이팅!! ^^
 
Danny(조정래) 11.06.22. 12:43
오~~~형님~~잘하셨네요^^
이제 웨이트트레이닝도 하세요. 참는 것도 연습하세요. 스타트연습하세요~~~ 

 

 

 

 

 

 

 

 

그니(전보근)
12.02.29. 00:38
정말.. 너무나 좋은 자료입니다.. 수사에서 거의 정독으로 읽은 첫글이 아닐까..합니다
이런 좋은 자료와 내용을 편집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구 자주 읽어서 미천한 수영실력이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올해는 기록 단축의 해로 한번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토니(박치현) 12.02.29. 01:06
오~ 넘 좋은데요! 유체역학을 안배웠던게 좀 아쉽긴 하지만~ 몇번더 곰곰히 읽어봐야겠어요~ 아는분들 사례를 보니 더 와 닿구~ 고맙습니다!!!
 
뽀통령(윤정호) 12.02.29. 11:41
아~ 정말 고마운 글이에요.ㅋㅋㅋㅋ부력, 추진력, 양력, 항력에 대해서 엄청 쉽고 자세히 설명되 있네요~ㅋㅋㅋㅋ전 물을 못탄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ㅠㅠ 제게(자세 수정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도올스(김홍석) 12.02.29. 13:37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늘로 딱 1달 되었네요. 시간단축...은 아직 생각지도 못합니다. 이제 팔꺾으면서 퀵판잡고 대부분 자세 잡는데 연습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퀵판 놓으면 25m는 그리 힘안들이고 갈수는 있더군요. 퀵판 놓고 편안한 수영되면 저도 이글 다시 읽으면서 속도향상에 신경을 써보도록 해야겠네요. ^^
  
물타기놀이(김태규) 12.03.01. 20:32
연구 잘하고 갑니다.
  
논문 보는줄 알았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snowman(곽인) 12.03.02. 17:46
아이고 제 이야기도 나왔네요 ^^; 올린 글 참고 해서 올해 꼭 1초만 줄여 볼랍니다.
  
 독개구리(한원석) 12.03.13. 09:17
좋은 글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전공에서의 베르누이의 정리가 여기서 나올줄이야.. ^^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결국 유체역학적으로는 수영 동작 시 불필요한 난류(turbulence)가 나오지 않게 하는것이 관건이네요
  
독개구리(한원석) 12.03.13. 09:25
레이놀즈 수에서 난류는 물체의 점도에 영향을 받고, 점도와 온도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시합할때 물의 온도가 경기성적에 미묘하게나마 작용을 하겠군요. 돌핀님 글을 읽어보니 유체역학과 수영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아여 ^^
  
평생교육(조종훈) 12.03.26. 15:33
돌핀님의 글은 항상 두 세번씩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이(임정한) 12.04.25. 17: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좀 난해하긴 하네요..^^ 고등학교때 물리공부를 소홀히 해서 그런가?? ㅎㅎ 그래도 요즘 느끼고 있는 부분과 고쳐야 할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해신(김재연) 12.05.11. 15:22
에구 어렵다~~
 
돌핀(강동석) 12.05.13. 13:42
어려움이 느껴지는 바로 그 다음 순간 우리는 발전되어 있으리라믿습니다.
  
좋은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강일동돌고래(이용호) 12.05.14. 00:07
넵 동석님 덕분에 잘하고 있네요.........^^*
  
수영당근(김홍근) 12.05.16. 14:27
자료 감사드립니다...
  
해신(김재연) 12.07.19. 15:46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갑니다. 
 
 
으음퐈(박상의) 12.08.02. 09:02
저도 속도 때문에 엄청 고민이었는데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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