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이 우주를 통치하시고 중요한 사안들마다 개입하시고 조정하시고 조율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미준교회 성도들이 6월 마지막 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저희들도 노력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찬송과 기도와 설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안일한 생각도 버리고
오직 하늘을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예배드리는 예배자 되기를 바랍니다.
정동훈 집사님의 부친되는 정천호 어르신이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연로하시고 과거의 병력으로 인해 고생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르신의 생명의 불씨를 살려주옵소서.
천안으로 이주하신 후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시면서 예수 믿는 재미를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그 영적인 즐거움을 계속 누리도록 어르신의 생애를 붙들어 주소서.
내일부터 중간고사로 중2 일학기를 종결하게 될 하윤학생을 축복하시고
지난 한 학기동안 수고한 그의 노고를 기억하소서.
신중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시며 꼼꼼하게 철저하게 각 과목을 준비케 하소서.
그리고 앞으로 그가 새로운 계획과 꿈을 펼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의 학업과 삶을 지배하여 주소서
오늘 몸이 불편하여 교회 출석하지 못한 김동욱집사님의 삶의 자리를 기억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육체를 관리하여 주소서.
하루 속히 완쾌되도록 지켜주옵소서.
오늘 식사를 준비로 수고한 유성용집사님 박진이 집사님 가정을 기억하시고
교회 청소로 동역하는 윤영숙집사님의 수고도 기억하여 주소서.
이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히 내려지기만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이 귀한 말씀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이 말씀이 한 주간 저희들의 만나와 메추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