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반 가족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하였어요~
저번 주부터 병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내가 병원을 갔었던 경험과 어떤 병원을 갔는지를 이야기 했는데
너무 잘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이거 보세요~ 반짝 반짝이죠?"
"열이 나서 저희가 가는 소아과에 갔어요"
"눈이 간지러우면 안과가요!" 라며 똑똑이들~ 똑! 소리나게 잘 말하더라구용👍🏻
치과, 안과, 소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보다
더 많은 병원들이 많지만~ 부설종합병원에 있는 진료과들을 알아보았어요~
기다리던 오늘~!
오늘은 6살 형님과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서 활동을 하였는데요 ^-^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 마음으로 2층 강당으로 출발~~!!
"이가 아파요~" "아기가 태어나요!"
"뼈가 부려졌어요!" "콧물이 나요~" 하며 아픈 곳을 이야기 하며
6살 형님들과 즐겁게 활동하였답니다!
처음에 형님들에게 못 다가가고 "부끄러웡/...😌"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편해져서 오늘도 재미있게 놀이한 아이들입니댜💛
(환자 역할이였지만~~~? 점점... 새싹이들이 의사와 간호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든 하면 좋죠~)
첫댓글 너무 재밌어보입니다 저도 환자역할 자신있는데 말이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윤이 어머니~:)
어멋..!!! 다음에 어머니 한 번 초대해야겠어요😂
6살 아이들 옆에 5살🤣 너무 귀엽더라구요! "어디가 아프세요?"라고 물어보는 형님들의 말에 살짝 수줍음을 보여주며 한 곳을 가리키는 나윤이😚 새싹반 친구들은 익숙하고 편하지만 6살 형님은 아직은 낯선... 그래도 즐겁게 놀고 환자 역할 뿐만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 역할도 너무 잘하는 나윤이였네용~ㅎㅎ 교실에서 작게만 하던 병원놀이를 강당에 모여 하니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네용~^-^ 오늘도 씐나게 놀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