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KBS N sports 통해 첫 방송 -
[5명의 태권돌이들의 파이팅!]
[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가 태권도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 및 도장활성화 지원을 위해 공동 기획한 ‘달려라! 태권돌이!!’ 제 1기가 드디어 본격적인 전국 겨루기 대장정에 나선다.
지난달 22일 국기원에서 펼쳐진 태권돌이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6세부터 10세 까지의 개성 있는 어린이 5명이 ‘달려라! 태권돌이’ 제 1기의 영예를 안고, 이번 여정을 함께 한다.
한편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6세 말썽꾸러기 막내 박찬식(남), 7세 애교만점 살인미소 노성래(남), 8세 외유내강 안상균(남), 9세 태권돌이의 홍일점 정승연(여), 10세 맏형 강창균(남) 이상 다섯 명과 개그맨 이승환(감독), 신인가수 카사앤노바(코치)가 같이 합류하여 4개월 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우정을 쌓아간다. 특히 이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달려라! 태권돌이!!’ 제 1기는 최종선발 이후, 아이들의 첫 훈련, 전국투어를 위한 기초 건강검진, 1박 2일 첫 합숙까지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이와 함께 포천으로의 1박 2일 첫 합숙훈련 기간에는 태권돌이들의 체력훈련, 담력 훈련 등이 이루어 졌고, 포천 영북초등학교 태권도 팀 어린이들과의 연습경기가 진행됐다.
태권돌이들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6개 광역시를 포함한 10개 시,도를 돌며, 그 지역 유명 도장의 태권 어린이들과 숙명의 한판 대결을 펼칠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빌 태권돌이들은 현재 결전의 날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국기(國技)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방지축 어린이들의 리얼 성장기를 그려나갈 ‘달려라! 태권돌이’는 9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KBS N sport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자료제공=국기원 이종갑 홍보과장>
[TK TIMES 양제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