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이런 친구만 만나지 않거나, 통화되지 않으면, 필리핀 영어 연수 최소한 반은 성공합니다. 필리핀 경우 우리나라 보다 잘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시설, 좋은 선생, 좋은 음식이 나와도 불만 나옵니다. 아니, 불만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거의 6년동안 돌아 다녔고, 아무리 좋은 곳을 가더라도 불만 나옵니다. 하지만, 저의 불만이 곧 다른 사람의 불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불만이나 불편은 개인적인 불편입니다. 즉, 물론 전체적은 도저히 아니다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각 하숙이나 연수환경의 경우는 이제는 아닙니다. 정말 예전에는 대부분 노하우가 없거나, 기타 자금력이 딸려서 불만이 시설, 및 강사진이 전체적으로 나빠서 불만이나 불편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대부분 어느 정도 평균이상은 됩니다. 그리고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단점은 개개인 마다 틀립니다. 이런, 경우 일부 학생 경우는 자신의 불만이나 불편을 모든 것으로 포장해서 다른 사람을 선동합니다. 그리고, 그 선동 자체가 다른 학생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즉, 필리핀은 후진국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 감수는 하고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 감수 자체도 본인 스스로 극복하지 못합니다. 이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잘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보면 괜히 배아프고, 뭐랄까 알지 못하는 열등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곧 자신의 불만이나 불편을 정당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잘 적응하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까지 자기 편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처음에 불만을 가진 자는 승리합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그럼, 그 이후 열심히 공부하다가, 괜히 굳이 자기와 밀접한 불편이나 불만도 아닌데, 그에 동화되어 공부가 잘 하지 못한 학생은 누가 책임 집니까? 결국 바보처음 그와 동화되어, 열받아서 술먹고, 열받아서 술먹다가 밤새어서 자기 공부 못합니다. 그리고, 학원 경우는 믿음이 있어야 공부가 잘 됩니다. 하지만, 이미 처음에는 자기와 무관한 상황 때문에 괜히 필리핀에서 만난 친구 믿고, 동화되어서 괜히 열받거나, 불만을 가지고 공부 못하고 귀국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 여자와 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여자를 만나면 영어라고 늡니다. 그리고, 술을 먹더라도 최소한 인관관계는 맺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괜히 자신의 불만은 괜히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까지 끌여 들이고, 그에 대해서 동화되는 사람은 차후에 필리핀에서 얻는 것은 다른 사람 욕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동안 수천명의 연수생을 보았고, 저의 경험상에도 ,이런 사람 잘못 만나면, 필리핀 연수후, 남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절대 필리핀에서 옆에서 불만/불편만 토론하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고, 얼굴도 보지 마세요. 어디에서나 장단점은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단점을 보완하고,장점을 그 확대하는 법을 새로온 사람에게 가려칩니다. 새로 간 곳에 처음부터 불만만 토론하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마세요. 그에 동화되면, 필리핀 도착하는 순감부터 필리핀연수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런 글을 개인적으로 적기 싫지만, 열심히 잘 적응해서 공부하고 있다가, 이런 몇명의 학생에 동화되어서, 필리핀 연수 망치고 가는 사람을 하도 많이 보아서 이렇게 적습니다. 필리핀 누구나 적응됩니다. 그리고 후진국에 오면 누구나 아무리 잘 갖추어 놓아도 불만이나 불편이 생깁니다. 왜 사법고시 하는 사람이 그 불편한 절에 갈까요? 단 한가지입니다. 그런 불편이 있더라도, 사법고시에 합격하겠다는 한가지의 목표입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보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영어실력 향상입니다. 만약, 사법고시 준비생들이 절에가서 고기가 안나온다. 기타 TV가 안나온다. 기타 그동안 사회생활에 젖어있던, 불만을 할 경우, 공부가 될까요? 만약, 필리핀에 와서 한국과 동일 생각이나 동일 환경을 갖추어 졌다고 믿는 사람은 절대 필리핀에 오지 마세요. 오히려 여기에 만족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줄뿐입니다. 어차피 필리핀에 오면 불편이나 불만 생깁니다. 이런 불만/불편은 잘 소화해서 그 자체를 인증하고, 영어향상을 위해서는 그것 자체를 감수하는 사람만이 필리핀에서 성공합니다. 필리핀 연수가는 목표는 하나입니다. 삶의 질 향상도 아니고, 4박5일에 옵션포함하는 150만원 하는 초호화 패키지 여행도 아닙니다. 바로 이런 정도 불편이나 불만은 감수하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처럼 만족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박5일에 100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수준의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한국의 숙박시설 같은데에서 숙식이 가능합니다. 실제, 4박5일 여행 오는 사람 모든 비용 포함하면 보통 150만원 사용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하는 배냥여행을 오더라도 100만원 듭니다. 물론 이런 부분이 전적으로 학생의 문제는 아닙니다. 학원 홈페이지의 홍보 및 어구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일부 경험자님들 경우, 사진 경우도 속지 말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입니다. 평범한 건물이나 시설도 사진으로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최고다 좋다,는 말도 한국에서의 비교가 아닌 필리핀내에서 좋다 입니다. 절대, 최고다, 좋다말 자체를 한국인 생각하는 일반적인 좋다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어느 정도 감안해서 본인 스스로 "그래 저것은 사진뿐이다." 또는 "좋다? 그래서 필리핀이 후진국이고, 그러다 보니, 후진국의 기준에서 좋다"라고 본인 스스로 낮추는 것이 차후에 필리핀에 와서는 더 쉽게 적응을 하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연수비용이 1개월에 80만원~100만원 절대 필리핀으로 치면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생해서 오는 배냥여행객 보다 더 쌉니다. 아무리 후진국이지만, 외국에 나오면 그에 따른 부수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1개월에 총 비용 80~100만원으로 한달 연수하고, 1달 숙식하고, 1달 밥먹고, 1달 용돈한다면, 어느 정도 불편을 충분히 감수해야 합니다. 오히려 더 감사해야 합니다. 배냥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 경우, 가장 저렴한 여행자숙소의 8인1실 방도 1일 200(4,200원)페소입니다. 1개월이면, 13만원입니다. 맥도널드에서 햄드그 세트가 60페소입니다. 3끼이면 180페소입니다. 이것도 한달 내내 가장 저렴하다는 햄버거만 먹어도 13만원입니다. 즉, 가장 불편하고 가장 독한놈 아니면 못한다는 배냥여행객도 단순히 숙식해결하는데 거의 30만원 듭니다. 물론 가장 불편하다는 곳에 지낸다는 가정하입니다. 하지만 요사이 연수시장은 위의 질적으로 보다 훨씬 낳은상태인 상황에서도 하숙비만 월30~35만원입니다. 이처럼 필리핀 연수자들 경우도 외국이나 기타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 경우는 어느 정도 불편이나 불만이 있어도 위의 같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에 수긍하고, 만족하고, 필리핀 온 한가지 목표인 영어공부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략 필리핀 후진국이다. 그래서 물가 싸다. 그리고 물가는 한국보다 싼데, 학원비 및 하숙비는 왜 비싸냐? 그리고 학원비와 하숙비는 한국과 비슷한데, 왜 이런 저런 생활하는 불편이 있으냐?라는 꼬투리만 잡는 사람, 절대 필리핀에서 영어연수 성공하지 못합니다. 이런 마인드이면 필리핀에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사법고시생들이 절간에 가서 적을 각오처럼, 필리핀에서 어느 정도 성공합니다. 왜 필리핀에 초급자가 올까요? 왜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10년동안 다른 학생은 중급/고급이고 저나 여러분들은 초급자일까요? 바로 이런 마인드 자체 문제입니다. 초급자에게는 어찌보면 필리핀이 마지막 보루입니다. 이런 마지막 보루까지 극복하지 못하고, 이 이상 남는 것은 없습니다. 왜 필리핀에 옵니까? 그냥 편안하게 한국에서 지내고, 회화학원 다니면 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 오는 이유는 1:1 수업이나 실생활을 통해서 보다 빨리 향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필리핀에 오면 한국보다 연수로써는 좋은 점이 생깁니다.대신 생활상 불편한 점은 당연히 따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필리핀에서 1개월에 200만원 정도 비용이 있다면, 한국과 거의 같은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카티 고급 콘도에서 1개월에 3만페소(60만원)내고, 식당이나 월씩을 해서 대략 1개월에 1만5천페소(30만원) 식비로 내고, 최고급 강사진으로 1개월에 50만원이상 사용하고, 한국과 불편없이 쇼핑이나 생활하기 위해서 생활비 50만원 정도사용하면, 필리핀에서도 한국처럼 편안하게 지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 불만은 딱 한가지입니다. 아니 저는 그런 불만은 듣고 싶습니다. "모 학원에 입학/수강해서 매니져나 학원 스케줄대로 충실하게 공부했지만, 현재 귀국하는 시점에서 내가 기대하는 만큰 늘지 않았다, 그래서 불만이 있다." 저는 이런 불만을 회원여러분들로 부터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필리핀 어학연수의 불만사항이고 궁극적인 학원 불만 사항입니다. |
첫댓글 정확한 말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