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함평군 © News1
(함평=뉴스1) 박중재 기자= 전남 함평군 대동면(면장 김강남)은 거동이 불편해 보행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11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행보조차를 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등급 외 A나 B 판정을 받아야만 한다.
이번 지원 대상자들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함에도 등급외 판정을 받지 못한 노인들로 대동면은 독지가들로부터 보행보조차를 기증받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