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창릉지구 도시계획
고양시 창릉지구
- 창릉신도시는 좌측으로 일산신도시와 식사지구가 있고 북쪽에는 장송지구와 지축지구,
남쪽에는 향동지구, 덕은지구가 있다. 창릉신도시는 약 4만 세대를 공급하는 대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창릉지구를 중심으로 원흥, 삼송, 지축, 향동, 덕은 등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큰 크러스트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 장점이다.
- 창릉지구는 서울 중심(광화문) 업무지구의 배후지역으로 수도권 서북의 핵심 역할을 하는 인구
105만명의 광역급 도시이다. 그 중 창릉지구 사업구역 250만 평의 대부분은 현재 개발제한구역으로
약 50%가 농지이고 임야와 대지 등에 이용되고 있다.
- 기존 도심인 화정, 능곡, 행신지구를 비롯해 신도시 격에 해당되는 5개의 지구가 창릉을 둘러
싸고 있다. 이들 지구의 계획인구는 각각 삼송 6만명, 원흥 2만명, 지축 2만명, 향동 2만명,
덕은 1만명으로 약 14~15만명이다.
- 창릉신도시의 교통계획으로는 창릉신도시에 GTX-A 노선이 관통할 수 있는 호재가 있다.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 GTX 역 정차에 따라 교산지구의 미래가 결정된다. 지나간다면 대박이다.
- 창릉지구 좌측으로는 서울 - 문산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남쪽에는 수색비행장이 있고
창릉지구 안에는 군부대가 존재한다.
- 고양시 인구는 현재 105만명을 넘고 창릉지구에 아파트가 공급된다면 인근 아파트
단지와 일산신도시 및 고양시 전역,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다.
향후 10년간 120만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지만 2030년 이후 국가의 전체 인구가 정체되고
2040년 이후 본격적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선다.
★ 문제는 고양시에 공급량이 상당하기에 고양시 구도심의 열악한 아파트들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기에 일산신도시에 위협이 된다.
그래도 공공임대주택에 살려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