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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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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異端의 追憶 #160, 이단의 추억 10년의 辯
하늘천 추천 0 조회 63 23.07.24 09: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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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4:49

    첫댓글 74년에 입교하여 근 30년을 동방교를 참길로ㄴ 믿고 다녔었습니다. 열심도 있어서 각종 중책도 맡아서 일을 하였는데 교회나 개인이 전혀 발전하지 못하는데서 회의가 들었습니다. 개인의 발전이 단체의 발전이고 사회와 국가의 발전과 이어질 수 있는 것인데, 동방교는 교인들의 돈과 시간과 영혼을 빨아먹으면서 아무런 이익을 주지 못하는 흡혈귀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주장하는 진리라는 것을 자세히 따져보면 애국애족, 순교, 사랑, 자비 등 거창한 단어들이지만 공허한 주제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미끼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성실한 청년들이 그곳에 오래 있다보면 거의 망상에 빠져서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것을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방교의 한 사람이 제게 다시 돌아오라고 얘기를 했을 때, 동방교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국가의 지도자급 인사가 등장하면 두 말 없이 들어간다고 제가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애국과 국가인재 양성을 위하는 단체라고 떠벌이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외국으로 추방하듯 보내거나 절로 쫓아버리는 비정한 집단입니다. 전도사나 수도자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기는 커녕, 자진 탈출해서 나온 집으로 쫒아내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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