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질서 해치는 행동” 한미일 성명서에 중국 첫 직접 명시

[누구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 시각)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로렐 로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질서 해치는 행동” 한미일 성명서에 중국 첫 직접 명시

김상윤 기자
입력 2023.08.19. 14:41
업데이트 2023.08.19. 18:35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 시각)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로렐 로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한·미·일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중국을 직접 겨냥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국제질서를 저해하는 주체로 직접 명시한 것은 처음이다.

3국 정상은 18일(현지 시각) 발표한 정상회의 공동성명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서 “우리는 역내 평화와 번영을 약화시키는 규칙 기반 국제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며 “최근 우리가 목격한 남중국해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의한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는 위험하고 공격적인 행동과 관련하여, 우리는 각국이 대외 발표한 입장을 상기하며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어떤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도 강하게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우리는 매립지역의 군사화, 해안경비대 및 해상 민병대 선박의 위험한 활용, 강압적인 행동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우리는 유엔해양법협약에 반영된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를 포함하여 국제법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했다.

이는 중국 해경이 지난 5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마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지역에 좌초된 필리핀 군함에 보급품을 전달하려던 필리핀 해경선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한 일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작년 11월 한·미·일 정상은 ‘프놈펜 성명’에서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불법적인 해양 권익 주장과 매립지역의 군사화, 강압적 활동을 통한 것을 포함하여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그 어떤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비판했지만, 당시엔 중국을 직접 명시하진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함께 걷고 있다. 오른쪽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뉴시스
3국 정상은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표현 강도를 높였다. 3국 정상은 “2016년 7월의 남중국해 중재재판소 판결은 절차 당사국 간 해양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법적 토대를 제시한다. 우리는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며 “우리의 대만에 대한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고 했다.

관련 기사
尹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1박4일 일정 마치고 귀국길
野, 한미일 협의 공약에 “일본 위기 발생 시 우리 군사력 동원 우려”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또 다른 문건인 ‘캠프 데이비드 원칙’에도 “우리는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대만에 대한 우리의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인식하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일과 북·중·러 대결 구도가 한층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3국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고 3자 훈련을 연 단위로 정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3국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제재 부과를 재확인했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정치부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이동관 청문회 끝나자, 野·李 ‘고발·손배소 전쟁’
항모 아닌 독도함서도 이착륙 가능...美 첨단 킬러드론 ‘샤크’ 떴다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美육군협회 석좌위원 위촉


100자평149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사람이최고
2023.08.19 15:24:19
중국에서 수천 km나 떨어져 있는 타국 앞바다가 자신의 영해라고 우기는 무리들이 정상인가? 더구나 국제해양법원에서 불법 판정을 받은바 있다. 이런 깡패 국가를 큰봉우리라며 고개를 바짝 숙이고도 혼밥만 8끼를 쳐먹다 온 놈도 정상이 아니다.

답글
21
1101
8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국민화합
2023.08.20 17:22:09
과거는 잊지는 말고 미래만 생각을 하자 그리고 앞으로 달려 나가면서 절대 다시는 안 당한다고 생각을 하자 이제 어쩔수 없이 일본,미국와 협력을 해야 한다. 일본과 협력을 해서 북한과 중국에 맞서야 한다. 그리고 이 지구상의 돈 많은 큰형 미국 한테 붙어 먹어야 얻어 먹을게 많다. 갑질에 거지 중국과 북한에 붙어 먹으려다가 큰일 난다.
토니오
2023.08.20 11:32:20
메이지유신 때 한 선각자가 말했지요, 정치를 모르고 돈만 아는 일본 국민들로는 진정한 근대국가를 만들 수 없다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과 무역해서 한, 두푼 벌어본들, 종내 우리의 수족이 묶이고 자유를 빼앗긴다면 그 돈 한, 두푼 어디다 쓸까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
2023.08.20 05:59:18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수출의 22.8%가 중국으로 향한다 이 어리석은 화상들아. 미국과 일본으로 가는 수출보다도 더 많은데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면 한국은 대체 어디다 물건을 팔아서 나라 경제를 유지하니? 미국이나 일본이 사 준다든? 반중도 국제질서도 다 좋은데 제발 생각들 좀 하고 살자.
구름에 달이
2023.08.20 04:55:20
바보가 바로 그놈입니다.
Veritas
2023.08.20 03:59:44
(중국이 희망하는) 국제질서를 해치는...
푸세식이 딱 개민주
2023.08.19 22:00:50
일본이나 쭝국이나 우리 령토를 지덜 영토라 우기는 수준은 똑같지만 적어두 일본이 북괴나 쭝국편을 들지 않는 현실이고, 북괴로부터 일본과 미국 우리가 당장 위협을 받는 현실적인 문제가 커지니 뭉치는거 몰라서들 따지는건지, 일본 넘이나 쭝국 넘이나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해코지한 족속임을 일일이 따진다고 과거가 달라질 거 아니고, 북괴 핵위험으로부터 뭉치기위해 경제적인 윈윈도 같이 해보자는 의도를 모른다면 우물안의 개민주들의 한심한 트집수준인거고 .
KJ
2023.08.19 21:38:41
백쥐가 아시는게 없으니 한 수 가르쳐 드릴까? 영토 주장은 개사소니 하지만, 최소한 일본과 중국이 다른 것은 일본은 말로만 떠들지만 중국은 힘으로 현상 변경을 히려 한다는거지? 그걸 구별 못하는 백쥐는 좀 조용히 공부를 더 하면 어떨까?
KJ
2023.08.19 21:34:44
백쥐 또 한마디! ㅋㅋㅋ 백쥐!!
Ksniper
2023.08.19 21:21:15
중국은 한국 기업들 전부 망하게 하여 철수 했다.공산주의들은 절대로 믿을 수 없기에 고개 숙이면서 외교를 해야 하는건 맞지 않다.너무 땅덩어리 크다고 갑질해 왔다. 소대가리 처럼 혼밥하면서 끌려가야만 하는가?6.25때 도와줘 이만큼 살게 헤준 미국을 외면하란 말인가?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방어를 해야하고 여차 하면 핵무기도 만들어야 한다.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무기를 만들어 중국,러시아 북한은 물론이고 함부러 넘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이땅에서 종북 공산주의 간첩들을 여적죄로 정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 그동안 중국이 우리에게 너무 건방진 행동을 했다.서로 정당하게 신뢰를 했다면 미국이나/일본/중국도 다 같은 마음으로 신뢰를 쌓을 수도 있을 것이다.우리는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있다.대중과 무현이가 같다준 돈으로 무기만 개발했다.이제 더 이상 무얼 어찌 하란 말인가?제발 좌빠리들은 이땅에서 제발 꺼져라.
용산개고기가족사기단
2023.08.19 21:02:32
이제 대만 vs 중국 양안전쟁나면 자동 참전 각인데.....서울에 핵폭탄 떨어지게 생겼음.
백곰
2023.08.19 20:59:36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강하게 우기는 일본은 정상적인 국가 입니까? 어찌 되었던 국제질서를 해치는 대상으로 중국을 콕 집어 언급 한 만큼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반발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복안을 마련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최대 숙제가 되었는데 과연 그런 복안 대안을 마련하고 이렇게 한미일 3자 회담에 덜컥 나선 것인지 걱정이 큽니다
양지마을
2023.08.19 20:19:20
늘샘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더위먹은 뇌를 가진 두 넘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ㅋㅋㅋ
vevey
2023.08.19 20:16:02
그게 누군가요 ?????
원전사랑
2023.08.19 19:54:44
그건 맞아.
용산개고기가족사기단
2023.08.19 19:10:03
다음번 한일 회담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드링킹하고 독도 포기선언할듯.
푸세식이 딱 개민주
2023.08.19 19:06:09
트집질 잡을 시간에 서로에게 보탬이 될 애교나 좀 떨어봐 몬나니들아.
윤짜아장
2023.08.19 18:36:37
늘샘자슥 기다렸니? ㅋㅋ
늘샘
2023.08.19 18:27:59
회원님의 댓글은 (비속어/비하) 사유로 관리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일송정푸른솔
2023.08.19 17:47:11
영국과 포클랜드섬은 얼마나 먼지 아세요? 멀다 안멀다 문제로 끌고가면 불리한 토론이 됩니다.
에이브람스
2023.08.19 16:55:26
그 삶은 소대가리가 정수기랑 관광만 다니다가 혼밥만 퍼멱은것읏 세상이 아는 일
Semper Fi
2023.08.19 16:18:04
혼밥 안했슴미다. 집 사람과 가치 먹었슴미다 쩝.
소망
2023.08.19 15:36:01
이제 편은 완전히 갈라섰습니다. 한미일 그리고 북중러.... 이제 문제는 누가 더 튼튼하냐 입니다. 세계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답은 자명합니다. 여기에 윤대통령의 역활이 더욱 돋보입니다. 국격을 높인 한국 외교사의 큰 획입니다.

답글
5
936
7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쐬소리
2023.08.20 19:48:47
중국이 언제 한국을 생각해서 우리나라 물건을 사줘서 우리가 수출을 했나? 택도 아닌 구실로 수입을 막고, 거지 동냥 하듯이, 은혜를 베푸는 듯이 풀고, 언제까지 그런 거지 취급을 당할 것인데 . . . 국제 관계는 필요에 의해서 저절로 돌아 갈 것이다 . . . .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생각하며 중심을 지키면 된다 . . .
쐬소리
2023.08.20 19:42:09
국제 질서가 뭔지 모르는 작자들이 국제 질서를 들먹이니 가소롭구만 . . . 내로남불이란 말을 또 생각나게 하는구나 . . .
소망
2023.08.20 10:59:11
아래 아름다운 세상님, 그렇다고 북한이 있는 한 중국이 우리 편을 들어줄까요? 언제까지 중국에 매달려야 하죠? 요소수파동이 왜 났죠. 방법은 진작 수출선의 다변화는 했어야 했죠. 늦었더라도 이제부터 해야죠.
아름다운 세상을 위****
2023.08.20 06:01:22
제발 생각들 좀 하고 삽시다.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한국 수출의 22.8%가 중국으로 향합니다. 미국과 일본으로 가는 수출을 합친 것 보다 많은데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은 대체 어디다 물건을 판단 말입니까? 미국이나 일본이 사 줄 것도 아니고 소망님이나 윤대통령이 해결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대책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진정한서민
2023.08.19 17:39:46
중공간첩,북한간첩등 간첩들을 잡아야합니다.
NiceBee
2023.08.19 15:31:15
덩치 큰 깡패 國家 中共. 獨不將軍의 未來는 없다.

답글
4
716
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
2023.08.20 06:02:59
욕을 해도 제발 생각들 좀 하고 해라.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한국 수출의 22.8%가 중국으로 향한다는걸 알고나 하는 소리니? 미국과 일본으로 가는 수출을 합친 것 보다 많은데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대한민국은 대체 어디다 물건을 판다는 말이냐. 미국이나 일본이 대신 사 줄 것 같으냐? 입만 살아서 떠들지 말고 대안이 있으면 말들을 해 보거라.
역적토벌대
2023.08.20 05:17:24
똥떼
일송정푸른솔
2023.08.19 17:48:13
독불장군은 무슨장군? 독불졸개…
폭풍속으로
2023.08.19 17:25:42
덩치만 크지 속은 맹물 핵 없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동네 구정물 ...
DJA SqS
2023.08.19 15:37:11
혼 밥만 처먹고 왔으면 또 모르겠는데, 데리고 간 한국 기자가 중공 측 경호 요원들에게 몰매를 맞는데도, 먼 산만 처다 본 자가 문 재 인 이었다. 김정은 은 앙천대소라 놀렸다. 아, 참 생각만 해도 쪽 팔린다.

답글작성
238
2
뱃심가득
2023.08.19 15:35:57
대한민국정부는 이제 완벽하게 반중친미가 되었다. 과연 중국이 사드보복같은 행동을 할것인가... 나는 시진핑이 자멸하는 맘을 먹지 않는한 보복을 못할거라 본다. 대한민국은 중국이 중공일때도 박정희정권에서 중흥의 길을 걸어왔었다.

답글작성
210
2
그린스톤
2023.08.19 16:12:27
일찌기 이승만은 "공산주의는 콜레라와 같으므로 공산주의와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은 공산전체주의 중국과 타협할 수 없다. 한미일 공조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답글작성
187
3
시원한하늘
2023.08.19 15:56:49
원래 중공은 오랑캐다

답글작성
183
1
채찬수
2023.08.19 15:47:39
중공이 무시 못할 우리의 군사력이 필요한데 아직 갈 길이 멀다 ... 장거리 탄도 미사일도 없고 핵이 없으니 중공의 공갈 협박도 위험한 수준이더라 ... 중공 전역과 소련의 끝까지 사정권에 들어가는 8000 km 급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 시급하다 ... 리북은 중공이나 소련이 미사일 기술을 조금씩 줄 텐데 ... 우리는 미,일이 그런 기술 협력 정신은 없어 보여 ... 우리의 반격 능력이 빈약해서 恨 스럽다 ... 우리 반격 능력이 빈약하면 ... 반역도 무리인 수구좌익 종북들이 제일 좋아할거야 ...

답글
2
145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채찬수
2023.08.19 20:27:56
자.. 님... 댓글 감사합니다 ... 사거리 제한은 철폐됐지만... 우리가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만들지 못하는 거니까 답답합니다 ...
자유통일321
2023.08.19 18:07:16
이 기회에 대한민국도 미사일 사거리 확장한다면 미국도 동의할 겁니다. 다시는 문재명같은 역적이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일만 없으면 됩니다.
낭그래
2023.08.19 15:55:30
한반도가 이시대 최고의 핫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남북을 중심으로 자유진영 3국과 공산진영 3국으로 뚜렷한 편갈림 현상이 시대적 요청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분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자유를 누리고 국가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는것이 정상적인 국가들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공산독제는 인간 개인의 자유와 발전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들 10%정도의 기득권적인 절대권력을 유지하고자 90%를 희생시키는 악랄함이 있습니다. 이제 한반도에서 세계질서가 가닥을 잡아가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은 국가기관과 사회의 기능쇠에서 암약하는 간첩들을 분명하게 잡아내야한다. 그래야 세계양대 진영싸움에서 절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촌의 말세적 고통이 태동되었고, 이미 시작되었다고 불 수 있겠습니다

답글작성
127
1
先進韓國
2023.08.19 16:45:42
이제 한국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엉거주춤하게 균형 외교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젠 확실하게 친미 반중이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한미일 3국 연대가 강화된 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과 화해에 적극성을 띄어서다. 그것을 미국인 안다면 이 시점에서 미국이 한국에 핵무기 개발을 허용은 못할지라도 핵잠수함 정도는 개발을 허용해 주어야 한다. 미국은 호주에는 핵잠수함 기술을 전수한다 했다. 한국에는 기술을 전수 안 해도 좋으니, 한국이 핵잠수함을 자체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해라. 그게 미국이 한국에 감사를 표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답글작성
124
3
duvent
2023.08.19 16:31:21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중공을 국제질서를 저해하는 주체로 명시... 원래 중공은 오랑캐다. 한미일 vs. 북중러 당연히 前자가 後자를 이긴다

답글작성
102
0
호호리
2023.08.19 16:20:17
한국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한국의 지리적 특성, 경제 관계, 북한 관계 등을 지렛대 삼아 내년 대만 선거 전까지는 특별한 제제는 피할 것이다. 한중 관계보다 양안관계 확립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그 이전에 중국 따돌리기 세력 규합에 적극 나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내년 선거 전 까지이다. 민진당이 이기든 국민당이 이기든 한국에 대한 제제는 있을 것이다. 거기에 대한 대비는 지금부터 해 가야 한다.

답글작성
87
0
호호리
2023.08.19 16:11:30
중국은 2014.1.13 대만 총통선거 까지는 잠자코 있을 것이다. 현재 국민당 우세 속의 선거 구도를 대만 개입으로 악화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 2020 지방선거는 천수변의 뇌물 사건도 있었지만 채영완의 경제 실정이 국민들의 지지를 못 받아 민진당이 참패했다. 대만은 남쪽은 진보 북쪽은 보수 색채가 강하다. 지난 선거에서 타이뻬이, 신뻬이 등 북부 뿐만 아니라 중부의 타이중, 화련 등에서도 국민당이 승리했다. 남부 일부만 제외하고 국민당이 석권한 것이다. 그래서 위기에 빠진 민진당을 후원하고자 한미일 3국이 자주 만나는 것이다. 캠프데이비드 회동도 대만 민진당 구출 작전의 일부이다. 내년 초 대만 16대 총통선거에 민진당에서는 라이칭더(뇌청덕:부총통)이 국민당에서는 어우여우이(후우의: 신북시장)가 나서고 있다. 친일-친미를 표방하는 민진당과 친중을 표방하는 국민당의 내년 선거 결과는 동북아 세력 구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현재 세는 국민당 우세이나 민진당도 선전중이다.

답글
1
58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호호리
2023.08.19 16:50:52
2014 아니고 2024
유니크박
2023.08.19 17:07:53
중국은 야만국가다. 주변국 중 다투지 않는 나라가 없다.모두가 자기것이라 우긴다. 아무 근거가 없으도 그런다. 중국이 10개정도 소국으로 쪼개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답글작성
45
1
호호리
2023.08.19 17:06:51
필리핀 수빅만은 미7함대 기지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전쟁의 전초기지였다. 그런데 베트남 전쟁 후의 필요성 문제, 필리핀의 피플 파워 민주화 투쟁, 피나투보 화산 폭발 등을 이유로 7함대 기지를 일본 요코스카로 옮겼다. 그런데 이는 세력 무풍지대가 되었고 크나큰 정략적 패착이었다. 그 틈을 타 중국은 무인도 들을 연결하였고 중국 영토화를 선언하였다. 미국은 구단선이란 이름의 중국의 남중국해 지배를 눈 뜨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예전 남중국해를 두고 패권을 벌이던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이 중국 독점 지대가 된 것이다. 이를 타개하고자 작년에 수빅만 주둔을 하겠다고 하나 이미 이곳의 중국 세력화는 막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이곳의 통항권을 움켜 쥔 중국의 태도이다. 전세계 물동량의 32% 이상을 이곳에 의존해야 하는 무역 일본, 한국으로선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된 것이다. 중국이 한미일 3국의 공공의 적이 된 것이다. 캠프데이비드 모임 두번째 목적이다.

답글작성
37
0
유니크박
2023.08.19 16:45:36
중국은 온 세상을 자기것이라고 우긴다. 동북공정을 비롯한 남중국해 등등 주변국과 다투지 않는곳이 없다. 야만국 중국이 10개정도 쪼개져야 지구가 편안 할 것이다.

답글작성
35
1
전라도자유민주수복
2023.08.19 17:24:17
중공은 한족중심으로 반만주 운동을 벌였으면서, 적반하장으로 만족이 차지한 티벳, 위굴, 몽골, 간도를 포함해 만주까지 제땅이라고 우기고 무기를 앞세워 땅을 정복하고, 민족을 다량이주로 희석시키고, 학교에선 지역의 문화를 말살하고 있습니다. 중공의 침략야욕은 김일성과 김정은 조차도 알고 경계하고 있는데, 야당대표라는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다소곳이 중공 부장급한테 훈계를 듣고, 문재인은 대통령 시절 왕이로부터 어깨빵까지 당하고, 기자들 몰매를 맞고, 따로 음식을 먹는 수모를 당하고도 개처럼 중국몽을 부르짓었습니다. 중공의 개가 되어도 공산주의가 좋단 말입니까? 무엇보다 전라도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정녕 이재명, 문재인이 추구한 친중종복, 친공산주의가 그렇게 좋습니까? 자유, 민주, 인권, 환경, 자주, 민족 당신들이 입에 바르던 모든 것이 공산화와 친중, 종북에 의해 허물어지는 것입니다. 그 수괴인 이재명을 전라도분들 손으로 목을 메어 민족의 주적을 처형하십시요. 그리고 명예회복하십쇼.

답글작성
31
0
동방역정
2023.08.19 16:50:38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떠들고 다니는 중구어들이 참 한심해지는 한 편 그럴수록 그들은 지구상에서 스스로 사라질 운명이 처할 것이다

답글작성
29
0
호호리
2023.08.19 18:30:18
무역 물동량의 32%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과 일본은 미국에 SOS를 보낼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무역으로 먹고 사는 이 두 나라가 살 수 없다. 특히 석유를 외부에서 수입하여야 하는 입장에서 서남 아시아에서 오는 석유 수송로를 막아버리면 국가 존립 자체도 위태로원 진다. 미국도 수빅만 철수 이후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화는 크나큰 어려움이 아니다. 더구나 대만은 인진당 정권이 무너지고 국민당 정권이 들어서면 미국과 일본의 중국 에워싸기도 무너지게 된다. 그 경우 필리핀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 거기에 현재는 알라카에서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말라카 해협을 미국과 영국 해군이 틀어 막고 있으나 태국 남부 끄라 운하가 중국 자본에 의해 완공되면 남중국해에서 인도양으로 바로 연결되어 이도 무용지물이 된다. 그렇게 되면 싱가포르의 중계 무역항으로서의 위상도 변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남중국해 중국 영토화 무효를 캠프데이비드 협상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삼은 것이다.

답글작성
27
0
돈조반니
2023.08.19 18:27:49
서서히 중공과 단교 수순으로 가는 거다 시진핑 이 중공을 말아먹고 있다 ~

답글작성
27
0
astraz
2023.08.19 18:22:01
중국이 동남아에선 깡패짓을 해도, 대한민국이 있는 동북아에선 숨도 크게 쉬지 못하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27
0
박대마
2023.08.19 16:45:13
제일원칙은 우리의 생존과 발전입니다. 두번째는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의한 역내 동맹세력의 구축과 협력 강화 세번째는 세계 평화와 경제발전 미래세대 육성입니다.^^~~!!!

답글작성
27
0
bearking
2023.08.19 16:43:10
국격에 어울리는 외교와 안보 정책으로 자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자.

답글작성
25
0
캄보
2023.08.19 18:56:35
문재인같은 인간이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한다.

답글
1
21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국시은
2023.08.19 22:22:28
ㅋㅋㅋㅋ
올바른 생각만 해요
2023.08.19 19:00:20
중국은 6.25때 남침을 감행하여 우리의 통일을 막은 대역죄인 적대국가이고. 중국을 좋아하는 자는 이완용과 같은 자이다.

답글작성
20
0
歲寒松栢
2023.08.19 18:43:44
오늘 낮 연합n을 보다보니 어떤 새앙쥐가, 시골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는 구형 일본 제 50cc 오토바이 소리로 무슨 말을 하는지 "티디티디티"하는 목소리로 아직 한국에 도착도 않한 대통령 방미성과에 대하여 얻어오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비꼬면서 목 소리를 높이던데, 하나만 묻고 싶다. 文씨는외국 다녀올때마다 뭘 해왔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어렵사리 마려해온 위안부 할머님께 드려야야할 피의 댓가는 누가 처 먹었 는가? 윤대통령은 너무나 잘하고 있다.국제 외교가 오일장터도 아니고 앞으로 계획을 약속하는 자리인 것이다.민주당은 당신들이 할 일이나 잘해야 한다.

답글작성
20
0
올바른 생각만 해요
2023.08.19 18:53:49
한미 친미만이 우리의 올바른 평화의지를 새기는 길이다. 반미를 주장하는 자는 매국노이다.

답글작성
16
0
BUSAN블루스카이
2023.08.19 18:46:00
중공대사 만나서 훈계 듣던 리죄명 보고 있는가?

답글작성
16
0
철인28
2023.08.19 19:14:38
미국과의 군비경쟁에서 패배한 소련은 1991년 붕괴, 해체되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랭이가 찢어지는 법이다. 중국은 시진핑 일인 장기 공산독재체제 집착, 탐욕적인 국유기업화, 40%를 넘어가는 실업률, 부동산 자산 붕괴, 서방 진영 기업들의 탈중국, 달러자산의 소멸 등으로 앞으로 '잃어버린 30년'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답글작성
15
1
자유 안보 번영
2023.08.19 18:53:19
바이든 대통령,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이쁘 죽겠단다 ~!! 춤이라고 막 추고 싶은 기분같은데.... 70년의 굳건한 한미동맹, 더욱 빛나리~!!

답글작성
15
0
CS06
2023.08.19 17:59:55
한미일 3국 중국이 대만을 침범하지 못하게 힘쓸필요가있다. 자유 민주주의국 수호차원에서 중공의 손발을 묶어야 한다.

답글작성
15
0
제규어
2023.08.19 18:4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공놈들 짜장면 못팔까봐 근심이 가득하네

답글작성
13
0
나비부적
2023.08.19 17:37:39
중국은 지구 국가에서 리더는 할 덕목과 정신이 없으니 영원히 2인자로 이하로 살아갈것이다.구러다가 구소련 처럼 해체되면 그냥 변방의 잡국가가 될것이다.

답글작성
13
0
묘향산 도사
2023.08.19 20:44:27
한미일 vs 북중러+더불당.... 이런 구도가 정확하지 않나요?

답글작성
12
0
mylup
2023.08.19 18:05:04
죽창가를 줄기차게 불러제끼던 좌편향 종북세력들에게는 호재가 되겠군...

답글작성
12
0
모-모
2023.08.19 17:58:24
중국놈들은 티벳, 우르무치 등도 불법 점유를 하고 있다. 이 나라들도 하루빨리 독립을 해야 한다. 망해야 될 나라 1순위는 중국이다.

답글작성
12
0
벽방산
2023.08.19 18:11:47
이번에 한. 미. 일 성공적인 회담으로 좌ㅃ ㅏ ㄹ 들과 만진당은 헐뜯을것이 없어서 우짜노??? 뭔가 꼬투리를 하나 잡아서 물고늘어질 건수가 하나있어야 했는데

답글작성
11
0
참고인
2023.08.19 20:38:16
원인 제공은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 하고 있잖아? 미국의 패권은 국제 질서를 지키고 같이 잘 살자는 것이고 중국은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하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론 미국도 자기들이 더 잘 살겠다는 욕심이야 있겠지만 중국은 자기들만 잘 살겠다는 지배의식이 문제다.

답글작성
10
0
차처
2023.08.19 19:24:15
곰씨와 믹씨는 배아파서 잠이 안올 끼라 하긴 공산주의자들 모두가 잠안오겠지

답글작성
10
0
제주에서
2023.08.19 18:34:31
친중매국노, 종북좌파, 호남족, 페미, 노조: 이익을 공유하는 좌파 벌레들이다. 이들의 교언영색으로 95년 민노총, 98년 김대중 이후 우파가 몰락한것이다. 좌파와의 대화는 파멸이다. 좌파는 암이다. 도려내고 죽여야 개체가 생존한다

답글작성
10
0
astraz
2023.08.19 17:59:28
다른 곳도 아니고, 미국대통령의 별장에 모여 저렇게 몇일간 머리를 맞대고, 즐기고, 웃으며 지내는 사이가 보통 사이인가? 참 미국이니까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다른나라들이 엄청나게 부러워 하겠고.. 중국의 좌절감은 뭐라 표현할 길이 없을 거 같다. 그나저나 중국이 또 저걸 모방해서 러시아,북한에 제의를 하겠지.

답글작성
10
0
Aprilshowe****
2023.08.19 20:11:48
중국 너희는 러시아 북한과 협력하는 건 괜찮고? 우린 미국 일본과 협력하는데 왜?

답글작성
9
0
가는세월
2023.08.20 04:50:25
북조선 김정은이가 외치듯이 중국은 북조선과 형제국가로 보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적인 북조선과 戰時에는 대한민국을 공격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하다. 그런 중국에 문재인은 갖은 추접스런 짓거리로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중국이 주적인 북조선과 형제국가라면 대한민국에도 항상 주적일 뿐이다. 그래서 경계한다. 더는 중국으로부터 배울 것도 없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것보다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다면 중국은 손에 피 묻히지 않고 바라는 바를 이룬다. 중국 것들은 약한 무리들에게는 자국내에서도 가차없이 강하다. 그러나 강한 자에게는 늘 막바지에 꼬리를 내린다. 文 정권 때 한국으로 단체여행을 중단시키면서 지금 전면 풀고있는 것도 한 단면이다. 한미일의 힘이 굳건해 나가니 불안해지는 속셈에서 셈수를 읽고 있다. 중국은 결코 믿어선 안 된다. 아마 북조선 김정은도 마찬가지 생각일 것이다.

답글작성
8
0
Zstellar
2023.08.19 22:46:02
중국의 무력증강이 세계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모르는 나라가 있을까? 한미일의 공동대응은 매우 적절하며 앞으로 더 나아가 경제분야에서도 같은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중국은 그 수준이 'made in china' 임을 망각하고 경거망동하면 지금의 러시아처럼 주저 앉혀지고 쪼인트 까여진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될 날이 오고 있다.

답글작성
8
0
HWAN SB
2023.08.19 21:51:49
중공은 이미 전세계를 침략한 인류의 공적이다. 전세계를 속국지배하려고 정치인과 유명인사, 중요기관을 매수해왔고, 친중괴뢰정권을 세우려 각국의 선거에까지 개입했다. 심지어 남의 국가에 비밀경찰국까지 설치운영하다 걸렸고, 반중 민간인에게 사이버테러는 기본이고,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조직을 이용한 공격까지 해왔다. 다른 국가의 주권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직접 협박, 위해를 가했기에 사실상 침략행위다. 국제깡패를 넘어 인류의 적이다. 중공의 선거개입, 부정선거에 의해 여러국가에서 친중괴뢰정권이 세워졌고, 애국자들이 탄압되고 국민들도 고통받고 있다. 한국의 좌파정권도 그 중 하나였다. 한국은 주한미군이 있어 공산적화를 좌절시키고, 우파정권을 세워 정상화되고 있다.주한미군이 철수했다면, 지금쯤 주한중공군에 의해 한국인도 티벳인처럼 학살당하고 있었을거다. 이런데도 정신못차린 좌파와 좌파지지자들은 죽여야한다. 한편 한미일동맹은 중공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핵심적 동맹이라서 인류의 미래이기도 하다.

답글작성
8
0
이무기
2023.08.19 20:41:34
북중러는 실질적인 핵 보유국이다. 한미일은 미국만이 핵을 보유하고 있어 이미 저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다. 이 기회에 한국도 핵을 보유할 수 있는 국제적인 여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답글작성
8
0
도시자유인
2023.08.19 20:24:18
중국이 우리에게 하는 그만큼 우리도 중국을 대하는 것이 옳다. 중국을 뛰어넘는 국력과 국가역량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중국을 이기는 길이며 마찬가지로 좌파넘들이 가식적으로 외치는 극일의 길이다.

답글작성
8
0
kanyx
2023.08.19 19:33:40
속이 시원하다.

답글작성
8
0
하사불성
2023.08.19 19:32:00
G1 미국, G2일본 과 동맹을 해야지

답글작성
8
0
맑은정신대
2023.08.19 19:01:08
중국은 이번기회에 혼좀나야...

답글작성
8
0
간첩을잡자
2023.08.19 20:17:54
중공놈들 깡패국가이다.경제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절해야 할 국가.

답글작성
7
0
케이샤르
2023.08.19 19:42:32
3국의 미래지향적, 세계평화지향적 협력을 응원한다. 구난선에 물대포를 쏘아댄 중국은 정말이지 중국답다.

답글작성
7
0
그린01
2023.08.19 18:14:38
한미일 성명서에 대해 "국제질서 해치는 행동"아라고 평가한 진핑이형 편들 사람 빨리 줄서시오. -----> 리짜이밍, 양산부자, 더불당 트래쉬들, 개딸들, 향아치들, 경기동부연합, 진보당, 리석기 동지, 림종석 동무, 과거 운동권들....빨리 빨리 한마디씩 하시라요.

답글작성
7
0
니킥
2023.08.19 18:05:04
대한민국 국력 ~~~!!!!!!

답글작성
7
0
prad1
2023.08.20 02:16:04
결국 중국의 야욕이 한미일 3나라의 결속을 만들게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쩔 수 없지만 제대로된 편에 줄을 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나름 실속을 차릴려면 한국의 동북아 지역에서의 역할을 설득하여 미국에 원자력 잠수함 도입이나 건조를 허가 받아야 한다. 원자탄은 물론 힘들지만 핵 잠수함은 가능하리라 본다.

답글작성
6
0
통신장
2023.08.20 00:09:10
오늘날의 중국과 러시아 북한은 세계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문제적 국가다.

답글작성
6
0
ychb47
2023.08.19 20:20:38
중국은 가까이하기에는 불에타 죽을것같고 멀리하기에는 얼어죽을 것같은 우리에게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먼 당신이다 중국 등소평의 개혁 개방 정책이 오늘의 중국이 만들어 지기까지 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경제개발정책이 등소평의 벤치마킹 모델이었다 우리역시 북방정책이후 타죽을수도있는 금광맥이라는 불빛을향해 불나방처럼 중국으로 달려갔던 중국몽이 중국공산 당의 일당독재로 무너져내렸다 과연 중국의 민주화가 가능할까? 그때는 언제쯤일까?

답글작성
6
0
516유공자
2023.08.19 19:20:13
이제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한다면 영원히 무력을 사용한 국제 질서 위반국으로 낙인 찍혀 철의 장막과 같은 담을 쌓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근거를 만들어 두었다. 러시아가 앞으로 당하게 될 고난을 보면서도 과연 중공이 국제 질서 교란 행위를 획책 가능 할까? 내가 보기에 아니다.. 더구나 내부적으로 국가 부채가 쌓여 국제적 교류가 줄어들면 생존이 불가능 할 정도의 위기에서 침략을? 앞으로 10년 내 불가능 하다. 대만은 큰소리 치면서 살아도 된다.

답글작성
6
0
SeanLee
2023.08.20 10:06:50
이재명이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미국이나 일본이 쳐다봐 주지도 않을뿐더러, 되려 손절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할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되면 안됩니다. 민주당이 다음 정권을 또 잡기위해 뿌려대는 돈(각종 수당)을 받는데만 신경쓰는 다수의 지지층들이 문제죠. 그들은 국제관계나 나라의 존립에는 관심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답글작성
5
0
yougeon
2023.08.20 03:28:06
중국인들 생각대로 하면 옳다는 논리가 과연 합당한 것이냐? 너희가 고립을 자초한 것은 너희들 야망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해방된 것도 미국 때문이고 70여년 동안 한국을 지켜준 것도 미국이다. 갖은 패악질을 한 것은 중공이라는 역사를 부정할 수 없다.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너희들 만행을...지금도 자행하고 있다.

답글작성
5
0
東寶器
2023.08.20 02:43:08
우리나라도 外國 頂上중 더 賓客대우를 해야할 경우...저렇게 미국처럼 별도의 別莊이 있어야 합니다...사무실 냄새나는 대통령실보다는....지금 일반인에게 개방한 '청남대'를 저런 式으로 國賓級 정상을 특별 대우를 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아니면, 지금 대통령 휴양지로 사용 중인 '猪島'를 저렇게 해도 됩니다.

답글작성
5
0
소팽약선
2023.08.20 00:55:16
중공은 지금 국제 질서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조폭처럼국제질서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답글작성
5
0
중도의길
2023.08.19 23:41:22
한국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한 나라와 무슨 대화가 필요하겠는가! 그냥 우리의 적.

답글작성
5
0
나라가먼저야
2023.08.19 22:07:46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협하는 악의 축 북,중,러 공산주의 세력을 압도, 억제하려면 한,미,일 공조 강화는 참으로 든든하고 필요한 결속이다. 당장 우리 역사에 가장 큰 참화였던 6.25 전쟁만 보더라도 북괴의 도발은 중공과 소련의 배후 지원으로 강행된 것이었고 지금도 그들은 한통속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적화에 공작중이다. 한,미,일 공조체제가 굳건히 유지되는 한 우리 안보의 리스크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며 경제도 안정적 발전을 이어갈 것이다.

답글작성
5
0
Ksniper
2023.08.19 21:29:00
결국 공산주의 중국은 망할 것이다.두고봐라.파산,부도 민심이 폭발하여 중국은 내전으로 폭 망한다.공산주의는 언젠가는 망하는게 진리다.푸틴/시진핑/똥돼지/문재인/이죄명/더듬당 곧 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5
0
Boss12
2023.08.19 21:28:43
잘 했습니다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 종북 종중들을 확 마 ~

답글작성
5
0
sonamu
2023.08.19 21:19:21
1950년 미국애치슨국무장관의 극동지역방위라인에서 한국을제외한성명을 우리는기억해야한다. 이틈을노리고 김일성이는 스타린의지원을받아 6.25남침을감행한것을 잊을수없다. 한미동맹강화는 강화할수록 우리의안보는 튼튼해질것이다.

답글작성
5
0
ilwul
2023.08.19 20:34:00
국제질서? 짜앙깨다운 소리다. 문재인이 이재명이 스타일이기도 하고... ㅎ

답글작성
5
0
나혼자
2023.08.19 20:00:01
밥그릇 몇개 더 채우겠다고 머리 조아리며 오천년 굴욕을 계속 이어갈 순 없지 않은가?

답글작성
5
0
121879
2023.08.19 18:51:12
싱하이밍 매국노 리짜오밍 니들역활이 컷다 건방지게 한국대통령의 경고에도불구하고 반대의견을고수해?

답글작성
5
0
Sunny
2023.08.19 18:49:26
시진핑, 너 말이 맞다. 중공을 망조로 몰아갈 새 질서가 구축되고 있다. 잘 봐라. 이제부터 아니 이미 천천히 야금야금 중공을 무너뜨리고 있다...

답글작성
5
0
별들목
2023.08.20 08:10:03
전세계를 상대로 전랑외교질을 하던 중공의 자업자득이다. 중공, 러, 북괴의 깡패공산국가에 맞서기 위해서 한미일 3국이 동맹을 체결하여 자유 평화를 지키려는 것이다. 세계 최강국과 아시아 최강국들이 힘을 합친다면, 망해가는 중공과 북괴는 더 이상 미래는 없을 것이다. 천멸중공, 천멸 러시아, 천멸북괴~

답글작성
4
0
초로인생
2023.08.20 05:43:10
한국이 미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력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 정부는 친미친일/반중반북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 것이다. 반미반일/종중종북 주의자인 양산 뭉가와 민주당 패거리들 정서에는 맞지 않을 것인 만큼 앞으로 계속 딴지를 걸어 올 것이다.

답글작성
4
0
SeanLee
2023.08.20 00:49:45
북중러 칭송하는 것들, 지지하는 것들, 추종하는 것들이 이젠 우리 사회의 적임. 그런 자들만 찾아내서 소탕해도 나라 내부 단속은 잘 하는 셈.

답글작성
4
0
강남삼촌
2023.08.19 21:00:52
망할 짜장넘들!

답글작성
4
0
savenation
2023.08.19 20:36:31
잘뽑아다, 윤석열. 잘한다, 윤석열. 그대로 고!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기를…

답글작성
4
0
티롤
2023.08.19 20:27:59
아주 어려운 시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한, 미, 일 3국 협력조약을 맺었다. 이제 핵폭탄을 가진 북한과 이를 입맛에 맛게 끔 필요할때마다 돕고있는 공산중국 거기에 함께하는 주변 침략국가 러시아, 이들 세나라 즉 '북, 중, 러' 위협에서 대한민국의 생존권이 보장？榮？

답글작성
4
0
Aprilshowe****
2023.08.19 20:08:27
너희들 그런 태도가 바로 적반하장이라는 거야. 국제질서는 중국 너희가 해치는 게 아니고 깽판을 놓잖아

답글작성
4
0
최강북극한파
2023.08.19 19:56:31
중국 깡패들이 필리핀 주변 땅까지 뺐었다. 아무리 봐도 그쪽은 공해로 남겨둬야 하고 중국 영해가 아니다.

답글작성
4
0
121879
2023.08.19 18:52:45
엄지 척척척!!!

답글작성
4
0
Peter Song
2023.08.19 18:45:55
국제 국내 질서 해치는 것들 또 있는데요! 더불어 범죄당! 더불어 내로남불당!

답글작성
4
0
예당마님
2023.08.19 18:35:32
모든 사안을 지들 입맛대로 강압적 처리를 하는 오만한 무리들인 중공 넘들... 이런 넘들에게 꼬랑지 감춘 멍멍이 같은 짓거리를 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격을 말살해 놓은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윤대통령이 든든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답글작성
4
0
88한
2023.08.19 16:45:04
독도가지고 일본이 하는 행태와 똑같은데 미국은 여전히 중립이지?

답글
1
4
2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자유통일321
2023.08.19 17:59:17
독도는 대한민국이 실효적지배를 하고 있으니 거론조차 하지않는 것이 정답.
하늘담은우물
2023.08.20 15:17:21
우리나라 민주당에서는 오늘 열받겠구먼...중국 형님께 송구스러워 할 일들이니...

답글작성
3
1
靑史路
2023.08.20 15:10:22
똥놈들이 국제질서를 운운하다니ㅎㅎㅎㅎ ! 전염병 퍼트린 건 자신들이 아니고 미국이라고 뒤집어 씌우지.! 더러운 똥구데기 XX들.! 그래서 태평양 한 가운데에다 똥을 수천 톤이나 갖다 버려 바다를 온통 똥물로 뒤덮고 씻누렇게 만들어 산호초를 다 죽여 오염시？나?! 그게 국제질서냐? ㅋㅋㅋ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더니.! 너희 놈들은 지구촌에서 살 자격이 없는 것들이다.! 무도하고 야만한데다 더럽기까지한 너희 버리지들은 존제 자체가 혐오이고 저주란 말이다.!

답글작성
3
0
둔산바위
2023.08.20 14:28:21
예로 부터 짱괴의 속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온갖 무자비한 짓은 다하는 나라다. 그들이 웃고 다가올때 더 조심해야 한다.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돈만주면 무엇이든 하는 놈들도 많다. 그들을 막기위해서는 반드시 동맹의 힘이 필요하다. 그것도 강력한 동맹이 필수다.

답글작성
3
0
두섭이
2023.08.20 12:00:54
0.7%의 표 차이가 낭떨어지 앞 대한민국을 구했다!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윤 석열 대통령님~

답글작성
3
0
노을진 석양에 서서
2023.08.20 02:20:37
우리 자체 핵무기가 없이는 물가에 아이 세워놓은 것처럼 왠지 불안하다 .

답글작성
3
0
스케줄
2023.08.20 01:59:52
대인배 윤석열 대통령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키나 덩치 ,표정들이 글로벌하다 . 든든하고 총명한 윤석열 대통령 안보부문은 확실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헌법 약속

답글작성
3
0
사냥개
2023.08.20 00:23:19
중국 오랭캐를 추종하는 반국가세력들은 모두 소각처리해야한다

답글작성
3
0
한들천
2023.08.19 22:39:41
중국넘들의 주변국가 침략 야욕은 역사가 증명한다.

답글작성
3
0
東禹
2023.08.19 22:24:07
9수한 집념으로 박살내자, 양산기생충.

답글작성
3
0
메짤라
2023.08.19 21:33:25
중국이 발작하면 진리다. 좌파가 발작하면 진리다.

답글작성
3
0
김진아
2023.08.19 21:31:33
멋지다!!!! 우리 대통령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답글작성
3
0
Evening
2023.08.19 21:30:58
잘 하셨습니다

답글작성
3
0
불의혀
2023.08.19 20:36:45
중국은 시진핑 하나만 벙커버스터로 조지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진다

답글작성
3
0
불의혀
2023.08.19 20:32:28
중국의 존재가 국제질서 위배다 즉시 중국은 자폭하고 소멸해라

답글작성
3
0
Aprilshowe****
2023.08.19 20:05:45
중국도 내로남불 극치다. 지네들은 분쟁수역에서 활주로 건설하는등 지들 꼴리는대로 멋대로 하면서. 대한민국이 명청시대 조공국 아냐 짜샤.

답글작성
3
0
기대승
2023.08.19 18:59:14
오지랖 넓게...우리 윤석열대통령은 일본 기시다총리대신 앞에서...한번도 독도는 우리 영토라고 주장을 하지 않더군요...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다니고...혹시 독도 일본에 준겁니까? 그렇습니까?

답글
2
3
16
기대승
2023.08.19 18:12:00
중국 3년만 기다려! 후임은 현임과 정반대되는 정책을 펼칠것이고...대한민국 국민 66%는 현임의 행동이 대단히 못마땅하게 생각하니까...우리 누이를 강간한자한테...내가 잘못했으니 같이 놉시다...이런!!!

답글작성
3
6
쨩돌
2023.08.19 16:42:52
시진핌 화이팅 ㅋㅋ

답글작성
3
17
한들천
2023.08.20 20:19:42
이렇게 한미 일 3국 공동 안보를 천명하고 결의를 공고히 하니 북괴넘들이 삶은 소OOOO니 무엇이니 욕설도 자제한다. 공산당 넘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 만이 가장 효과 있는 처방이다

답글작성
2
1
猫한 사랑
2023.08.20 14:26:28
너희가 국제질서를 애기할 자격이나 있냐?

답글작성
2
0

더보기


많이 본 뉴스
1
[르포] K팝 넘어 한국을 즐긴다... 주말 역대급 10만명 몰린 ‘K콘 LA’
2
“착하디 착한 초등 교사, 출근길에 변”... 신림동 피해자 애도 줄이어
3
과학고 자퇴한 10세 영재 父 “조별 과제서 유령 취급, 학폭 있었다”
4
검찰 수사, 호남 출마 채비...민주당 골칫거리 된 전·현직 대표들
5
러 달탐사선, 궤도 이탈해 추락 파괴돼... 47년만의 도전 실패
6
항모 아닌 독도함서도 이착륙 가능...美 첨단 킬러드론 ‘샤크’ 떴다
7
‘청담 술자리’ 사과까지 해놓고… 김의겸, SNL서 “한동훈, 소송 끌지말라”
8
조희연, 교사들 주말 집회서 “사퇴하라” 야유 받아
9
새만금 용도 요지경 [만물상]
10
이동관 청문회 끝나자, 野·李 ‘고발·손배소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