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특히나 암스텔담은 바다가 육지보다 높은 특징이..
곳곳에 수로가 가로 질러 있..
지도를 보면 파란색 부분이 다 물길이야.. 동네를 걷다보면 사방이 물... 정말이지.. 큰 매력이고..
네덜란드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는 추운 지역의 북방계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도 있지만 또 낙농업 산업이 발달한 국가로서 우유, 유제품, 육류 등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뼈를 키우는데 유리하였을 것으로..
남자 183
여자 170..평균키
첨에는 아바타에 나오는 사람들 같은 느낌..ㅎ
네로와 파트라슈가 나오던 어릴적 만화 "플란다스의개"는 그 옆나라 벨기에 만화이긴하지만..
늘 .. 우유 수레를 끌던 파트라슈가 생각 납니다..
이 수로들은 집앞만 나가면 흔하게 보이는 풍경...
잘 찾아보면 익숙한분 있음 ㅎ
암스텔담 유명한 중앙역 뒤로 바다같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저 큰배는 무료..
이쪽도시에서 저쪽 동네를 왓다갓다..
2번째 사진에 있는 건물이 유명.. 왜냐문.. 첫번째 사진에 보듯..
꼭대기에 그네가 있어..
저걸 왜 돈주고 타는지.. 무스바 씨앙 ㅋ
우리가 알고 있는 "안네의일기"에 나오는 장소가 실제로도 관광지로 유명해..
딸아이 숙소 바로 옆블럭이래서 아침 져녁으로 지나가다보면 늘.. 긴줄이..
그냥 앞에서 기념사진만.. 찰칵~
암스텔담 맛집검색하면 나오는 감자튀김집...
이집 유명한 포인트는 감.튀위에 얹어주는 여러가지 소스인데..
게중 트러플 소스가 유명..
맛? .. 줄설정도는 아니고만 ㅎㅎ
희한하게 여기.암스텔담은 감.튀집마다 유독 긴줄이..
나언참.. 먹을게 드럽게두 읍나벼 ㅎ
저거먹구 속 느글거려 오자마자
청국장 해먹음 ㅋ
담날... 딸아이가
유명한 브런치가게..
여긴 꼭 가봐야 한다구..
대만계통사람이 쥔장인듯..
여기도 아침부터 .. 춥고 비오는데 30분 기다렸다가 입장...
앙꼬는 불고기... 마늘새우. 두가지
이케해서 한화 5만원 ㅜ.ㅜ
맛은 있는데 넘 비싸..
여기와서 옆에다 이거 채려볼까 잠깐 상상했음 ㅎ
별거없두만..
옆태이블... 부부가 애기때매 힘들어 하길래 잠깐 안아줌..
예전 내생각나서..
밥먹을때만 이라도 애기 누가좀 봐줬으면.. 간절했던적이...
벌써 요런 손녀 있을 나인데 ㅎ
암스텔담 전통시장을 가봅니다..
내새끼 히~~ 이뽀..
다양한 올리브종류
올리브 절임이 우리나라로치면 마늘장아치느낌? 밑반찬
견과류는 세계공통종류
이나라 반찬가게 ㅎ
디저트
어느나라에도 있는 흔한 햄.치즈
싱싱한 해산물..
.
연어구입
한국 치킨이 있읍디다..
저 뽕빤쑤만 있으면 빈궁(빈약한궁딩)을 면할수 있을까? 1초고민 패쓰
네덜란드는 튜울립의 나라인데 겨울인 관계로거의 보기힘듬..
대신 튤립씨가.. 새끼양파 또는 밤처럼 생겼다는걸 앎 ㅎ
검정.노랑당근도 있다는 ㅎ
더 다양한 올리브절임..
집에서 물에 잠시담가 짠기를 쫌 빼고 먹으면 좋은음식..
마리화나가 합법인 나라..여서 그런지 마리화나 과자를 팜..
시식용 쪼매 먹어봅..
좌판밑에 해골 ㅋㅋ
초콧릿인데 ㅎㅎㅎㅎ
사진 찍지말라는 표시는 찍은다음 봄 ㅎㅎ
요사진은 확대해봐야 뭔줄 암 ㅋㅋ
뭐 이래저래 눈으로만 시장구경하다가 딸이 연어초밥해달래서 싱싱한 연어구입..
킹크랩은 키로에 만원정도?
이느매 알수없는 날씨...
비 쫄딱맞고 들어옴 ㅎㅎ
딸아이 숙소에 조리도구는 뚜껑없는 냄비와 웍아닌웍ㅋ
달랑 두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만요리 다 해냈읍니다 ㅎㅎ
오자마자 젤로 먼저한게 겉절이..
다행이 큰 마켓에서 배추.마늘.생강.파
다 있음..
한국에서 가져간 태양초 고춧가루. 액젓으로 딸아이 좋아하는 겉절이 뚝딱..
운다울어..
엄마 겉절이 먹어본지 1년도 넘었다구 ㅎ
사온 연어로 딸아이 최애음식 초밥 대령이오..
후라이팬이 꼬져서 계란말이 실패 ㅜ.ㅜ
이쁘게는 안됐지만 비스므레..
와사비 어렵게 콩알만한거 구입함.. 다행
오뎅탕하구 겉절이하구.. 간장에 찍...
아주 맛남 ㅎ
오늘도 보기드믄 좋은날씨..
딸이 하는말..
엄마 와있는동안 날씨가 엄청 좋아서 다행이라구..
이런날씨 증말 드믈데 ㅎㅎ
야외테이블에 무릎담요.. 쌘쓰보소 ㅎ
딸이 예약해둔.. 보트투어
간단한음식...느끼느끼 ㅎ
오늘도 자알 놀구...
숙소와서 김밥.. 두둥 ㅎㅎ
2줄 들고 바로 밑에층 친구 준다고..
스위스 친군데..
맛있다고맛있다고 ㅎ
스위스.. 영피플이 ㅎ
딸 좋아하는 순대국을 얼려서 갖고갈까 고민하다..
공항 통과시 액체 걸리면.. 다른것도 다 버려질까봐...
그냥 순대만...
직접짠 참기름이랑.. 맛있는 쌀까지 가져감 ㅎ
불고기..제육볶음.된장국 ㅎ
그동안 한식 못먹은 딸이 해달라는거 다해줌..
잡채... 오뎅탕
이건 못참지 ㅎㅎ
한국 되돌아 오기전날
딸자가용 ㅎㅎ
이나라는 자전거가 필수
딸 등하교용 자전거.. 엄마 타보라구
공원가서 신나게 타구 마지막에 내리는 순간 슬라이딩 ㅋㅋㅋㅋㅋ
아~~놔
C컵 가심덕을 봤다니깐..
아녔으면 얼굴 나가쓰..
클날뻔해쓰... 휴~~~ ㅎㅎㅎ
앞으로 얼굴 뜯어묵구 살아야하는데.. 기스 지데루 날뻔 ㅋ
다행이 손바닥 쪼매 까지구
도가니 멍~~~~
그날저녁에 딸 친구들이랑 파티하기루 했었는데 ㅜ.ㅜ
내가 김밥이랑 잡채 해주기루 했었는데 손이 따가워서.. 다리...쩔뚝 ㅋㅋㅋ
못가쓰 ㅜ.ㅜ
딸이 셰프엄마 왔다고 자랑했다는데 ㅋ
아쉽지만 귀한 짜빠게티 보냄 ㅎ
내가 한국 오기전에 있는재료로 겉절이. 반찬.음식.찌개 잔뜩 해주고 왔더니..
먹을때마다 사진 찍어 보내는 딸 ㅎ
마지막 낙지젓이라고 찍음 ㅎㅎㅎ
길거리 공연 1
2
3
살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떠나보는것도...
@루루 조오치~~^^
엄마 노릇 톡톡히 했네
오늘 돈가스 먹는겨?
저녁까지 명동에서 놀거면 연락해
지금 실시간 항공작업중이니까 욜나 일하고~
그때까지있음 저녁사주께
레인이가 시간되나 몰라 ㅋ
날씨 흐리고 빗방울 떨어져서 포기하구 아저씨 몰아보기중..
담주나 시간 봐서 돈까스 먹으러 같이 가자..
혼자는 이래서 늘 변수가 많어..
누구랑 약속하면 꼭 갈텐데 ㅎ
@루루 울지말고 보렴.
또 보고싶어지네^^
@미리 그치..
아저씨 보내구 보게돼는데 감정이입 엄청될듯..
덕분에 구경 잘했네..감사
고저 감사하지요..ㅎ
아기표정 대박..
모지??..이 아줌마는??....욕쟁이 할머닌가??..ㅋㅋ
딸이 정말 이쁘다...
얼굴에..나 밝게 자랐어요~~라고 써 있는듯...
아...어제 산에서 술 퍼먹고 내려와서 댓글 달았구나???...
기억이 않나서 오늘 또 댓글썼네...
어휴~~빨리 죽떵가 해야지 원...ㅠㅠ
@바부탱이 저한테 전화하신건 격나세요?
또 한다더니 왜 안해떠 ㅋㅋ
안네프랑크의 집 가볼만 한데, 보고 오지 그랬어.
내가 갔을 땐 마침 튤립꽃 축제 기간이어서
정말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꽃 실컷 봤어.
고흐 미술관도 참 좋았고.
딸이 엄마 음식 먹고 얼마나 행복했을지
나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루루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한 포스팅,
또 기대할게!^^
역시.. 글로벌 유진은 이곳도 이미 섭렵 하셨구만..
안네집은 매일 문짝만 보고 다녔더니.. 실제로 간절함이 없어짐 ㅎㅎ
늘 긴줄이고...
유진 애기 들으니깐 살짝 후회되네..
숙소 바로 옆이였는데..
아쉬운거 남겨놔야 담에 또 기회를 만들지 ㅎ
나도 유일하게 튤립 좋아하는데.. 아쉽드라..
겨울이니.. 어쩔수 없었고..
고호 박물관은 4층 모두 보긴봤어.. ㅎ
담엔 으디갈때 유진 자문 먼저 받고 가는걸로 ㅎ
한인들은 어디에 있든 입맛은 다 비슷한건가? 청국장에 겉저리라...
따님도 이쁘시고, 반찬솜씨가...^^
누가 아르헨티나 살던 여인네라 하겠누..잘 보았소~♡
딸둘을 외국에서 낳았지만.. 뎅장국으로 이유식을 시작했어 ㅎㅎㅎ
청국장 살수가 없어서 직접 맹그러 먹었다면 믿을래? ㅎㅎ
너가 뭔얘기를 해도 좋은데..C컵가슴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니지않았으면 좋겠어...^^
확인시켜 드릴쑤도 음꾸...
기회 맹그러보자 ㅋㅋ
한가지 분명한건
니가 절대 내 스퇄은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