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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방(남.북) 젖고, 미끄러지고, 끊어지고, 놀라고, 힘든데 덥기까지 했던 다이나믹했던 한구간(잊지못할 하루)
선돌 추천 0 조회 80 23.07.02 08: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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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19:31

    첫댓글 벌재..하늘재
    우리 대간때
    네발로 기다시피 내려오는 남자회원들도 여러명 있엇고..
    그힘든 구간을 두번이나 다녀왓던 기억..
    새삼 어떻게 햇던공 하는 생각이드네~

    피곤한 몸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얼마나 더 지치고
    힘들었을까~
    더운날씨
    고생하고 수고마니
    햇네~^^!

  • 작성자 23.07.04 11:45

    요번 남진끝나면
    산하고는 작별을 고해야겠다
    골프하러
    잔차도 가끔
    본래의 전공 종목 축구도 ㅎㅎ

    가끔씩
    이힘든구간을 우째했을꼬 하고
    생각했슴요 ㅋ

  • 23.07.03 12:03

    추억 많은 문경 구간 코로나 때 뇌정산 을지나 대간길접하기전 마윈 성지 순래길 천주교 성지 길을 지나 봉암사쪽으로
    니홀로 ㅡㅡㅡ 무더운여름에 습하고 미끄러져서 많이 다치지 않아다행 이구먼 추억에 배낭 을 세탁해서 고이간직 해야지 그배낭이 위험을 먼저 감지하고 주인을 보호하느라 끈떨어 지고 빨리 빨리 가지마라고 거걸 팽개치고 안되지 나두 한반도종주 기녕으로 신발 닭은거 보관 하지 퇴근 해서 배낭 찾아서 보관 해야지 요 수고했어요

  • 작성자 23.07.04 11:47

    첨살때 비싼거 사야되는데 ㅋㅋ
    형님 신발은
    영구보존해야 되는거 맞습니다요

  • 23.07.03 12:08

    히야~~~
    선돌바위처럼~
    선돌바위같이 굿굿하게 홀산으로~~차곡 차곡 대간길을 걷고 계시는 대장님~^^

    대단하다는 말보다는 성질 참 ~~~ 더럽다~!!!
    우째 동행자 한명이 없이 혼자 저렇게 걸을수 있을까~~~

    물론 산에 대한 자신감과 산세에 대해서 휜히 알고 있기에 가능하겠지만,

    독사에게 혹시라도 물렸다면~~?
    먼저 발견했기에 천만다행으로 두마리를 박살낼수 있었지..............

    7/1일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이 였는데~
    무사히 또 한구간을 완주하신 대장님~~대박입니다,

    은티마을에서 올라간다는 희양산을 나는 죽기전에 가 볼수 있을려나~~
    조금을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장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 작성자 23.07.04 11:42

    선돌을 일찍 만났으면
    아마 지금의 님하고는 차원이 조금 up ㅎㅎ
    시시한거는 눈에....

  • 23.07.05 04:34

    선돌바위 사진 잠시 가져 가서 멋지게 쓸께요?
    괜찮죠??
    ~~진짜로 명품소나무~~

  • 작성자 23.07.05 13:47

    잠이 없는건지
    아예 잠을 안잤는건지
    이 시간에 ㅎㅎ

  • 23.07.05 07:55

    지난 해
    카페 가입 후 눈팅만 했습니다.

    진행 대간 기록 등 감상하면서
    댓글을 아니 쓸 수 없게 한 요동친 마음
    조심스레 몇 자 남겨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그저 감탄만 합니다.
    님의 기록 하나 둘
    둘러 보면서 감히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대단하심...
    그 발자취에 경의를 표합니다.

    익히
    그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최고십니다.

    코로나로 묶인 발
    무장해제 됨에
    혹,
    정산 계획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진행 중이신 대간남진 무탈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7.05 14:00

    발길따라님께...

    우선 감사하단 말씀부터 올립니다
    과분한 칭잔이시구요
    그저 산가는걸 그것도 혼자가는걸 좋아합니다
    먹고 사는게 피곤해서 ㅎㅎ
    힘들게 하고 있구요

    정.산을
    다시하라는 소리는 더러 듣습니다
    마음이야 없다면 솔찍히 거짓말이구요
    제가 해본바로는
    이상하게 포항에는 포항산방에는
    산행지가 안먹히더라구요
    산방을 운영하는데 있어
    이해관계로 품앗이가 산행지보다 우선이고
    산행지는 한참 뒤라는 생각을 그간하였습니다

    귀한 하루를 시간내서
    산을 가는데 억지로 가야되고 끌려가는
    산악회원들이 참 많습니다
    산을 좋아한다고 말들하지만

    발길따라님 말씀 한번더 고맙구요
    그저 산마루에 찾아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정.산 재개
    산마루클럽 재건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 쭈~~욱 부탁드립니다

  • 23.07.05 16:31

    동감 가는 내용 이군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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