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쪽에 뷔페집이 3군데 있습니다.
다담뜰(체인), 포산뷔페, 미친뷔페(체인)
이 3군데 중에 현풍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집은 '포산뷔페'입니다.
가짓수도 적지 않지만 반찬의 맛이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현풍분들께서 외지에서 결혼하고 동네분을 모시고 추가금을 주고 음식을 추가(회, 육회, 문어 등)하여 피로연을 하기도 합니다.
거의 40가지 이상의 반찬이 제공됩니다. 쥔장께서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수시로 부족한 반찬을 가져다 놓으십니다.
김치나 밑반찬 같은거는 계속해서 나오지만 하루에 적어도 10가지 이상의 반찬과 국이 수시로 바뀝니다.
원래부터 반찬가게를 하시던 분이라 다담뜰처럼 대량으로 만드는 곳과는 많이 다릅니다.
최근에 '미친뷔페'라고 대구에서 유행하던 한식뷔페가 생겼는데...
직원들이 한번 이용하고는 다시는 이용하지 않더군요. 가격도 비싸고...가짓수도 별로 없고...맛도 별로라면서...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데....저희 직원들 10명이상이 이용해본 결과 현풍의 최고 한식뷔페는 '포산뷔페'로~~~~
가까운 곳에 있다면 한번쯤은 들러볼 만한 '포산뷔페' ☆☆
한식 뷔페에서 비교했을때는 별3개를 주고 싶으나, 굳이 한식 뷔페 먹으러 들릴 필요가 없기에...별2개만...^^
제 포스팅은 무조건 맘대로 별점이니...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세요.^^
첫댓글 소세지 볶음 하나만으로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네요~~ 저도 미* 뷔페 서너번 갔었는데 더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현풍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그냥 한식 뷔페인만큼 굳이 오시기보다는 지나갈일 있으실때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친 뷔페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유튜버들도 난리고..^^
가격도 비싼데~~~
@맛기행 가격이 올라서 그래요 6000일땐 정말 가성비 미쳤다 했는데,,ㅎ
지금은 그 줄서고 먹기 시른..ㅋㅋ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한번 가봐야 할듯..
근처 들리실 있을때만...
기대가 없어야 조금 만족도가 상승~~
현풍 자주 갔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곳이네요.
대가웍은 한 번씩 가면 문 닫혀 있고 해서 거의 곰탕과 뼈 해장국 먹고 오고 했네요.
주로 그게 현풍의 맛집들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저녁 먹읍시다~~^^^
사진 잘보고갑니다
저도 현풍 ㅁ 뷔페 갔는데...두 번은
진작 알았으면 이리로 갈건데 괜찮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들러 보겠습니다
한식뷔페 중에는 단연 뛰어납니다만은...한식뷔페임을 잊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