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갈때쯤 고기 한첨을 들고 부추와 곁들여 한입`~~ 부추와 먹으니 오리의 느끼함이 없었음.
고기를 다 먹고 날 때쯤 매콤 새콤 쟁반막국수가 나왔음..... 고소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맛은 있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 남겨야만 했던 ㅜㅜ
고기를 먹고 나올때 쯤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다. 차에 타기전 식당 전경을 찍어봤당. 아늑해 보이는 실내와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모습이 나의 카메라 셔터를 움직이게 했지만...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아무튼 가족과 함께 비오는 저녁. 식사를 마친 우리는 만족스런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올때 개업선물이라며 냄비 받침을 득템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