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전날] 이 편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혼날 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 안 할 것 같아요…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이돌 치고는 너무 부드러워요. 재준이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이돌이에요. 과장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인 것 같아요…😄 [오늘] 그래서 잠을 잤어요. 제가 글을 쓴 걸 기억하고 일어났는데 자정이 넘어서까지 잤어요. 제출을 제때 못 해서 다시 잤어요. 머리도 너무 아파요. 큰일이네요.🙃 [다음날] 아.. 내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 이후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몇 시간 전에 이것을 보내야 했는데 두통이 더 심해졌어. 정말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오늘 출근할 수 있었을 텐데… 그건 내 잘못이야. 재준아 제발 내 두통을 없애줘ㅠㅠ! 하지만 나는 공개된 모든 것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 내가 스카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잠시 불평할게! 스포를 위해서는 정말 많은 감탄과 감탄이 쏟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내 잘생긴 아이돌은 정말 다른 사람이다! 이 다음 편지 프로브는 내일까지 제출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좋은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세요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