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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 멈춰 서서 聖居山 계성군 & 숙의 하씨 묘를 찾아서..
이보 추천 0 조회 259 09.04.27 14:4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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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27 16:56

    해피주님은 태조산으로 언제든지 환영! 계성군에 대한 것은 아래에 붙여 봅니다. 별로 역사의 평이 안 좋아서..

  • 작성자 09.04.27 16:52

    계성군 순(桂城君恂)[1478 ∼1504] - 숙의 하씨 소생. 자는 수견(壽堅). 성품이 거만하고 포악했으며, 시중잡배들과 어울려 다니며 나쁜 짓을 일삼았다. 심지어 그의 종들이 유생들을 함부로 구타하고, 형조의 하인들을 집안에 가두기도 했다. 이일로 조정이 시끄러웠으나 연산군이 그를 총애하여 벌주지 않았다. 계성군은 기생들과 자주 어울렸는데, 궁궐에 머물던 기생(흥청)들과도 간통하였다.

  • 작성자 09.04.27 16:52

    계성군이 종실의 기강을 잡는 종부의 제조였을 때 그의 옳지 못한 행실이 문제가 되어 여러 번 탄핵당했으나, 연산군은 오히려 계성군을 비호하였다. 부인은 원주 원씨 첨정(僉正) 원치의 딸인 안성군부인(安城郡夫人)으로 소생은 없다. 첩에게서 딸 1명을 얻었다. 월산대군(덕종의 장남, 성종의 형)의 서자 덕풍군의 아들 계림군 유로 후사를 이었다.

  • 작성자 09.04.27 16:57

    부인 원주 원씨와 합장(合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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