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인 수요일~
수요훈련을 왔습니다.
오늘은 14명에 채원이까지 15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서 훈련장이 들썩들썩 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달하니 선생님께서 미국 시애틀 가기전 수요훈련에서는 마지막 날이여서
아쉬운 마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미국 가기 전
마지막 일요 훈련에 참석하신다고 하시니,
아쉬운 분들은 일요훈련에 참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달하니 선생님 미국 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11월달에 뵐 때를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저녁은 오랜만에 뜨끈한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뜨끈한 미역국으로 몸을 따뜻이 녹인것 같습니다.
저녁은 서성수 교장선생님께서 대접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5월에 장거리훈련이 있다고 합니다.
장거리훈련때 많은 분들을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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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련 후 기
2023.4.26.수요훈련 후기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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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23.04.26 20: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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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하니 쌤 송별을 겸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달하니 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거하게 저녁을 쏘신 3S 교장 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요일 해질 무렵
사직운동장에 왔을 때
달하니 쌤이 안 계신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채원이를 위해 가는 길이니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먼 길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십시오
수요훈련 다녀 온 뒤로 서운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든 친구들과 헤어져 기약없이 떠나는 어린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싶습니다.
미국으로 갈 날이 다가오니 실감이 나네요.
손녀는 친구들과 헤어짐이 서운하겠지만 가족을 만나는 기쁨이 더 크리라 생각합니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