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점에서 물청소 후
코로나 시절엔
0.1% 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하루도 빠짐없이 물청소 하고자 노력을 하였고요
이제는
코로나가 종료되는 시점이라
매일매일 못합니다
수돗물 값도 있지만
이젠 고압분사기 라서 전기료 까지 추가
어제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요
오늘 본점 앞
노면 청소차량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대형 원형솔이 회전하면서
각종 쓰레기를 흡수 하는데
모래 같은것은 거의 끌고 다니는 형식
노면 청소차량이
본점 앞은 안지나가는게 좋지만 안 지날간순 없겠고요
문제중 하나는
제가 물청소 하기전에 지나가면 괜찮은데
물청소 후 지나가면 이런 흔적이 남습니다
사진은 평균적인 흔적 이고요
많을땐 이것보다 10배 이상 많고
적을땐 제 눈에만 보이는 미세한 흔적이 남습니다
어제는 물청소 하였기에
오늘은 쉴려고 작정하고 나왔는데
빗자루로 쓸어서는 흔적이 무조건 남으니
측구로 몰아서 대충 물청소
또 하나는
해안가 모래사장 안의 주차장
멀리 빨간색 건물옆 하얀색 건물앞이 주차장 출구이고요
본점에서 거리가 약 150미터쯤 되는데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주차했던 차량들의 비퀴에 묻어나오는 모래가
빨간색과 하얀색 건물앞
아스팔트 도로 곳곳은 모래가 쌓여있는 정도
이 모래들이
달리는 차량들에 의해
옮기고 옮겨 본점 앞까지 도달하는데요
제가 본점앞에서
대부분 소멸 시키는데
아무튼
주차장의 모래와 노면청소차량이
제가 물청소 하는 원인중 하나
끝...
첫댓글 모래주차장에 몇번 댄적이 있는데 거기 모래가 본점까지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