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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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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부부 동반 안락사
옷벗은 하마 추천 0 조회 49 24.02.14 10: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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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14:50

    첫댓글 한편으로 서글편 현상이 기사화 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군요.
    죽음은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분만이 관장하지요.
    고통스러운 본인과 가족들은 그럴수도
    있겠다 한편으로 생각하지만 하늘의
    뜻을 거부하면서 까지는~~

  • 작성자 24.02.15 06:38


    저는 일찌감치
    연명 치료 거부 의향서를 썻습니다.
    쪼금 더 살아봐야
    국가 경재 발전에 도움 되겠어요.

  • 24.02.14 17:30


    제목 보고 일단
    식겁 했어요 ~_~

    이번에 느낀게 있는데요
    인생은 내발로 걸을때가
    인생 인게야 ㅎ

  • 작성자 24.02.15 06:41


    맞습니다.

    내 발로 걸어 다녀도
    사람 구실 못 하면

    행시주육 이라 해서
    걸어 다니는 고깃덩이라 합니다

  • 24.02.14 20:43

    제목을 자극적으로 한방에 눈길 잡는 ..
    신문 기사 제목 잘 뽑아 내실듯.. ㅋㅋ
    애니웨이..
    듁을땐 내가 선택해서 맞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인디.. 카톨릭이라..쩝!!

  • 작성자 24.02.15 06:43


    ㅋㅋ
    신문 제목에서 그대로 베낀 것 입니다요.

    태어나는 것도 심 들지만
    죽는 것도 쉽지 않아요.
    에효...

  • 24.02.14 23:21

    ^^;
    미국식에 물들어인지
    찬성하는 쪽입니다.

    여기선 방황하는 동물들이 없어요.
    방치하는 일도 없고.
    대부분 에니멀 셔터에서 데려가지요.
    다음은 입양이나 바로 안락사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내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편안히 안락사를 택하는 것도
    현명하지 싶습니다.

    닥쳐보지 않아서
    단언하기는 좀 그렇지만.

  • 작성자 24.02.15 06:50



    그래서 저는
    연명 치료 거부 의향서 작성 했고요

    새끼들에게도
    니들 알아 보지 못 하거든 밥 주지 마라고
    못을 박아 뒀습니다.

    아부지 죽거든
    제사 지내지 말고
    울지 말고
    주변에 알리지 말고
    아부지 흔적 남기지 마라고
    유언도 했놨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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