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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동호회(clubmerce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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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들 요즘의 저는 행복 합니다.
초고봉 추천 0 조회 268 11.05.05 12: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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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5 12:11

    첫댓글 초고봉님 글은 항상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빼이 게임이 뭐지요?

  • 작성자 11.05.05 16:38

    빼이 게임이라는거 골프를 칠때 한타에 돈 얼마씩을 걸어 놓고 한타가 뒤지면 그 돈 만큼 나 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주는 그런 아주몹쓸 그런 도박 경기를 일컫어 빼이게임이라고 합니다. 빼이 하는 사람들 대걔 질이 좀 안 좋은 사람들 입니다.^^ 나도 하기 싫은데 분위기상 어쩔수 없이.............

  • 초고봉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5.05 16:39

    네, 감사 합니다. 사업이 꼭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11.05.05 13:11

    맛난 점심 드시고 소원하시는 일들 이뤄 지기를 빕니다!

  • 작성자 11.05.05 16:39

    조금전에 라면 먹었습니다. 만두 넣고 끓인 라면.^^ 한그릇에 4500원이더군요.

  • 11.05.05 13:31

    역시 욕심의 무게를 줄이는 만큼 행복의 무게는 커지나 봅니다..초고봉님의 무리하지 않은 꿈들이 꼭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5.05 16:40

    저도 사실 욕심이 많은 놈 입니다만은 눈 높이를 낮추다 보니 행복이 저절로.........^^

  • 11.05.05 16:53

    49,000원 정도면 정말 행복할텐데 ..........피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1.05.05 17:39

    제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한분.^^

  • 11.05.05 17:13

    ㅎㅎㅎㅎㅎ....,
    저도, 지금이 젤 행복합니다....
    화이팅 하시고...51,000원만 잃으세요....ㅎㅎㅎㅎ
    전, 늘 골프하면서 십마넌만 잃어야지 하고 합니다.
    더 잃을때도 있지만...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1.05.05 17:39

    제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한분!-.-

  • 전 올해 40이 되면서 행복을 찾았는데요....현재 별볼일 없지만 가족이 무탈하고 건강하다는것 그것 하나만으로 행복 하다고 느낍니다.
    범사에 감사 해야죠.....

  • 작성자 11.05.05 17:44

    맞습니다. 범사에 감사.......정말 중요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11.05.05 18:32

    아득한 걱정없이 누워 잠들수있다는것..... 대단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을 향한 왕성한 호기심은 참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11.05.05 20:13

    잘 계시지요? 나이 든 제가 젊으신 분들 읽는 글에 맨날 여자 이야기 하니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만은 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라구요. 대구가 고향이시랬죠? 대구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 11.05.06 14:59

    이성을 향한 왕성한 호기심...ㅋㅋㅋ 고수님도 만만치 않음을...

  • 11.05.05 19:00

    형님, 그 연세에 무신 알라들처럼 행복인동 먼동하는 글짜를 가지고 생각놀이를 하시니껴? 지금 내처럼 서울장수막걸리 마셔보소. 딴 생각 안날꺼구만.

  • 작성자 11.05.05 20:14

    대구 언제 오노? 원항씨 대구 오면 맛난 식사 한끼 책임 지께. 보고 싶다.^^

  • 11.05.05 19:46

    최고봉님의 생활속에 잔잔한 인간미가 보이는군요.
    이세상 살아 가면서 인생의 쓴맛 과 단맛을 맛본 사람 많습니다.
    그냥 생이 주어진대로 자기의 운명의 길을 사는것이 우리의 인생사가 아닌지요.
    오늘 교통사고가 나서 그자리에서 주검을 맞이 하는것도 자기 운명이기 때문인것 같아 습니다.
    저역시 사는곳은 거제도 입니다.
    사무실은 역삼동 12명의 사원들과 오손도손 조그맣한 사업장이지만 잘꾸려 가고 있습니다만
    조그맣은 사업장에 12명의 사원들을 볼때 이곳이 자기들의 삶의 터전이다 보니 열심히
    자기 의 열성을 토해내는 사원들을 볼때 정말 가슴이찡해 옵니다.
    그래 열심히 해보셔요.이곳은 당신들의 행복의쉼터..

  • 작성자 11.05.05 20:15

    버들님, 좋운 말씀 감사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사업 번창 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11.05.05 20:02

    전요...맘이 상하거나 아플때마다...채우고 싶은 것을 비우고, 갖고 싶은 걸 버리려고 노력한답니다...왜냠요 텅비워진 그곳이, 시간이 지나면.. 곧 행복으로 점점 차오르게 된단 걸 알기때문이랍니다므흣 ㅋㅋ 초고봉님~ 사랑하는 두 아드님과 맬맬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5.05 20:16

    감사 합니다. 현정님. 오늘 현정님 덕분에 마음을 비워야 하는 이유 한가지를 또 배웠습니다. 현정님도 맨날 맨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11.05.05 23:02

    오늘 늦은 저녁 고봉님 글을 읽고 저도 동감하는바 커서 몆자 적어봅니다 , 오늘이 어린이날인데 저는 아들 둘에 고등학교1학년 딸이있는데,오빠한놈은 대학교 졸업반 한놈은 2년후에 졸업하는 아들녀석 ~이놈들 장가보내고 집사주고 딸시집보낼일을 생각하면 이런 표현이어울리진 않지만 끔직합니다`전오늘도건축설비일을 오전에잠깐하고 오후에 했습니다.전엔경기좋은 시절엔 돈이 중한줄 몰랐는데~ 이제와서 제겐 돈이란놈이 멀어질라합니다.지금나에겐 아파트한채 가게한칸이 전부인데 저도 열심히 돈좀만지고싶은데~요즘 경기가 너무좋지않아 어려울것같다는 느낌이 자주듭니다.허나 자주 비움의 철학을 실천하려해보지만 사람노릇하려면 ~

  • 11.05.05 23:08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인게 사실입니다'오늘 큰집조카와 우리가족함께 저녁외식하고 손자손녀에게 10만원 쥐어주면서 장난감 사주라고 건넸더니 조카며느리왈 급사양해서 너무액수가적나생각했느데 고맙다며 웃음으로 답례하군요,저는 조카가 해군 군종 신부인데 오늘도 전화통화하며 작은 아버님 건강이 최고랍니다.나는 돈이최고라생각하는데말입니다.고봉님 우리 열심히건강하게살면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는게 이루어지겠죠?행복은 가난할때 더커보이는것같습니다.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25일날 대구 가는데 그때뵐수있으려나 생각해봅니다 ,체육대회가 대구에서합니다

  • 작성자 11.05.06 01:48

    25일이면 수요일이군요. 언제던지 오셔서 연락 주십시요. 제 전번은 010-8848-3819 입니다. 시간이많이 나면 식사 같이 하시고 시간이 얼마 없으면 차 한잔 같이 나누면 좋지 않겟습니까? 언제나 준영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잇는 초고봉 입니다.^^

  • 11.05.05 23:28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질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 작성자 11.05.06 01:48

    제가 오히려 더 감사 합니다.저도 백기님처럼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감사 하겠습니다.^^

  • 11.05.06 02:57

    초고봉님 글은 한편의 드라마군요.. 아니.. 나라이션 들어간... 인간극장... 댓글은 잔잔한 배경음악같구요.. 많은 부분 공감하는 동지같습니다. 뭐 우리나이에 애들 잘 자라구 저희 건강하구 남한테 폐 안끼치구, 뭐 작으나마 남을 위해 영향력있는 뭐 좀 하면 괜찮을 겁니다. 힘냅시다~~~^^ ps.혹시 서울 오실 일 있슴 연락주세요(경선이한테하면 다 연락되거등요.ㅋㅋ) 왠지 따뜻한 국밥한그릇 사드리고 잡네.ㅋㅋㅋ

  • 작성자 11.05.06 13:25

    이렇게 좋은 칭찬을.^^ 감사 합니다. 키오님. 키오님도 대구 오시면 다른 사람 안 거치고 저한테 막바루 연락 하세요. 그런데요.........제가 키오님 신변에 대한 안전은 보장을 못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11.05.06 14:58

    엄훠나~~ 초고봉님~~ 그럼 드디어 쐬주 한잔에 정신줄 놓아야 하나요???? ㅋㅋㅋㅋ

  • 작성자 11.05.07 01:46

    Plese!!!!

  • 11.05.06 13:00

    행복한 초고봉님을 응원합니다!! ^^

  • 작성자 11.05.06 13:25

    아이구, 우리 잘 생긴 孫님. 수고 많으시죠.^^ 고맙습니다.^^

  • 11.05.06 22:39

    읽는 내내 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는것은~~ㅋㅋㅋㅋㅋ
    제가 행복하구만효~~이런글을 읽을수있다는것에~~ㅎㅎㅎㅎ
    오늘밤도 행복하다 그러면서 잠자리에 들랍니다!!!!!

  • 작성자 11.05.07 01:50

    날나리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너무 과분한 칭찬에 몸 둘바를 모르겟으나 한편으로는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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