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2024. 03.09'(토)

[자유인한문희]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 '2024. 03. 09'(토) 칼럼니스트: 최임춘/전 생

　

◆【민중의 소리】최민의 시사만평
여의도 악플러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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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세상만사1661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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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신문】만평심민섭 화백
　 피해자 영세사업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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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만평
긴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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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 】 시사만화
제3지대 스쿼드 [굽시니스트 시사 만화]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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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비트코인 ‘불장’ 언제까지…과열 우려도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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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김상돈 만평
　‘다시 뛰자’ 2025학년도 입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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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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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최민의 시사만평

국민의힘 도태우 “일본에 완벽한 이웃이길 요구,
허점 하나 있으면 헤집는 미성숙”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도태우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2023.12.19. ⓒ뉴스1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 중·남구에 공천 확정된 도태우 예비후보가 과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며 우리의 ‘성숙한 자세’를 요구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도 후보는 2019년 7월 10일 유튜브 ‘도태우 TV’에 “일본의 경제제재와 한국의 반일 감정 확산, 끝나지 않는 한일의 갈등 관계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은 주장을 폈다. 당시는 일본이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수출 규제 조치를 감행하면서 국민적인 반발이 거센 시기였다.

도 후보는 해당 영상에서 “지금 문제가 된 판결이 사실 놀랍게도 일본에서 확정판결까지 갔던 사건”이라며 “그 원고들(강제동원 피해자)이 먼저 오사카 지방법원에 소를 먼저 제기했고, 일본에서 대법원까지 가서 진 것이다. 보통 일본에서 졌으면 거기서 끝나야 하는데, 일본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된 걸 다시 한국으로 들고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도 후보는 “문제 된 징용이나 여러 청구권을 보다 합리적이고 원숙한 자세로 보면, 사실 우리 행정적으로 보상 입법해서 (피해자 7만여명에게) 6천억원대 보상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풀어져야 할 문제를 굳이 무리스러운 소송과 그걸 합리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하고 큰 외교 문제와 국가 문제로 만들어버리는 법원”이라며 “우리 사회가 합리적이고 문명화된 듯하면서도 많은 부분 디테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비어있는 지점들, 그걸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안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도 후보는 “이웃 일본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국가이니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일본에 대한 자세를 보면 완벽한 이웃이길 요구한다”며 “일본에 대해 허점 하나, 여러 가지 있으면 막 헤집어서 관계를 악화시키는 일종의 미성숙, 우리가 국가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우리부터 더 원숙해지고 성숙된 문명사회로 나아가는 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 후보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 재판을 담당했던 변호사로, 태극기 집회 무대에도 자주 올랐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불법사기 탄핵’으로 규정하며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했으며, 보수 세력 일부가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앞장서 왔다. 

도 후보의 과거 언행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과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게 상식”이라고 한 주장이 대표적이다.

다만, 도 후보는 9일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저의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인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자신의 발언은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게 아니라 북한 개입 시도를 조사해달라는 요청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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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라백 만평

새로운미래, 당명 그대로 유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호남권 공략으로 1% 지지율 반등 시도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의 모습.(사진 출처 : 이낙연 공동대표 페이스북)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창당한 '새로운미래'가 당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으며 "이제 직진 뿐이다"는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10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할 '새로운미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며 지지율 상승을 노리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8일 저녁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오늘 오후 저희 '새로운미래' 중앙위원회가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하며 '새로운미래'의 이름으로 직진할 것이라 선언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을 향해 당명 관련으로 혼란과 고민을 안긴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며칠 동안 자신을 포함한 지도부가 당명에 대한 여러 의견을 폭넓게 들었고 새로 합류할 동지들과의 연대, 민주세력의 연합과 확장, 정체된 지지율 제고를 위해 어떻게 할지를 놓고 고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합류한 설훈, 홍영표 의원 등은 현행 당명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현장의 의견을 듣고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결과 최종 정리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중앙위 회의 결과 그대로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직진 뿐"이고 10일 오후 3시 광주에서 개최할 '새로운미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 밝혔다.  

당명 논란을 종식한 만큼 새로운미래는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먼저 새로운미래는 막판 '이삭줍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영찬 의원, 노영민 전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경선에서 탈락했고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광온·강병원·김한정 의원 등이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에게 고배를 마셨다. 설·홍 의원의 입당으로 현역 의원이 총 4명으로 늘어난 새로운 미래는 세 불리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이 공동대표를 필두로 호남권 민심을 얻은 후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광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공동대표는 오는 10일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는 또 김종민 공동대표와 박영순 의원을 선두로 '충청벨트'도 노리고 있다. 김 공동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금산·계룡을 떠나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새로운미래는 화룡점정으로 설·홍 의원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의 유의미한 성과를 계획 중이다. 

다만 저조한 지지율은 고심이자 극복해야 할 최대 과제다.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로운미래의 정당지지도는 1%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빅텐트' 무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영입 좌초 등의 악재가 작용한 탓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첫 여론조사에서 6%의 지지율을 보인 '조국혁신당'의 등장도 새로운미래를 위협하는 요소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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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최임춘/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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