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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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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유아,아동 아토피 이야기 한의원에서...36개월이상만되면 소아아토피 성인아토피로 되어갈수있다는데...
좋을날이올거야 추천 0 조회 456 09.02.05 10: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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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17:21

    첫댓글 으음.... 저는 한의학을 더 신뢰하는 쪽이지만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둘째가 3개월인데 아토피(양의, 한의 둘다 아토피로 진단)입니다. 한의원에서 열내리는 한약을 하루 한첩(40cc)먹이고, 양의원에서는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 먹이고, 진물나는데에는 박트로반바르고 있습니다. 2차감염을 잘 치료하면서 몸의 열을 관리해주면 완치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밤에 잘때 애 두손잡고 자느라고 애엄마가 파김치가 되어 있고, 저는 살림하고 큰애 돌보느라고 초죽음이 되어 있습니다만...... ^^;;

  • 09.02.05 22:09

    한의와 양의 동시에 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같이 해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아가 한약 먹이세요?? 전 지금 한의원 다니는데 차마 한약은 못먹이겠더라구요.. 아직 아기 장기가 자리잡지 않은 상태라 걱정되서요..ㅠ.ㅠ 돌은 지나서 한약 먹여볼까하는뎅..

  • 09.02.08 01:53

    병원에서 한약 양약 동시에 먹지 말라던데... 글구 3개월 아가한테 한약은 좀....

  • 09.03.18 23:17

    한의사입니다. 아직 장기가 온전하지 않은 아이에게 약을 과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09.02.06 18:37

    세신수란 물이 있는데 함사용해보세요.

  • 09.02.09 01:15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이렇다..하고 정의 내리는 건 좀 그렇다고 봅니다..36개월 이전에 아토피 완치가 안되면 성인 아토피로 된다고 그러셨는데,,,제 경우 어릴적부터 아토피였는데,,크면서 자연스레 좋아진 경우입니다...지금은 피부 좋다는 말도 들어요...그런 말 믿지 마세요,,제 두 딸도 아토피입니다...저도 여러 가페 돌아다니면서 만히 알아보고 한약도 먹이고, 좋다는 방법 보면 정신 못차리고 그랬는데요,,,지금은 심해진다 싶으면 동네 피부과 다니면서 약 먹이고, 평소에 목욕 자주 씻기고 오일 발라주고 보습제 발라주고 그러면서 지내요,,예전에는 약이 무서워서 잘 안 먹였는데,,,의사샘이 저보고 아동학대래요,, 의사샘이 알ㄹ

  • 09.02.09 01:21

    체질을 바꿀 수가 없으니 아이가 클 때까지 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약을 먹이는 게 낫다고 그러셨어요,,, 글구 아토피교과서라고 세브란스병원교수가 쓴 책인데,,,간단하게 잘 나와있어서 ..추천이요

  • 09.02.13 09:24

    아토피는 개인차가 크니까 의사선생님 (양방 이던 한방이던)말을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의사선생님도 갈피를 못잡는 경우 만습니다 반 정도만 믿으시면 맞아요 지레 겁먹으실필요도 없고 관리만 잘해도 (생활관리가 어렵지요) 수얼하게 생활할수 있습니다. 저도 그과정을 격었기에 님 맘 공감되요 울아들은 100일때부터 극한 아토피 였고 만 4년동안 밤에 3시간 이상 자본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푹 잘잡니다 열심히 운동시키고 환경관리 해주고 먹는 관리도 하고 조금씩 좋아졌지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09.02.19 12:45

    아토피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좋다는 한의원 다 다녔어도 좋아진데 없어요. 돈만 다 합치면 300만원 깨졌읍니다. 한의원은 사기꾼인듯 합니다. 기본이 30만원 40만원이고 안나으면 나 몰라라. 미안한척 인간적인척 하면서 환자들 돈뜯는 곳 너무 많은거 같아요.

  • 09.02.19 12:48

    아토피는 의사가 고치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고치는 겁니다. 의사나 한의사가 고치는게 아닙니다. 좋아 졌음 자기 힘으로 좋아 진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좋아지는 걸 지켜 보면서 300만원 한의사 갔다 주는 사람도 있고 40만원 주는 사람도 있고 병원에 몇만원 쓰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완치와 호전은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으로 하는 겁니다. 참고 하세요. 전 이런 사실을 알고 한의원은 사기꾼으로 뿐이 안보입니다. 의사들은 무능해 보입니다.

  • 09.03.18 23:22

    아토피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은 자기가 스스로 고치는 것이지요. 의사는 다만, 무너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도와주는 것입니다. 환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 09.02.26 19:00

    저도 유니크로님에 동의해요 저두 울아들위해 안해본게 없는데 지금은 심해지지않게 집에서 관리하구 넘 심할땐 병원가서 약바르고그렇게 지낸답니다 저두 아토피교과서 읽구서 맘바꾼거에요 산에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됬어요

  • 09.02.27 21:15

    아토피는 호르몬 체계의 면역교란으로 생긴 현대질환입니다 이런 메카니즘으로병을 접근해가는 한의원에서는 치료가아주 잘되요 대부분 한의원에서는 천연 스테로이드제와같은 한약으로 거의양약과 같은 효과를유발시킵니다 그래서 약을 안먹으면 재발이 되죠 10년을 아토피와 함께하고 저는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아토피였자고 말하면 아무도 안믿어요 ..어떤 의사를 만나는게 병을 치료하는데있어서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한의원 병원에 돈 수억 갔다 바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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