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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개혁관련펌글 권리 침해 신고 접수로 임시 접근 금지된 글입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273 09.02.15 09: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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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5 10:09

    첫댓글 좀 길지만.. 참고가 될 겁니다.

  • 09.02.15 10:46

    많고 많은 외국인 목사님들 중에도, Paul Washer 같은 복음적인 분이였으면 좋으련만...'예언'이니 '치유'니 하는 (교회가 어렸을 때 주어지는) '은사'들을 내세우며, 게다가 은근한 '천사 숭배'까지! 아무튼 "이것은 아니올시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 09.02.15 13:20

    큰믿음 교인이 7천명인가? 대단해... 인상을 보니 뺀질이같다

  • 09.02.16 17:53

    하나님보다 인간이 더 무서운 모양입니다. 거짓말까지 하고 진정 두려운존재는 교단이나 이단이라고 질타하는 기독네티즌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알아야 할텐데.

  • 09.02.16 19:15

    성령님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침에 이러한 것들이 빠져선 안됩니다. 이러한 것을 빼고서는 성령님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심 2. 성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아버지께 간구하심 3.성도들을 위로하시고 말씀의 진리 안에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심 4. 구속의 날까지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을 인치심. 일일히 찾아보기 어려우실듯하여 참고구절을 하나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성령의 은사만을 강조하다보면 그 것이 어디로 부터인지 구별키 어려워집니다. 이것이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Pastor Byun. Please come back!

  • 09.02.16 19:16

    1.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심.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8-11)

  • 09.02.16 18:48

    2. 성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아버지께 간구하심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 09.02.16 18:54

    3. 가르치시고 인도하심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중략-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18-26)

  • 09.02.16 18:57

    4. 백성을 인치심 ->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27-32)

  • 09.02.16 19:13

    이외에도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바 감사한 것들이 삶을 통틀어 무한정하게 많을진데 어찌 특별한 은사 만을 성령님의 역사이고 그분이 일하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백성으로 우리를 위해 오시리라 약속하신 성령님을 알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며 조용히 하지만 뜨겁게 주님 재림의 날을 사모하며 그 영광의 날을 준비하는 것이라 볼 때 성령님께서 은사로 주시는 방언 예언 해석 입신 등도 중요하지만 매일 순간순간을 성령님의 교통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람의 글에 잘못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 09.02.19 13:56

    잘못 없으십니다. 구절을 찾아 다 올려주시니 더욱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 09.02.19 18:53

    댓글 감사합니다. 님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제겐 큰 기쁨입니다.

  • 09.02.17 18:51

    유익한글입니다 빨간색글자는 눈이 좀 시러워 읽는데고생좀 했어요 ^^

  • 09.02.19 18:59

    변승우 목사님을 찬양하는 듯한 글들에 좀 속이 상하네요! 예언자들이 저렇게 가벼우니까? 문제가 많습니다. 열매를 버면서 해야 되는데.. 너무 자기가 보고 들은 것에 집착합니다. 좀 무게가 있고, 성경에 좀더 깊은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저는 은사 중지론자와는 길을 같이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은사가 이시대에도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헬라어와 같은 공부와 구속사를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저는 좀더 균형잡힌 예언자들이 나와서 이렇게 혼란스러운 글들이 난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 이단으로 서두르게 몰아붙이는 것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쉽게 이단 소리하면 안됩니다.

  • 09.02.19 19:01

    솔직히 숭사리도 이단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성경을 좀더 깊이 연구하고 고민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겸손히 말씀을 실천하는 입장에 서야 할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변목사님을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예언과 입신의 주장은 변 목사님이 절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 예언자들에게도 좀 조심해서 말하라고 해야 합니다. 너무 일반적인 예언을 너무 확대하는 경향이 있네요! 두서없는 글입니다. 너무 속단적으로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저도 변 목사님이 너무 이상쪽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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