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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철학 교수의 글을 보았어요. 지금은 100(?)세 정도인데~
‘철학과 신앙은 어떻게 다를까~’하는 내용이었어요.
‘철학과 신앙은 무엇이 다를까요?
철학은 무엇일까요? 철학은 무엇을 가르키는 거예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이사야:형이상학을 가르켜요~, 포에버:삶~, 뵈뵈:우리삶~)
형이상학은 또 뭐예요?
(이사야:그건 몰라요~~~ㅎㅎㅎ)
ㅎㅎㅎ
철학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 길로 가면 좋은길이야~’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즉, 이 길로 가면 좋으니까 ‘여러분은 이 길로 가세요~’라고 선택해 주는 거예요.
그 분이 아주 심플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별다른 설명은 없구요~~
제가 보니까, ‘그렇구나~’했어요.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을 보세요,
어떤사람은 열심히 열심히 테니스를 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열심히 열심히 창(소리)을 배우는 사람이 있고~
각자 인생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면 ‘신앙’은 뭐예요?
여러분이 신앙,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해요?
………………
‘철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어요.
반면 ‘신앙’은 끝인 ‘목적’을 가르쳐 주어요.
그래서 ‘삶의 목적’, ‘영~~~원한 삶의 목적’을 가르쳐 주어요.
우리가 다 아는 것인데, 말로 구분해서 알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철학’은 ‘인생은 이렇게 이렇게 사는 것이다~’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고,
‘신앙’은 ‘삶의 목적’, ‘영~원한 삶의 목적’이예요.
제가 고등학교때 쯤인가, 친구들과 개똥철학을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ㅎㅎㅎ
여러분은 그런적이 없었어요~?
친구 중에 한명은 서울대 철학과를 들어갔는데, 어느날 그 친구를 만났어요.
그때가 한여름이었는데, 그 친구는 오버코트를 입고 있었어요~~~~~
제가 ‘야, 미쳤냐 이 더운 여름에~~~~’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생각중이래요~~~~ㅎㅎㅎ
그러니까 그 친구는 인생을 생각하면서 뭔가를 터득하려는 거지~~~
그렇게 가다가 ‘예수’를 만나면 참 다행이고, 그래서 오버코트고 다 때려치고 가면 되어요~
제가 지난시간에 얘기한 것 처럼, 제가 교회 다니는 것을 햇치워뻐렸다가,
하나님 만나고 꼼짝달싹 못하고 ‘구속(redemption)’을 받은 거지요.
구속사가 ‘저’한테 이루어진 거예요~!
그 친구도 그러기를 바래요...
(주희를 보시며) 엄마 생각하고 있어??
(주희: (말씀)듣고 있었어욧~!)
말을 듣고는 있는것 같은데, 얼굴은 엄마 생각하는 얼굴이라~~~~ㅎㅎㅎ
그래(우쭈쭈), 잘하고 있어~~~~ㅎㅎㅎ
***여러분이 잘 아는 얘기인데, 그냥 듣기만 하셔도 되어요~
사도행전18장12절에 보면,
12.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지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었을때의 이야기예요.
아가야는 어디를 말해요?
그러니까 마게도냐 남쪽의 그리스 영토 전체를 말해요, 이스라엘이 아니예요~
고린도는 쪼금 위에 있고~~~
갈리오(Gallio)가 아가야(Achaia) 총독 되었을때,
유대인이 바울을 잡아서 재판자리로 데리고 왔어요.
13절,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율법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했나봐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게 아니고~ 그 다음을 볼게요~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다가 재판에 데리고 가서,
‘이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하는데, 율법을 어기면서 하라고 해요~’라고 하니까,
갈리오가 바울 재판을 ‘그딴 소리 하지말어~!’하고 기각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회당장 ‘소스데네(Sosthenes)’를 잡아왔어요.
아니, 회당장과 무슨 관계예요?
아까는 유대인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자리로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갈리오 총독이 ‘아니야, 기각!’이라고 하니까,
저희( 유대인과 바울)을 재판 자리에서 쫓아 내니,
‘모~~든 사람이’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다가 때려요,
그런데 갈리오 총독은 그것을 상관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이것에 대해 설교를 들어본 적 있으세요?
회당장 ‘소스데네(Sosthenes)’는 누구예요?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다가 때리니~~~’라고 했어요.
(이사야: 회당장 소스데네는 바울과 아주 친해요. 그래서 나중에 에베소로 와요~..)
저는 소스데네(Sosthenes)를 처음 들어봐요~
제가 어떤것을 읽다가 이 사람이 나와서 찾아봤어요.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다가 때리니~~~’
‘모든 사람’은 누구를 말해요?
그러면 바울이 어디서 복음을 전했어요?
……………
네, 회당장에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오, 저 사람 이상한것을 가르친다~’하고 잡아다가 재판에 넘긴 거예요.
그런데 바울하고 회당장 소스데네와 친한지 안친한지는 모르지만,
(이사야: 친해요~)
친한것은 나중에 나와요~ 지금은 아니예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헬라인을 말해요.
유대인이 치고박고 하니까, 유대인을 아니꼽게 보던 사람, ‘헬라인(그리스인)’을 말해요.
그러니까 바울이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때 이상하다 싶으니까,
회당장이 바울을 잡아서 묶어 놓고, 그리고 재판으로 데리고 간 거예요.
그런데 총독이 재판을 기각시켜 놓으니까,
거기 있던 헬라인들이 ‘아이고 잘됏다~’하며, 유대인의 대장 소스데네를 잡아다가 때리는 거에요.
제가 주석을 읽어드릴게요~ 물론 다 맞는건 아니지만~~~
‘바울에 대한 유대인들의 고소가 각하되고, 총독이 유대인을 냉대하는 것을 보자,
반유대주의 감정을 품고 있던 헬라인들이,
그 고소의 책임자인 유대 지도자 회당장 소스데네를 무고죄로 구타한 것이다.’
그런데 이 소스데네가 어디에 또 나와요?
………………
(이사야:고린도전서 1장에 나와요~)
고린도전서 1장1절에 나와요.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러니까 아까 이사야자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스데네가 바울과 친해서, 소스데네가 바울보고 ‘우리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쳐 봐라~’
해서 거기서 바울이 가르쳤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사도행전18장과 고린도전서1장의 시기가 어떤것이 더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사도행전18장이 더 빠른 시점이라면,
소스데네가 ‘아, 바울의 말을 듣고 변화되었구나~’하고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1장1절처럼 형제 소스데네~라는 말까지 나올정도가 되고~~~
물론 사도행전18장과 고린도전서1장의 소스데네가 같은 사람이라는 말은 없지만,
추정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고린도전서1장 시점이 더 빠르다면,
회당장 소스데네가 바울편에 서서,
‘여기 회당에 와서 한번 해봐라~’해서 바울이 하게끔 도와줬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이 반대하며 들고 일어나게 되고~~~
그런데 반유대인 헬라인들이 ‘왜 무고죄를 잡아다가 재판받게 했어?!’라고 핑계되며
소스데네를 잡아다가 때린 것을 보면, 소스데네가 바울과 친할때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뭘 보는데, 처음 보는 사람인 거예요~
‘왜 목사님들이 한번도 언급을 안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사야 자매님은 어디서 들으셨어요?
(이사야: 책에서 읽었어~~ 그러니까 사도행전 때가 더 먼저고, 고린도전서가 나중이예요~)
네, 사도행전 때가 먼저지요~~~
제가 보니까, 소스데네가 처음에는 바울을 반대했다가,
나중에 얻어맞으면서 정신 바짝들고, 또 바울의 말을 듣고 변화된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주석에도 그렇게 써 있기도 했구요~~~~
***제가 영어 하나를 가르쳐 드릴게요~ 캬~~ 영어까지도 가르쳐 드리고~~~~~
제가 지난주에 이것을 보다가 ‘헠~~~~~~’했었어요~~
가르쳐 드릴게요~~
(요약본,,, ‘I love you~’라고 물으면, 상대가 대답할때,
한국사람들은 보통 ‘me too~’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대답이다.
‘Me, too’라고 하면, ‘응, 나도 나를 사랑해(I love me)~’라는 의미가 돼버림.
그래서 ‘Me, too’가 아니라, ‘You too~’라고 해야 한다.
A: I love you~
B: You too~
A: I miss you~
B: You too~
반면, 뒤에 you가 없는 것들은 그냥‘me too’라고 하면 되어요.
A: I had dinner~(나 저녁 먹었어~)
B: Me too~~(응 나두~)
A: I went to the church last night~( 나, 지난밤에 교회 갔었어~)
B: Me too~(나도 갔었어~)
여러분은 창피 당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난번에 얘기한 것 같은데, 최후의 만찬때 요한이 예수님한테 기대었잖아요~
그때 제가 뭐라고 했나요? 기억나세요? 제가 다잊어버렸어요~~~
16살 정도 먹은 애가 30살 먹은 형님한테 이렇~게 기대었다니까요~~~~~~
예수님한테 다 큰 사도요한이 턱 기댄게 아니예요~~~~~
16살 먹은 애라니까요~~~~~~~!
왜 그랬을까요?
……………
(옥합마리아:좋아서~~~~~~)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형제자매들:그냥 좋아~~~~)
그럴때 누가 제일 아니꼽게 쳐다봤나요?
………………
(형제자매들:베드로~~~)
베드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의 죽음을 얘기하셨잖아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그때 베드로가 요한을 가리켜, ‘그럼 이 친구는 어떻게 될거예요?’하고 물었었어요~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왜 요한이 예수님에게 요렇~~게 기댔을까~?’
(이사야: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그렇긴 한대,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요~?
예수님 발앞에서 옥합마리아가 향유를 붓지요.
그때 누가 눈을 부릎뜨고 뭐라고 했나요?
(형제자매들:가롯유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형제자매들:그대로 두어라~장례를 위해서~~)
네, 그대로 두어~ 내 장례를 위해서 하는 거야~
물론 예수님을 좋아하니까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거기까지만 보지 마시고, 그 너머의 것도 보시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내 장례식을 위한 것이야~!’
다른 사람들은 저 비싼 옥합을 깬다고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야, 그대로 둬!’라고 하셨어요.
요한이 예수님게 기대었는데, 다른제자가 손가락질을 하니까, ‘너나 잘해~~’라고 하세요.
여러분이 예수님이라면,
‘요한이 나한테 기대어 있는거, 그냥 내버려 둬~’하고서, 또 뭐라고 했을까요?
요한이 예수님께 기대니까, 옆의 베드로가 이랬을것 아녜요~
‘야야, 지금 식사시간인데, 제대로 좀 앉아라~꼴보기 싫다~ 점잖게 앉아서 먹자~’
그러자 예수님은 ‘내버려 둬~~’라고 하시고, 또 뭐라고 했을까요?
여러분이 예수님이라면 뭐라고 하실래요?
………………
(이사야:얘는 마지막으로 나한테 사랑을 주는거야~ 항의하지마~
다솜: 왜 너는 나한테 그러지를 않니~? 다들 나한테 그러기를 바래~)
내가 저희들을 다~~ 사랑했는데, 나한테 기대는 자가 어떻게 요한밖에 없냐~~~~
요한이 이렇게 하는거, 뭐 때문에 하는줄 알아~?
예수님이 그동안 ‘내가 죽을거다~’라고 하셨는데, 제자들이 다 몰라요~~~
그저 한자리 차지하려고나 하지~~~~
요한이 왜 그렇게 기대었는지는 성경에 안나와 있지만, 저와 여러분이 생각해 보는 거예요.
나라면, 여러분이라면~~~, 그리고 예수님이라면 뭐라고 하셨을까~~~하구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서, 여러분의 영성이 어떤지를 보는 거예요~
옥합마리아가 예수님께 옥합을 깨었을때, 예수님은 마리아와 유다의 영성을 갈라주셨어요~!
그런것 처럼, 이것도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솜이는 ‘너희들은 왜 그렇게 못하냐~~’라고 했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어요,
‘율법도 다 지켜야겠지만, 내가 너희들에게 새계명, 새~~~계명을 주노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런데 자기들 선생도 사랑 안하는데 무슨 서로 사랑해요~~ 안되지~~절대로 안되지~~~
그래서 어떡해야 돼요?
…………………
성령이 임해야 해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야, 할 수 없다~ 내가 가고 이것을 보내줄께~! 내가 얘기한거 다 알게 될거야~’
이게 답이 딱 하나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분 각자가 생각하시는게 답이 되는 거예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마지막 만찬때, 마지막이니까 제자들에게 나무라지는 않았을 거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얘(요한)가 날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사랑해라~’
라고 얘기했을 수도 있고...
여러분도 생각해 보시라고 얘기한 거예요~~~
***오늘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할 거예요~!
(다솜자매님을 보시며~) 1월1일이 생일이예요~
(다솜자매) 몇살이예요?
(다솜: 11살~~~~)
O권사님, 생일이 언제예요?
자기가 생일이 두개인 사람 손들어 보세요~~?
양력 음력 말고~~~~~ㅎㅎㅎ
(O자매님을 보시고) 생일이 하나밖에 없어요?
(O자매님: 생일??? ....음....양력?)
양력하고 음력하고~? ㅎㅎㅎ~
(주희자매님을 보시고) 생일이 몇개야?
(주희:매일이 생일인데용~~~~~ㅎㅎㅎ)
한국에서 생일을 모르면 크리스챤이 아니라고 정의하는 교단이 있어요.
어디지요?
네, ㄱ00
거기서는 구원받은 날을 모르면 가짜라고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말하는게 이유가 있어요.
본어겐(Born again) 되지 아니하면 천국을 못가요~
중생하지 아니하면 천국을 볼 수가 없어요~
일단 이땅에 태어나긴 했는데, 이쪽에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거예요~!
니고데모는 ‘아니, 어떻게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요~?’라고 한것처럼,
사람들이 수태 그렇게 말해요~
그러나 분명히 본어겐(Born again) 된 생일이 또 있어요~!
(o자매님을 보시며~) 본어겐(Born again)됐어요?
(o자매님: 글쎄요~~~~…. 본어겐된것은 확실한데 날짜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몇년 됐는지 잘 모르지~~~~~
(o자매님: 네, 잘모르겠어요~ 그게 항상 의문이었어요...)
그러니까 자매님은 본어겐만 됐어요, 날짜가 없어요~~
자매님은 몇살이에요?
(자매님들:11살, 12살, 14살~~….)
(다솜: How old are you? 형제님은 몇살이세요?)
나는 31살~~~~~~~ㅎㅎㅎ
옥합마리아 자매님이 지금 잘 모르겠다 하셨는데, 아주 잘 얘기해 주었어요.
아주 좋은예가 되어요~
잘모르면 막 태어난 거예요~ 0살이예요~
(옥합마리아:그래요??)
그리고 여러분은 ‘11년전에 본어겐(Born again)됐어요~ 31년전에 본어겐 됐어요~’
라고 카운트하셨지요~?!
그러면 사도행전13장을 보도록 할게요~
바울이 얘기하는 장면인데,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그러니까 광야 40년 생활을 하고~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450년이고~
사무엘까지 사사를 주시고~
사울왕이 40년하고 다윗왕까지 해서 쭉~ 왔어요.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요.
그러니까 애굽(출애굽)에서 나와서 성전을 짓는데까지가 ‘573년’이 걸렸다고 해요.
여기서 다 나오지는 않았는데, 사도행전에서는 그렇게 계산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열왕기상6장을 보시면,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여기서는 애굽을 나와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한 것이, ‘480년’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사도행전에서는 출애굽해서 성전짓기 시작한 것이 573년이 걸렸고,
열왕기상에서는 480년으로 계산이 되었어요.
그러면 약 93년이 차이가 나는건데, 어떻게 93년씩이나 차이가 나는 걸까요???
왜 그럴까요??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
영왕기상에서는 하나님이 카운트 하신게 있어요.
‘이날, 이날, 이날에는 나(하나님)랑 함께 있었어~’
즉, 하나님과 함께 한 날만 카운트가 된 거예요~!
저번에 우리가 사무엘 얘기할때,
‘너희는 나를 섬기지 않았어~~~ 우상을 섬겼어~~~~~’
‘아니, 모세때도 있었고 여호수아때도 하나님을 섬겼잖아요~~~’라고 해도,
하나님은 ‘아니야, 너희는 우상을 섬겼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도 하나님은 모세를 따라다니셨고, 여호수아를 따라다니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을 하기는 했어요, 물론 속에는 우상을 섬기는 거였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그 동행한 것을 카운트에 넣어주셨어요~!
그런데 사사때 와서는 다 자기 소견대로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것은 뺏어요~~~
이스라엘백성들한테는 ‘너희는 내꺼야~~~내 백성으로 너희를 뽑아냈어~’라고 하셨는데,
그뜻은 본어겐(born again)하는 거예요~
그렇게 끌고 나와서 솔로몬 성전짓기 시작할때까지가, 사실 전체 시간은 573년이 걸렸어요.
그런데 열왕기상에서는 각자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던 그 때를 뺀 거예요~!
빼버렸어요~~!
제가 주석을 보면서, ‘아~이게 이렇게 되었구나~’하고 알게 된 거예요.
그렇다고 이런것을 외울필요는 없고, 이런게 또 어디에 나오냐면요,
창세기를 보도록 할게요~
창세기4장에는 누구의 족보가 나와요?
……………
네, ‘가인의 족보’가 나와요.
처음에는 가인과 아벨이 나오고, 16절에 보시면 가인의 계보가 쭉 나와요.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가인이 에녹을 낳고,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하며 쭉 나와요.
창세기5장에는 누가 나와요?
……………
‘아담의 족보’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고, 930세를 살다 죽었고~~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800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고~ 912세를 살고 죽었더라~
‘몇년 살다 죽고~ 몇년 살다 죽고~~’
이것이 아담의 족보예요~!
그리고 여기서 예수님이 나와요.
얼마를 살았고 몇세에 죽었고~~~라고 카운트가 되어 있어요~!
반면 가인의 족보는 누가 누구를 낳고~ 누구를 낳고~~라고만 되어 있고, 카운트를 안했어요~!
여러분이 본어겐이 됐어요?
그러면 아담의 셋을 낳고 800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고~~~~
여호수아 형제는 31년을 지냈고~~~
아까 옥합마리아는 본어겐 됐는데, 카운트가 없다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불러냈는데 카운트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끌어내서 ‘이달이 첫달이다~’하시며 날짜를 주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끄집어 낸 다음에, ‘이 날부터 카운트야~!’ 라고 하세요.
하나님 백성된 것을, 본어겐된 것을, 카운트하세요~!
여러분이 은혜받은지가 10년 됐어요? 본어겐 된것 같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으세요,
“How old are you~? 몇살이세요?”
.
.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하나님하고 같이 있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하나님하고 동행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가인의 족보처럼,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열왕기상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던 때를 빼고~~~~~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했던 93년을 빼고~~~~~~
480년으로 표기해 놓았던 것처럼~~~
그래서 아담의 족보 셋을 보면, 하나님이 일일이 카운트 해 놓으셨어요,
몇년을 살다가 몇년에 죽고, 몇년을 살다가 몇년에 죽고~~~
그래서 ‘가인의 족보’와 ‘아담의 족보’는 다른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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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ld are you~? 몇살이세요?”
지난번에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라고 했지요~
A: 어디에 있었어요?
B: 30년 전에 예수님하고 같이 있었잖아요~
10년 전에는 어디에 있었어요~?
(형제자매들: same~~~)
15년 전에는?
(형제자매들: same~~~)
작년에는?
(형제자매들: same~~~)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섰을때, ‘How old are you~?’라고 물어보시면 어떡해요~
그때가서 쭈삣쭈삣하며 ‘내가 하나님하고 몇년 있었더라~~???’라고 하실래요~?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다니까요~~~~~
예수님 족보가 나올때, 몇년을 살았고 몇년을 살았고~~~쭉~~그렇게 나와있어요.
그렇게 하나님하고 동행을 했다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카운트를 받으셔야지요~~~~!
그래도 옥합마리아는 솔직해서 좋아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시면 되어요~~~~
저는 31년전에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리고 쭉~~~~ 하나님과 동행했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잘 아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몇년전에 본어겐 되셨나요?
그리고 그 이후로 쭉~~~계속 동행하셨나요?
여러분이 본어겐 됐으면 계~~~~속 예수님하고 같이 가야 해요~!
그런데 본어겐 됐다가 떨어져 나간 사람들도 있잖아요~~~
왜 그런줄 아세요?
…………
비판정죄 귀신 들어오고~~~ 교만귀신 들어오고~~~~~!
자꾸 세상사람들이 우쭐해 주니까, 우쭐한 맛에 교만해 지고~~~~
겸손해야 하는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중생하지 못한것은 카운트하지 않으세요~!
왜요?
……………
쓰레기처럼 다 지옥불에 들어갈 것들이예요~~~
그런것은 카운트하지도 않으세요~~~
아담(셋)의 후예들을 보세요,, 쭉~ 카운트 해 놓으셨다니까요~!
‘몇년 살고, 몇년 하나님과 동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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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때 제자들이 예수님한테 얘기해요,
‘사람들이 배가 고픈데 좀 먹여가며 해야하잖아요~’
그러자 예수님이 뭐라고 얘기하셨어요?
(옥합마리아: 네가 가서 먹을것을 주라~)
누구한테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빌립~~
빌립한테 ‘네가 가서 먹을 것을 주라~’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빌립이 뭐라고 했어요?
‘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다 먹여요~~조금씩 받게 해도 이백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한데~~~’
우리는 입으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 아신다~ 다 아신다~~~’고 얘기해요.
밤낮 입으로는 그렇게 고백하면서, 예수님이 ‘네가 가서 먹여라~’하니까,
그런데 우리는 머리로 계산을 싹~한다니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산하라고 물어보셨어요~?
우리보고 계산해보고 설명하라고 물어보신게 아니잖아요~~~~
뭘 물어보신 거에요?
얼마나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한테도 이런게 온다니까요~~~
‘어, 하나님이 나한테 이런걸 하라 그러시네~~~’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이 하게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주만 보고 하면 되는 거예요~!
‘분명히 내 능력 부족인데~~~
왜 이런걸 물어보시나~~~ 왜 이런걸 하게 하시나~~~’
여러분한테 이런 문제들이 생겨요~
여러분이 보기에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요~
이런게 여러분한테 오면, 어떻게 하라고 했지요?
……………
(생명수강가:예수님이라면~)
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 말도 안되는 건데~~~이게 무슨말이예요?’라고 예수님께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대답을 해 주신다니까요~~~~~~!
그래서 내 눈으로 보고 내생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빨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고 물어보셔야 해요.
(a자매님: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큰 문제가 닥치잖아요~
빌립이 다다다다 계산해서 했는데 안되었어요.
예수님이 몰라서 물어봤겠냐구요~
여러분이 빌립이라면 어떻하겠냐고 생각해보라는 거예요~
자매님은 뭐라고 할거예요?
예수님: (오병이어사건) 가서 먹여라~~~~
기도하는자:예수님한테 물어볼거예요~~ ‘딴사람한테 가세요~’라고는 안할거예요~
새로오신자매님: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우리는 오병이어 사건을 아니까 빌립처럼 얘기는 안하겠지만, 각자 생각해 보자는 거예요.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어요?
“뭐가 얼마나 있어? 가지고 와봐라~”
그리고 그것을 축사를 하셧어요~!
우리도 똑같이 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미 다 보여주셨잖아요~
예수님:뭐가 얼마나 있냐?
우리:이것밖에 없는데요~ 예수님 축복해주세요~~
예수님:야, 네가 해라!
우리: 네, 제가 기도할게요~~~
그러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가지고와서 축사하니까 다 되었어요~~~~
예수님이 다 보여주셨어요~~~
우리는 예수님 신부이고, 하나님 아들딸의 권세를 다 주셨잖아요~~
그런데 왜 못해요~~~
안해보니까 못하지~~~
해보라니까요~~~~
물 위를 왜 못걸어요?
‘에이, 빠지잖아요~~~~’
안해보니까 기적이 안일어나지~~~~~
기적은 일어날 수 없는게 일어나는거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시도를 안해요~~~~
왜냐하면 해보니까 안되거든~~~
그러면 또 해야지, 하나님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그러면 나중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겠어요~~~~~~ㅎㅎㅎ
그렇지만 제가 얘기하는거는, 목숨이 외태로운것은 하지말라는 거예요.
바닷가에 가서 물위를 걷는거는 하지말고~~~
별로 손해 안보는거나 해보라는 거예요~~~
예를들어, ‘여기에 빵이 2개밖에 없는데요~ 우리식구가 이거먹고,
1,2주 후면 다 굶어죽거든요~...’하고 기도를 해보라니까요~~~~~~
기도를 해보세요~~뭐가 나오나~~~~~~~~~
이와 관련해서 주희가 간증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집에 갔네~~~
뭐냐면, 하나님이 주희에게 내라고 해서 홈리스에게 주었대요.
그러고 다음날 회사갔더니 그 열배를 받았대요~!
‘예수님, 저도 해볼게요~~~~’하고 해 봐야 기적이 일어나지~~~
안해보고서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요~~~~
그게 기적인 거예요~~~!
우리: 저기에 홈리스가 있는데, 제가 이것밖에 없는데요~~~~
하나님: 그래도 내놔~!
우리:(내고서) 하나님 축복해주세요~~~~!!!
라고 하셔야지요~~~되나안되나 보세요~~~~ㅎㅎㅎ
이제 이해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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