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튀르키예 대선 3위 후보가 현직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힘.
- 5월 14일 치러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5.17%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한 시난 오간(Sinan Ogan) 후보는 결선 투표를 앞두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 밝힘.
- 오간 후보는 1차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결선 투표에서는 에르도안 대통령을 지지해줄 것을 권하며, 이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옳은 일이라 믿는다고 발언함.
☐ 오간 후보는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4가지 우선 과제를 제시함.
- 오간 후보는 난민·이민자 문제, 지진에 따른 국가 안보 위협, 경제 문제, 테러와의 전쟁을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4가지 우선 과제로 제시함.
- 이어 오간 후보는 모든 사람이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지만, 테러 단체의 정치적 확장은 튀르키예 정치에서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고 덧붙임.
☐ 오간 후보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과 의회 과반수 의석 확보를 지지 이유로 꼽음.
- 오간 후보는 난민과 쿠르드(Kurd)족에 대한 강경한 정책을 제안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 밝힌 바 있으며, 야당의 케말 클르츠다로을루(Kemal Kilicdaroglu)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함.
- 이어 오간 후보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여당이 의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임.
출처
CNN, Guardian
원문링크1
https://edition.cnn.com/2023/05/22/europe/turkey-ogan-erdogan-intl/index.html
|